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아동문학_수업에서_제시된_그림책이나_칼데콧상_케이트그린어웨이상_등_세계우수도서상을_수상한_그림책들_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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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아동문학_수업에서_제시된_그림책이나_칼데콧상_케이트그린어웨이상_등_세계우수도서상을_수상한_그림책들_중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그림동화입니다. 여러분들도 이 책을 읽고 나서 의인화해서 짧은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여러분이 바로 동화작가입니다.
[출처] [독서]다시 찾은 꿈과 행복 - (6)작은 집 이야기|작성자 퓨처
1) 그림책이 내포하고 있는 교육적 유형
작은 집을 등장시켜 산업화되어 가는 과정에서 겪는 환경의 변화를 잔잔하게 묘사하고 있다. 계절의 변화에 따른 집 주변의 모습을 실감나게 그렸고, 활자의 배열까지도 그림의 한 부분으로 활용한 독특한 구도로 글과 일러스트레이션간의 통일성을 보여준다. 작은 집이 주위 환경의 변화에 의해 느낀 감정을 이야기해 보며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2) 그림책속의 글과 그림의 특이한 상황과 변화
아주 먼 옛날 시골 마을에 튼튼하게 잘 지은 아담하고 아름다운 집이 있었다. 작은 집은 떠오르는 해, 지는 해, 달, 별, 불빛, 계절에 따라 변하는 주변의 모습을 보고 행복해 했다. 세월이 흘러 작은 집 주변은 변화해 갔다. 작은 집은 주변에서 트럭, 자동차, 더 많은 집들, 더 커진 집들, 지하철, 더 부산해진 사람들을 보면서 평화롭던 들판을 그리워했다. 외롭고 슬픈 날들을 보내던 어느날, 집을 지은 사람의 손녀의 손녀가 그 집을 발견하고 시골로 옮기게 되었고 작은 집은 다시 평화로운 풍경을 볼 수 있게 되었다.
3) 작가에 대한 재미있거나 특성적인 이야기와 예화
- 사물을 보는 정확한 눈과 예술적인 감수성으로 그려낸다.
- 미국이 자본주의 국가로 발전하면서 급격하게 변하던 시기의 작품이다.
4. 모리스 샌닥의 ‘ 깊은밤 부엌에서’
글, 그림, 모리스 샌닥, 시공 주니어, 1994
1) 그림책이 내포하고 있는 교육적 유형
이 이야기는 어른들에게 강제로 떠밀려 잠자리에 들어야만 하는 아이들의 갈등 상황을 꿈의 세계인 상상의 세계 속에서 재미있는 주제 전개로 해결해 나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어른들은 모르는 아이들만의 세계를 창문 밖의 세상을 통해 그려내고 있다. 그리고 그 소재로 아이들의 가장 중요한 관심사의 하나인 ‘먹을 것’에 대한 욕망을 다루고 있어 더더욱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내가 만약 미키라면...’이라는 질문을 아이들에게 한다면 아이들의 다양하고도 기발한 무한한 상상의 이야깃거리를 생각하면 저절로 흥겨워진다. 이 그림책은 또래의 유아(미키), 곧 아이들 자신이 주인공이 될 수 있으며, 환타지한 사건 전개와 만화적이고 밝고 환타지를 아주 잘 그려낸 삽화는 아이들의 웃음을 자연스럽게 자아내고 동화책에 빠져들게 하는 부분이다. 사건의 전개, 해결과정 또한 아이들 눈높이에 잘 맞춰져 있는 그림책이다.
2) 그림책속의 글과 그림의 특이한 상황과 변화
주인공인 미키는 한밤중에 들리는 커다란 소리에 일어나 ‘조용히 해요’라고 외치면서 환한 부엌으로 떨어진다. 부엌에서는 요리사 아저씨들이 빵을 만들고 있었는데 우유가 없어 곤란해 들이 빵미키는 요리사 아저씨를 대신해 밀가루로 반죽한 비행기를 타고 은하수까지 날아가 우유를 찾아온 후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다시 잠자리에 든다.
