목차
1. 식품산업의 발전과 식품공학
(1) 식품산업의 발전과정
(2) 식품공학의 발전
2. 식품산업의 특성
(1) 식량문제
(가) 식량문제의 원인
1) 발전도상국의 식량 자급
2) 농업의 형태
3) 식생활의 변화
(나) 식량문제의 해결
1) 인구증가의 억제
2) 식량공급의 증대
3) 농산물의 효율적인 이용
4) 산업기술의 개발
(2) 식품원료의 가공특성
(가) 원료의 품질이 항상 일정하지 않다.
(나) 미생물에 의한 변질 또는 부패가 쉽다.
(다) 식품 본래의 맛, 향기, 영양가를 보존해야 한다.
(라) 제품의 안정성이 요구된다.
(3) 식품산업의 특성
(가) 원료의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
(나) 식품은 소비자의 기호와 관계가 깊다.
(다) 식품의 품질평가가 주관적이다.
(1) 식품산업의 발전과정
(2) 식품공학의 발전
2. 식품산업의 특성
(1) 식량문제
(가) 식량문제의 원인
1) 발전도상국의 식량 자급
2) 농업의 형태
3) 식생활의 변화
(나) 식량문제의 해결
1) 인구증가의 억제
2) 식량공급의 증대
3) 농산물의 효율적인 이용
4) 산업기술의 개발
(2) 식품원료의 가공특성
(가) 원료의 품질이 항상 일정하지 않다.
(나) 미생물에 의한 변질 또는 부패가 쉽다.
(다) 식품 본래의 맛, 향기, 영양가를 보존해야 한다.
(라) 제품의 안정성이 요구된다.
(3) 식품산업의 특성
(가) 원료의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
(나) 식품은 소비자의 기호와 관계가 깊다.
(다) 식품의 품질평가가 주관적이다.
본문내용
등으로 인한 원유유출, 생활하수와 공장폐수와 같은 여러 가지 환경오염 문제들로 해양 생태계의 파괴를 가속화시키고 있다. 따라서 세계적으로 식량난은 점차 심해질 것으로 보이며, 식량공급을 위한 몇 가지 요인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가) 식량문제의 원인
1) 발전도상국의 식량 자급
식량공급 국가는 영토가 넓고 인구가 적은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의 일부 국가들로서 매우 한정되어 있는 반면, 식량수입 국가들은 상대적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어 지역간 불균형이 점차 커지고 있다. 대부분의 국가들은 식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들 국가 중에서 아프리카를 비롯하여 아시아 일부 등 발전도상국 대부분은 식량을 구입할 수 있는 경제력이 모자라 굶주림에 허덕이고 있다.
농산물 개방화에 따라 우리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중국의 경우도 경제발전에 따라 경제작물로의 전환은 식량작물 생산의 감소를 가져와 일부 농산물을 제외하고는 농산물 수출국가로서의 위치를 잃게 될 것이다. 중국과 인도의 인구는 세계인구의 1/3을 차지하고 있어서 식량작물의 수요가 매우 큰 편으로 식량문제의 해결에 어려움을 더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볼 때 농산물의 수급 불균형으로 인하여 일시적이지만 어느 정도 안정되어 있는 국제 식량가격은 장기적으로 볼 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프리카,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대부분의 가난한 국가들은 경제력이 취약하여 농업에 대한 투자여력이 없고, 식량 구입자금의 부족으로 식량사정은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
2) 농업의 형태
농업용수의 확보는 농업생산에 있어서 필수적이지만, 관개시설에 대한 투자확대는 농업생산비의 상승을 가져온다. 엘리노 현상을 비롯한 홍수, 가뭄, 한파 등 이상기온 현상과 더불어 농업용수 문제는 더욱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개발도상국들은 농업용수의 확보를 위한 관개시설 건설에 필요한 투자여력이 없어 농업생산성 향상을 기대하기 어렵다.
선진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기계화 영농과 같은 에너지 소비가 많은 농업방식은 개발도상국에서 이루어지기 어렵다. 더욱이 농산물 개방화에 따라 대부분 국제 경쟁력이 있는 작물재배로 전환됨에 따라 식량작물의 생산이 소외되고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중진국들은 경제성장을 위한 공업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소득이 떨어지는 농업을 기피함에 따라 인구의 도시집중과 더불어 농촌의 노령화 현상은 심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농업소득의 향상을 기대하기 어려워지고 있으며, 노동력 부족과 더불어 점진적인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기계화 영농의 도입은 불가피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식량작물을 중심으로 한 농업 생산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있어서 세계적인 식량생산은 크게 증가하지 않고 있다.
