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장 국어의 의미 [사범/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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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 4장 국어의 의미 [사범/법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교재 요약

▶탐구 문제 풀이

▶관련 생각쪽지

▶기타 조사 내용

본문내용

제정하다’ ‘음식 만드는 법’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다’ ‘그런 일이 있을 법하다’
-‘밖에 누가 왔다’ ‘그것은 상상 밖의 일이다’ ‘한 사람 밖에 안 왔다’ ‘공부를 포기할 수밖에 없다’
다의어의 비대칭성
1. 다음 표현을 통해서 다의어의 원형 의미와 확장 의미의 비대칭성을 밝혀 보자.
-앞의 문장은 원형 의미가 사용된 예이고, 뒤의 문장은 확장 의미가 사용된 예이다. 원형 의미는 널리 사용되고(빈도수가 높고)제약이 적으며, 문장에서 그 의미를 파악하기가 쉽다. 그러나 확장 의미는 비교적 그 사용이 제한되고, 그 문맥 안에서밖에 이해되지 못하며, 제약이 많은 편이다.
p269 은유와 환유
1. 다음 그림은 오룡 화백의 네 컷 시사만화 「야로씨」에서 따온 것이다. 그림과 말풍선 속에 사용된 은유와 환유를 밝혀 보자.
-대쪽은 이회창 씨를, 바바리는 김종필 씨를 각각 은유로써 표현한 예이고, 이회창 씨는 자신이 대쪽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므로 대나무를 심는 것으로 표현(환유), 김대중 씨는 자신이 짚고 다니는 지팡이를 심는다는 표현(환유)을 사용했다.
2.야콥슨은 유사성의 장애에 따른 실어증 환자의 경우 은유가 불가능하고, 인접성의 장애에 따른 실어증 환자의 경우 환유가 불가능하다고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은유와 환유를 의미 구조의 두 축인 계열 관계와 결합 관계로 설명해 보자.
-은유는 계열 관계이고, 환유는 결합 관계로 설명할 수 있다. 유사성으로 묶은 것이 계열 관계와 비슷하고, 서로 인접해 있는 것이 결합 관계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p271 은유의 구조
1. 사랑(A)은 여행(B)이다, 내 마음(A)는 호수(B)다, 선거(A)는 전쟁(B)이다 와 같은 은유 표현에서 ‘근원영역(A)\'과 목표영역(B)\'간의 공통성을 찾아 보고, 근원 영역과 목표 영역의 특징을 밝혀 보자.
-사랑은 상대방의 마음으로 향해 가는 과정이라거나, 혹은 결혼으로 향해 가는 과정이라는 “과정”의 측면에서 보았을 때 공통성을 가지고, 내 마음은 호수같이 “잔잔하고 고요하다”라는 성질 상에서 보았을 때 공통성을 가지며, 선거는 상대방을 이기고 자신이 당선되기 위해 온갖 전략을 사용하여야 한다는 점에서 전쟁과 공통성을 가진다. 근원 영역은 우리의 일상 경험에서부터 나온 것이므로 구체적이고 물리적이며, 명확하고 구조화된 경험인 반면, 목표 영역은 추상적이고 빗물리적이며, 불명확하고 구조화되지 않은 경험이다. 한편, 근원 영역은 낡고 진부한 세계인데 비하여, 목표 영역은 새롭고 신선한 특징을 지닌다.
은유의 효용성
1. “차가 퍼졌다”라는 표현을 선택 제약의 측면에서 보면, “말이 퍼지다”에서 처럼 ‘퍼지다’는 주어가 [+유생물]이 되어야 하므로 비문법적인 문장으로 처리될 것이다. 그렇다면 이 문장의 자연스러움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지 밝혀 보자.
-이 문장은 자연스러운 문장이 될 수 있다. 차가 널리 공급되다라는 말을 퍼지다라는 말로 표현한 것인데, 널리 퍼지는 속성을 빌려 은유로 표현한 것이다. 이렇듯이 은유는 표현을 풍부하게 해 주는 효용성이 있다.
p274 은유의 개념화
