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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박태원과 이상, 김기림, 그리고 소설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에 관해 나름대로 재밌게 설명해주었다. 연극을 본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강의를 듣고 나온 기분이 들었다. 전에 보았던 연극들과 많이 달라서 생소했지만 무대 장치를 적극 이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배우들이 소설의 문장을 그대로 읽는 방법은 자제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