대부분의 국가는 농업생산, 식량가격 등 농업분야를 정책적으로 낮은 위치에 둠으로써 이농현상과 도시집중 현상을 가져와 수출용 작물 위주로 농업생산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자급할 수 있는 농업생산 기반이 점차 취약해지고, 농산물의 해외 의존도가 커지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식량과 자원의 무기화가 우려되어 국가간 불균형이 점차 심각해 질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소련의 붕괴와 많은 공산국가의 와해는 주로 식량을 중심으로 한 경제문제로부터 기인되었다고 볼 때 농업을 국가 기간산업으로서의 재인식이 있어야 할 것이다.
3) 식생활의 변화
경제발전에 따라 점차 동물성 식품의 섭취가 늘어남에 따라 사료용 곡물소비가 많아졌으며, 식량 수입국들의 증가로 식량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농산물을 수입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겨우 점차 농산물의 해외 의존도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또한 점차 해양자원의 고갈과 더불어 수산물 가격의 상승이 예상된다.
(나) 식량문제의 해결
우리나라의 경우를 살펴보자. 농산물 개방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국제 농산물 가격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국내 농업생산비로 인하여 농업기반이 근본적으로 흔들리고 있다. 또한 물가상승에 따른 지속적인 인건비의 상승, 산업화의 가속화에 따른 인구의 도시집중, 기계화 영농의 추진에 따른 농업생산성의 한계 등 여러 가지 요인들에 의해 농업기반이 약해졌다. 쌀을 제외한 대부분의 식량자원과 가공용 식품원료를 수입에 의존함으로써 농산물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요구된다.
이와 같은 여건에서 가까운 장래에 일어날 수 있는 식량난을 해결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방안들을 생각할 수 있다.
1) 인구증가의 억제
세계적으로 인구증가에 따라 자원, 주거공간, 식량생산 공간인 농지는 한계성을 가지고 있다. 국내적으로는 산업화의 진행에 따라 점차 많은 주거공간과 공장부지가 요구되고 있고, 간척사업과 새로운 농지개발 등에 의한 농지 증가에 비해 매년 농경지의 잠식이 커서 농지면적은 감소하고 있다. 또한, 인건비, 비료대, 농약비, 영농비 등의 상승은 농산물의 국제경쟁력을 잃어가고 있어 농업생산에 있어서 한계에 부딪치고 있다.
개발도상국들의 인구 증가율이 높게 유지되고 있어서 점차 선진국에 대한 개발도상국이 차지하는 인구비율이 계속적인 증가로 식량난을 가중시키고 있다. 따라서 가장 적극적인 식량난의 해결책은 국제적인 차원에서 인구증가를 억제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2) 식량공급의 증대
식량공급을 증대시키기 위하여 농업생산성을 높여야하며, 이에 저해되는 요인을 가능한 줄여 나가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생활하수와 산업폐수의 유입, 폐비닐, 농약, 염류의 집적 등 각종 환경 오염원으로부터 농업생산을 위한 토양을 보존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유전공학 기술의 도입 등을 통하여 다수확 내병성 품종을 개량하여 보급하고, 알맞은 비료와 농약의 사용 등을 통하여 지속적인 환경보전적 농업형태로 재배기술을 적립해 나가야 한다. 또한 관개시설을 확대하고, 영농법을 개선해 나가며, 알맞은 시기에 수확 등을 통하여 전체적인 농업기술의 확립으로 단위면적에 따른 생산량의 증대를 유도해야한다. 이 외로 동물성 단백질의 수요증가에 따라 가공식품에 있어서의 값싼 식품원료를 소재로 하는 조립식품 등 단백질원으로서 식물단백질을 이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3) 농산물의 효율적인 이용
인구의 도시집중 현상은 점차 커지고 이
(가) 식량문제의 원인
1) 발전도상국의 식량 자급
식량공급 국가는 영토가 넓고 인구가 적은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의 일부 국가들로서 매우 한정되어 있는 반면, 식량수입 국가들은 상대적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어 지역간 불균형이 점차 커지고 있다. 대부분의 국가들은 식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들 국가 중에서 아프리카를 비롯하여 아시아 일부 등 발전도상국 대부분은 식량을 구입할 수 있는 경제력이 모자라 굶주림에 허덕이고 있다.
농산물 개방화에 따라 우리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중국의 경우도 경제발전에 따라 경제작물로의 전환은 식량작물 생산의 감소를 가져와 일부 농산물을 제외하고는 농산물 수출국가로서의 위치를 잃게 될 것이다. 중국과 인도의 인구는 세계인구의 1/3을 차지하고 있어서 식량작물의 수요가 매우 큰 편으로 식량문제의 해결에 어려움을 더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볼 때 농산물의 수급 불균형으로 인하여 일시적이지만 어느 정도 안정되어 있는 국제 식량가격은 장기적으로 볼 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프리카,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대부분의 가난한 국가들은 경제력이 취약하여 농업에 대한 투자여력이 없고, 식량 구입자금의 부족으로 식량사정은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
2) 농업의 형태
농업용수의 확보는 농업생산에 있어서 필수적이지만, 관개시설에 대한 투자확대는 농업생산비의 상승을 가져온다. 엘리노 현상을 비롯한 홍수, 가뭄, 한파 등 이상기온 현상과 더불어 농업용수 문제는 더욱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개발도상국들은 농업용수의 확보를 위한 관개시설 건설에 필요한 투자여력이 없어 농업생산성 향상을 기대하기 어렵다.