1. 다음 용례를 통하여 ‘시간’, ‘말(言語)’, ‘이론’이 어떻게 파악되는지 살펴보고, 일상 언어에서 이러한 표현을 수집해 보자.
-시간을 어떤 물건이나 특히 돈처럼 묘사한 부분이다. 시간을 마구 쓴다라는 표현에서도 볼 수 있다.
-말을 살아있는 존재라든가, 물건처럼 묘사한 부분이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와 같은 표현에서도 볼 수 있다.
-이론을 먹을 것이라든가 쌓을 수 있는 어떤 것으로 묘사했다.
은유의 경험적 근거
1. 다음의 은유 표현을 방향에 대한 우리의 일상 경험과 관련지어 설명해 보자.
-분위기가 위와 아래로 수직으로 왔다갔다하는 방향성을 가진 존재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높을 고(高)와 낮을 저(低)를 사용해서 묘사하는 것이다.
-앞뒤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우리는 오른손을 많이 사용하므로, 오른쪽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왼쪽은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p276 환유의 효용성
1. ‘라디오를 듣다’ ‘밤(栗)을 먹다’ ‘그 식당은 맛이 없다’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다’라는 표현을 글자 그대로 보면 이치에 맞지 않다. 이들 표현의 자연스러움을 밑줄 친 부분에 유의하여 환유의 원리로 설명해 보자.
-라디오의 소리를 듣는 것이고, 밤을 까서 속엣것을 먹는 것이고, 식당의 음식이 맛이 없는 것이고, 책상 앞의 의자에 앉아서 공부하는 것이다. 그러나 인접한 것을 빌려 말하는 환유의 방법을 썼기 때문에 우리는 별 무리 없이 이런 말들을 듣고 쓰는 것이다.
p277 환유의 양상
1. 다음의 표제어에서 ‘일손\'과 ’피‘는 환유의 어떠한 양상을 나타내는지 밝혀 보자.
-일손은 축소지칭 양상이고, 피는 확대지칭 양상이다.
환유의 지칭성
1. 다음은 신문의 표제어를 옮긴 것이다. 밑줄 친 부분이 지칭하는 바를 기술해 보자.
-요르단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는 말이다.
-그 소식을 접한 유럽인들이 울었다는 것이다.
-해변에 버려진 한국인의 쓰레기 정도로 해석하면 될 것이다.
p280 문장의 동의성
1. 다음의 ‘-게’와 ‘-이’에 의한 문장의 동의성을 검토해 보자. 또한, ‘-게’와 ‘-이’의 의미 기능을 밝혀 보자.
-첫 번째 문장은 동의성을 가지고 있다.
-산맥이 곧게 뻗어 있다가 옳은 말이고, 내 말을 곧이 들어라가 옳은 말이다. 주어가 유생물인 경우 ‘-이’를 쓰고, 주어가 무생물인 경우 ‘-게’를 쓴다.
2. 다음의 능동문과 피동문에서 부사어, 수량사의 유무에 따라 의미 차이가 나타나는지 밝혀 보자.
-별로 차이는 나지 않지만, 직접성과 간접성의 차이와 함께 초점화의 차이도 나타난다. 어떤 의도를 가지고 했느냐, 그 실현이 직접적이냐 간접적이냐 같은 문제 말이다.
p282 문장의 중의성
1. 다음은 일상 언어와 문학 작품에 나타난 중의성의 보기이다. 중의성의 실체를 밝히고, 이러한 사례를 수집해 보자.
-그는 하루 종일 일하지 않는다는 두 가지로 해석해 볼 수 있는데, 하루 종일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와, 일은 하지만 종일 하지는 않는다 라는 뜻으로 해석해 볼 수 있다.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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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6.09
  • 저작시기2012.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52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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