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병 환자의 가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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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분열병 환자의 가족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단계 가족교육
1-1. 편견과 잘못 알려진 사실들
1-2. 정신분열병의 증상
1-3. 정신분열병의 발병
1-4. 정신분열병의 진단
1-5. 정신분열병의 원인

제2단계 가족교육
2-1. 정신분열병 환자의 입원과 퇴원
2-2. 정신분열병 환자의 약물치료
2-3. 정신재활치료
2-4. 정신분열병의 재발
2-5. 정신분열병 환자의 예후

제3단계 가족교육
3-1. 약을 먹지 않으려고 할 때
3-2. 이상한 행동이나 말을 할 때
3-3. 난폭한 행동을 할 때
3-4. 음성증상이 나타날 때

제4단계 가족교육
4-1. 일상생활에서의 어려운 상황들
4-2. 가족의 올바른 태도와 행동

본문내용

타인에 대한 위험성이 없다고 하더라도, 환자가 스스로 사회생활을 해나가지 못하거나 환자를 돌보아 줄 사람이 없을 때에는 입원시켜야 한다.
④이 병의 증세를 처음 보이는 경우에는 정확한 진단을 위하여 입원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2) 입원시 검사의 종류
입원하면 정확한 진단과 약물치료를 위하여 정신과적 검사와 의학적 검사 둘 다를 받게 된다. 정신과적 검사란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위하여 환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면담과 심리검사를 시행하는 것을 말한다. 의학적 검사란 약물치료를 하기 위한 신체상태를 알아보고, 또 정신분열병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다른 신체질환이 있는지를 조사하는 것이다. 보통 흉부촬영, 혈액검사, 전해질검사, 간기능검사, 신장검사, 갑상선검사, 매독검사, 소변검사(마약 복용여부를 알아보기 위한 특수 소변검사도 포함), 신경학적 검사, 뇌파검사, 뇌 컴퓨터검사 등이 포함된다.
(3) 입원시의 치료 종류
환자가 병원에 입원한 후에는 병의 상태에 따라 치료목표와 방법이 달라진다. 정신병적 증상이 너무 심하여 현실감을 상실하게 되는 급성기 때는 주로 약물치료를 통하여 무엇보다도 빨리 정신병적 증상을 감소시킨다. 약물치료를 계속하면서 동시에 재활치료를 시작한다. 즉, 증상을 지속적으로 감소시키면서 동시에 스트레스를 최소화하여 재발을 막고, 환자가 다시 사회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때 시행하는 재활치료로는 낮병동, 환자교육, 가족교육, 사회기술훈련, 재발방지훈련, 위기관리 등이 있다.
(4) 입원시 치료팀의 역할
치료는 보통 정신과 의사, 임상심리전문가, 정신보건사회복지사, 정신간호사, 그리고 정신재활치료사 등이 한 팀을 이루어 함께 치료한다. 정신과의사는 치료팀을 총괄하고 진단, 약물치료 입퇴원 결정을 내리며, 임상심리전문가는 진단을 보다 객관적으로 내리기 위하여 면담, 행동분석, 심리검사 등을 시행하며, 정신보건사회복지사는 환자 가족들을 만나서 가족들이 겪을 수 있는 여러 어려운 문제들을 돕는 동시에 환자 사회적응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처 능력의 힘을 강화시켜 주며, 정신간호사는 24시간 환자와 함께 생활하면서 환자의 행동을 관찰하고 병동에서의 모든 치료를 의사의 지시하에 관장하며, 정신재활치료사는 환자의 사회복귀를 돕기 위한 다양한 재활치료를 담당한다.
(5) 입원기간의 정도
입원기간은 전적으로 환자의 상태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한마디로 잘라 말할 수 없다. 환자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급성기 동안에 입원하기 때문에 입원기간은 대체로 1~3개월 정도다. 그러나 다시 강조하지만 적절한 입원기간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므로 담당 정신과 의사의 의견을 들어보고 결정해야 한다. 어떤 가족은 입원기간과 병의 회복이 비례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사실과 다르다. 오히려 재활치료시설이 없는 병원에서의 장기입원은 환자의 회복과 사회복귀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6) 입원치료의 이점