선진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기계화 영농과 같은 에너지 소비가 많은 농업방식은 개발도상국에서 이루어지기 어렵다. 더욱이 농산물 개방화에 따라 대부분 국제 경쟁력이 있는 작물재배로 전환됨에 따라 식량작물의 생산이 소외되고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중진국들은 경제성장을 위한 공업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소득이 떨어지는 농업을 기피함에 따라 인구의 도시집중과 더불어 농촌의 노령화 현상은 심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농업소득의 향상을 기대하기 어려워지고 있으며, 노동력 부족과 더불어 점진적인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기계화 영농의 도입은 불가피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식량작물을 중심으로 한 농업 생산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있어서 세계적인 식량생산은 크게 증가하지 않고 있다.
대부분의 국가는 농업생산, 식량가격 등 농업분야를 정책적으로 낮은 위치에 둠으로써 이농현상과 도시집중 현상을 가져와 수출용 작물 위주로 농업생산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자급할 수 있는 농업생산 기반이 점차 취약해지고, 농산물의 해외 의존도가 커지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식량과 자원의 무기화가 우려되어 국가간 불균형이 점차 심각해 질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소련의 붕괴와 많은 공산국가의 와해는 주로 식량을 중심으로 한 경제문제로부터 기인되었다고 볼 때 농업을 국가 기간산업으로서의 재인식이 있어야 할 것이다.
3) 식생활의 변화
경제발전에 따라 점차 동물성 식품의 섭취가 늘어남에 따라 사료용 곡물소비가 많아졌으며, 식량 수입국들의 증가로 식량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농산물을 수입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겨우 점차 농산물의 해외 의존도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또한 점차 해양자원의 고갈과 더불어 수산물 가격의 상승이 예상된다.
(나) 식량문제의 해결
우리나라의 경우를 살펴보자. 농산물 개방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국제 농산물 가격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국내 농업생산비로 인하여 농업기반이 근본적으로 흔들리고 있다. 또한 물가상승에 따른 지속적인 인건비의 상승, 산업화의 가속화에 따른 인구의 도시집중, 기계화 영농의 추진에 따른 농업생산성의 한계 등 여러 가지 요인들에 의해 농업기반이 약해졌다. 쌀을 제외한 대부분의 식량자원과 가공용 식품원료를 수입에 의존함으로써 농산물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요구된다.
이와 같은 여건에서 가까운 장래에 일어날 수 있는 식량난을 해결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방안들을 생각할 수 있다.
1) 인구증가의 억제
세계적으로 인구증가에 따라 자원, 주거공간, 식량생산 공간인 농지는 한계성을 가지고 있다. 국내적으로는 산업화의 진행에 따라 점차 많은 주거공간과 공장부지가 요구되고 있고, 간척사업과 새로운 농지개발 등에 의한 농지 증가에 비해 매년 농경지의 잠식이 커서 농지면적은 감소하고 있다. 또한, 인건비, 비료대, 농약비, 영농비 등의 상승은 농산물의 국제경쟁력을 잃어가고 있어 농업생산에 있어서 한계에 부딪치고 있다.
개발도상국들의 인구 증가율이 높게 유지되고 있어서 점차 선진국에 대한 개발도상국이 차지하는 인구비율이 계속적인 증가로 식량난을 가중시키고 있다. 따라서 가장 적극적인 식량난의 해결책은 국제적인 차원에서 인구증가를 억제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2) 식량공급의 증대
식량공급을 증대시키기 위하여 농업생산성을 높여야하며, 이에 저해되는 요인을 가능한 줄여 나가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생활하수와 산업폐수의 유입, 폐비닐, 농약, 염류의 집적 등 각종 환경 오염원으로부터 농업생산을 위한 토양을 보존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유전공학 기술의 도입 등을 통하여 다수확 내병성 품종을 개량하여 보급하고, 알맞은 비료와 농약의 사용 등을 통하여 지속적인 환경보전적 농업형태로 재배기술을 적립해 나가야 한다. 또한 관개시설을 확대하고, 영농법을 개선해 나가며, 알맞은 시기에 수확 등을 통하여 전체적인 농업기술의 확립으로 단위면적에 따른 생산량의 증대를 유도해야한다. 이 외로 동물성 단백질의 수요증가에 따라 가공식품에 있어서의 값싼 식품원료를 소재로 하는 조립식품 등 단백질원으로서 식물단백질을 이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3) 농산물의 효율적인 이용
인구의 도시집중 현상은 점차 커지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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