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아프리카의 문화 충격, 차이, 사례, 특징, 피해, 계획, 현황, 분석, 시사점, 문제점, 나아갈 방향 총체적 조사분석

목차

Ⅰ.연구목적
Ⅱ. 연구방법
Ⅲ. 서론
-문화적 충격 이란?
Ⅳ.본론
1.인도
1)카스트 제도
2)여성의 지위
3)미신
4)죽음
5)거리의 법칙
2.아프리카
1)오모 강변의 술마족
2)수단 남동부의 누엘족
3) 탄자니아의 마사이 족
4)할례의식
3. 내가 알고 있는 문화적 충격
1)나라 마다 운전석 위치가 다르다.
2)인도의 수식문화
3)인도의 갠지스강 화장터
Ⅴ. 결론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귀중한 수분을 발라주는 것이 우정과 축복의 표현이라고 한다. 그러나 외부사람과의 인사때는 침을 뱉지 않는다.
4)할례의식 유종현, 「아프리카의 부족과 문화」, 금광 출판, 2008, pp.279-281
영어로 서컴시전(circumcision)이라고 번역된 할례는 남자의 경우 음경의 표피를 둥그렇게 전부 또는 일부를 잘라내고, 여자인 경우 음핵 또는 대음순과 소음순의 일부를 절제하는 행위를 말한다.
할례의식이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되었는지에 관한 확실한 학설은 없다. 그러나 할례가 하나의 의식으로 지구촌의 여러 민족에 분포되어 있는 사실과, 시술에 있어 금속으로 된 칼이 아닌 돌칼 같은 것이 널리 사용되고 있는 점으로 미루어, 의식의 역사는 매우 오랜 옛적부터인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할례를 받는 이유는 유태교에서는 종교적인 전통 풍습인 신과의 계약 때문에, 미개 부족사회에서는 피와 생명의 공희, 또는 부족의 결속, 인내력을 시험하는 수단, 결혼의 준비, 성기의 성화, 일종의 자기 희생, 성교의 위험에 대한 상징적인 의식, 상징적인 거세, 위생상 이유로 여성의 경우는 성감대의 둔화 등 여러 가지 학설과 해석이 많지만 어느 것이든 완전한 설명은 못한다.
여성 할례는 일반적으로 음핵의 제거 수술이지만, 일부 부족에서는 피를 뽑는 관행에서부터 또 어떤 부족은 음부를 봉쇄해 버리는 수술 등 매우 다양하다.
3.내가 알고 있는 문화적 충격
1)나라 마다 운전석 위치가 다르다.
나는 모든나라의 자동차의 운전석 위치는 왼쪽에 있고 자동차의 도로주행방향은 오른쪽으로 되어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웃나라인 일본은 다르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유럽의 대표국가인 영국,
영국령이었던 홍콩이나 호주등 영연방국가의 대부분이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현재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는 차량이 기본인 나라는 영국과 영연방국가인 호주, 홍콩, 인도 등이고
일본과 태국등 약 50여개국이다.
일본과 태국은 서구 문물을 받아들일 때 자동차 도로 시스템을 영국으로 부터 받아들여 차량이
좌측통행을 하는 반면 영연방 국가인 캐나다는 미국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측통행을 한다.
이러한 운전석의 위치가 다르게 된 유래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자동차가 보급되기전 유럽의 도시들을 마차가 누빌때에는 좌측통행을 했는데 이유는 행인과 옆좌석 사람을 재찍으로 부터 보호 하기 위해서 였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마부들은 오른손잡이였으므로 오른손으로 채찍을 쥐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독일에서 자동차를 발명하고 이들은 오른손잡에게 유리하도록 운전석을 왼쪽에 배치함으로써 차량의 좌측통행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자동차의 구조를 미국 등 다른 나라에서는 그대로 받아들였으나 영국인들은 자신들의 마차 통행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운전석을 오른쪽에 배치하게되었다.