이 그림책은 한밤중에 들리는 커다랗고 요란한 소리에서 시작된다. 그 소리 때문에 잠 들 수 없었던 미키는 일어나 ‘거기 좀 조용히 해요’라고 큰 소리를 지름과 동시에 환상의 세계, 즉 주방으로 떨어지게 된다. 빵 반죽 통에 빠진 미키를 빵으로 만들려고 하는데 미키는 반죽을 뚫고 빠져나온다. 요리사들이 미키를 빵으로 만들려고 하는 부분은 아이들에 대한 어른들의 간섭과 힘을 대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어른들은 아이들의 자신이 생각하는 모양과 형태로 만들기를 원한다. 그러나 어린이들은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틀에 맞추기를 거부하며 자유로워지기를 원한다. 이러한 유아들의 욕구는 오븐에 넣어져 빵이 구워지려고 할 때 반죽을 뚫고 나오는 미키의 행동으로 표현된다. 나아가 어려운 상황을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해쳐 나가게 되는데, 빵 반죽으로 비행기를 만들어 우유를 구해 오는 장면은 어른들의 고정관념으로는 생각하지 못할 아이들만의 환상세계이다. 더구나 자기를 빵으로 만들려는 요리사를 도와 우유를 갖다 준다는 것은 어른들의 힘과 간섭에서 생길 수 있는 갈등상황을 상상세계에서 아이들의 재치로 쉽게 해소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3) 작가에 대한 재미있거나 특성적인 이야기와 예화
예술은 고립을 견디는 강인한 정신력을 요구한다. 이는 모리스 샌닥(Maurice Sendak)의 일생을 살펴봐도 긍정할 수 있는 명제이다. 모리스 샌닥은 폴란드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간 유대인의 아들로, 뉴욕에서 태어나 브루클린에서 성장했다. 어린 시절부터 홍역, 폐렴, 성홍열을 앓아 허약했던 모리스 샌닥은 대부분의 유년기를 침대에 누워 보냈다. 침대에 누운 꼬마가 할 수 있는 일은 창문 밖 세상을 관찰하는 일, 꼬마 모리스 샌닥은 창 밖에 사물과 사람을 그리고, 책을 읽으며 공상을 했다. 약골이었던 모리스의 건강을 염려한 아버지는 밤마다 책을 읽어주었다고 한다. 그는 그 때 느꼈던 고립감과 아버지가 읽어준 책이 훗날 자신의 예술의 원동력이 되었음을 술회하고 있다.
5. 다무라 시게루의 ‘개미와 수박’
글,그림 다무라 시게루, 중앙출판사, 2003
1) 그림책이 내포하고 있는 교육적 유형
개미는 유아들에게 매우 친근감이 있는 동물이고, 수박 또한 단물이 많아 유아들이 대부분 좋아하는 과일이다. 개미 또한 단물이 나오는 수박을 발견했으니 얼마나 기쁜 일인가? 이 그림책은 평소 유아들의 눈에 잘 보이는 개미와 자신들이 좋아하는 수박 과일을 소재로 해서 다른 그림책 보다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책의 크기는 작지만 그림이 밝고 경쾌한 분위기여서 유아들에게 호감을 주고 밝고 명랑한 기분을 느끼게 해 준다. 또한 우리 사람들에게서는 버려진 과일이었지만 작은 개미들에게는 대단히 소중하고 귀한 보물이었던 수박! 이 수박을 처리하는 개미들의 지혜와 알뜰함, 개미들끼리 어려운 상황을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단결된 힘을 발휘하는 모습 알은 우리들에게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준다. 이 그림책의 그림은 유아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우리가 흔히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상황일 수도 있어 매우 흥미로우며, 이야기의 구성이 단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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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   칼데콧상,   케이트그린어웨이상,   세계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