정신분열병 환자가 입원치료를 했을 이점은 다음과 같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계획을 세울 수 있다.
환자에게 약을 투여하면서 어떤 약이 가장 효과가 있는지, 약 용량은 어느 정도가 적절한지, 약의 부작용은 어떠한지를 알아내어 가장 효과적인 약물치료를 할 수 있다.
환자를 자살이나 타살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기괴하거나 난폭한 행동으로부터 가족을 보호할 수 있다.
급성증상이 없어진 후에 환자는 집단치료모임을 통하여 다른 환자도 자신과 비슷한 문제들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됨으로써 현실감을 빨리 찾을 수가 있다.
병원에서 행해지는 여러 형태의 재활치료를 통하여 사회복귀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 정신분열병 환자의 퇴원
(1) 퇴원기준
환자의 급성증상이 어느 정도 조절된 후에는 언제라도 퇴원이 가능하다. 그러나 고려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환자 본인이 병에 대하여 어느 정도 알고 있는가 하는 점이다. 자신의 병과 약물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다면, 퇴원 후에 약 복용을 거부하거나 통원치료를 거부하여 재발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퇴원을 연기하는 편이 좋다.
퇴원 후의 구체적인 계획이 있어야 한다. 퇴원 후에 누가 환자를 돌볼 것인지, 환자가 누릴 수 있는 삶의 질적인 면은 어떠한지, 자신을 스스로 돌볼 수 있는지, 대인관계는 어떠한지 등을 고려해야 한다.
(2) 퇴원 후 통원치료
정신분열병은 재발을 잘하기 때문에 퇴원 후 주기적으로 병원에 와서 병 상태를 점검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것은 정신분열병 자체가 재발을 잘하는 병이기 때문이다. 통원빈도는 환자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일주일에 한 번에서 한 달에 한 번 정도다. 만약 환자 상태가 불안정할 경우에는 통원치료의 횟수를 늘려야 하며 안정기로 접어들어 복용하는 약 용량이 일정하다면 한 달에 한 번 정도로도 충분하다. 외국의 경우는 보통 일주일에 2~3회 재활치료를 받으러 병원에 오며 한 달에 1~2회 담당의사를 만나서 약을 받아온다.
2-2. 정신분열병 환자의 약물치료
1) 약물치료의 필요성
정신분열병 치료에 있어 약물치료는 가장 기본적이고 또 가장 중요하다. 약물의 효과는 증상을 감소시키고, 입원기간을 단축시키고, 재발과 재입원을 현저히 줄여준다. 약을 복용할 경우에는 약 70%에서 증상이 현저히 호전된다. 재발과 재입원 방지효과 역시 매우 우수한데, 약을 복용한 환자의 경우는 20~30%만이 1년 이내에 재발하지만,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70~80%가 1년 내에 재발한다.
2) 약물복용의 효과
대부분의 증상이 호전되지만 특히 양성증상에 효과가 크다. 흔히 좋아지는 증상들은 다음과 같다.
(1) 급성증상의 완화
① 환청이 줄어들거나 없어진다.
② 다른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생각이나 느낌(망상)이 줄어든다.
③ 불안이나 긴장, 초조, 공포감이 줄어든다.
④ 머리가 맑아지고 집중력이 증가된다.
⑤ 잠을 잘 잘 수 있다.
⑥ 짜증이나 화, 공격적인 행동이 줄어든다.
⑦ 조리있게 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⑧ 기분이 좋아지고 밝아진다.
⑨ 부적절한 행동이 줄어든다.
(2) 재발 및 재입원의 감소
투약을 중단하면 재발의 가능성이 2배가 증가한다.
(3) 투약 기간 중의 재발은 투약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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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7.13
  • 저작시기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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