2)인도의 수식문화
흔히 인도의 전통요리 음식점에서는 숟가락을 주지 않는 곳이 많다. 인도인들은 손은 음식을 먹기 위한 도구로 생각하고 있다. 특히 엄격하게 오른손으로 구별해 식사하는데 왼손을 불결한 손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밥을 먹을 때는 엄지의 기능이 매우 중요하다. 오른손으로 밥을 뭉쳐서 네 손가락 위에 얹고 엄지로 밀어 넣는 것이 식사 방법이다. 손으로 먹는 수식문화권은 이슬람문화권, 힌두문화권, 일부동남아 지역을 비롯해 전세계 인구의 약 40%에 달하는 24억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인도인들이 수저를 거부하는 이유는 손가락은 매우 기능적이지만 수저는 비기능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수저는 먹고자 하는 적량을 손만큼 정확하게 잡을 수 없고, 수저는 식사 시에 손만큼 리듬감이
없기 때문에 흥을 느낄 수 없다고 한다. 또 다른 면에서는 브라만 같이 높은 카스트인 사람은 오로지 자신과 같은 카스트인 사람의 요리를 먹는다고 한다. 누군지 모른 사람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요리는 불결하다고 생각해 자신의 손으로 깨끗이 정화시킨다는 이유로 수식을 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3)인도의 갠지스강 화장터
고등학교 국사선생님께서 인도 여행을 말씀해 주셨는데 그당시에 굉장히 경악했다.
갠지스강을 가기 위해 열차를 탔는데 엄청 열악한 환경이였다고 하셨다. 기차를 몰래 탄 사람들은 좌석이 없어 침대 밑에 칸에 몰래 자는 경우가 허다했다고 한다. 어떤 여행객이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자신의 침대 밑에 싸늘한 시체가 있었던 것이었다. 늙은 노인으로 아마 자신의 삶을 다한걸 알고 갠지스 강으로 가는 열차를 타신거 같다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갠지스 강 옆에 계단이 길게 늘어져 있는데 인도인들은 '가트'라고 부른다. 시신을 화장하는 장소로 역사는 오천년 정도 됐다고 한다. 하루에 적게는 300구 많으면 350구 정도 화장을 한다고 한다.
화장은 24시간 연중무휴로 화장이 가능하고 비가 오더라도 우유로 만든 기름을 이용하여 시신을 태울 수 있다고 한다. 갠지스 강은 인도인들에게 굉장히 신성시 하는 강으로써 수많은 인도인들이 그 강가에서 차분하게 죽음을 맞이하면 다음 삶의 축복을 기원한다.
Ⅴ. 결론
문화 충격은 사람들이 완전히 다른 문화 환경이나 사회 환경에 있을 때 느끼는 감정의 불안으로 무엇이 올바르고 무엇이 올바르지 않는지를 알기가 어려워진다. 새롭거나 다른 문화의 어떠한 양상에 대해 강력한 혐오를 느끼기도 한다. 세계에는 다양한 문화가 셀 수 없을 정도로,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지구촌이라고 불릴 만큼 각국의 나라와 교류를 많기 때문에 어느정도 다른 나라에 관한 문화에 대해 담담히 받아들일 수도 있고 잘 이해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인도, 아프리카를 조사하면서 우리 문화와 다르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인도의 수식문화는 인도의 대표적인 문화이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었지만 법적으로 사라졌지만 아직까지 남아 있는 카스트 제도와 여성을 천대하는 풍습은 정말 이해할 수 없었다. 특히 아프리카의 할례의식은 정말 경악과 혐오와 함께 어떻게 저런 문화가 있는지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불가능 했다.
Ⅵ. 참고문헌
「인도 INDIA」, 키탄잘리 수잔 콜라나드, 휘슬러 출판 2005
「아프리카의 부족과 문화」, 유종현, 금광 출판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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