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대중문화란?
2. 문화예술이란?
3. 대중가수들의 세종문화예술회관 공연
4. 최고아이돌가수들의, 뮤지컬배우 도전
5. TV속 뮤지컬 배우들
6. 필름으로 담아낸 뮤지컬
2. 문화예술이란?
3. 대중가수들의 세종문화예술회관 공연
4. 최고아이돌가수들의, 뮤지컬배우 도전
5. TV속 뮤지컬 배우들
6. 필름으로 담아낸 뮤지컬
본문내용
있다.
청소년들의 선망의 대상인 아이돌가수들이 뮤지컬배우에 도전하면서 뮤지컬이 대중문화화 되어가고 있다.
몇 년 전 걸 그룹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핑클과 SES. 그들의 보컬 리더 였던 옥주현과 바다가 뮤지컬 무대에 서겠다고 발표했을 때 대중은 고개를 저었다. 인기가 슬슬 시들기 시작하니까 각자 다른 분야에서 밥벌이를 찾는 거라는 냉정한 시선이 있었고, 그들 중 가장 ‘예쁘지 않은’ 멤버라 솔로로는 TV에 서기 힘들다는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옥주현이 ‘아이다’의 거대한 무대에 첫발을 내딛고, 바다가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에스메랄다 역할에 몰입했을 때 사람들은 눈과 귀를 의심했고, 공연이 끝났을 때 기립 박수로 그들을 인정하기 시작했다.
이제 옥주현과 바다는 아무도 기억 속에 사라진 걸 그룹 멤버였다고 말하지 않는다. 당당히, 그리고 꾸준하게 뮤지컬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또 한명의 주목받고 있는 아이돌 가수가 있다. <모차르트>에 출연한 시아준수는 서울 공연에서 출연한 15회 전석 매진이라는 성공적인 흥행으로 인해 훌륭한 마케팅 사례로 꼽히고 있을 정도이며 연기력, 열정, 가창력, 대중을 사로잡는 카리스마까지 모든 걸 갖춘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그 외에도 제시카는 <금발은 너무해>의 엘 우즈 역을, 빅뱅의 승리는 <소나기>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창작극인 <홍길동>에서는 예성과 성민이 나란이 캐스팅됐고, 대성은 <캣츠>, 소녀시대의 태연과 샤이니의 온유는 각각 <태양의 노래>와 <형제는 용감했다>에서 가창력을 뽐내고 있다. 뮤지컬 관계자들에 의하면 올 하반기에도 아이돌 스타가 대거 무대에 설 예정이라고 한다.
5. TV속 뮤지컬 배우들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에서만 볼 수 있었던 뮤지컬 배우들을 이젠 브라운관이나 스크린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뮤지컬 배우의 브라운관 진출의 선두주자는 뮤지컬 배우 박해미이다.
SBS드라마 <하늘이시여>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면서 MBC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등으로 꾸준히 작품을 하고 있다. 하늘이시여 방송 직후 공연한 맘마이아는 하늘이시여의 인기를 반영하듯 박해미를 보기 위한 팬들이 상당했다. 맘마이아 관계자는 “하늘이시여가 높은 인기를 모았기 때문에 맘마미아를 보러 오시는 하늘이시여 팬도 많이 있다”고 말했다.
뮤지컬 배우들이 과거에는 탄탄한 연기력과 강한 개성을 바탕으로 주로 감초 조연으로 맹활약했다면, 이제는 여러 장르에서 '대세남'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이 다른 점이다.
KBS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로 얼굴을 알린 주원은 뛰어난 가창력과 훌륭한 연기력으로 KBS드라마 <각시탈>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뛰어난 예능감각으로 KBS예능 <1박2일>에서 활약 중이다.
그 외에도 MBC드라마 <더킹 투하츠>와 영화 <건축학 개론>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스타 조정석, SBS드라마 <여인의 향기>에 이어 KBS드라마 <유령>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엄기준, 영화 <댄서의 순정> 최근 MBC드라마 <아이두아이두>에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박건형 등이 있다.
드라마나 영화 속 배우가 아닌 가수로 변신한 뮤지컬 배우들도 있다. KBS예능 <불후의 명곡2>에서 소름 돋는 가창력과 깔끔한 고음처리로 세간의 관심을 모은 임태경과 소냐이다.
임태경은 많은 이들에게 팝페라를 하는 뮤지컬 배우로 인식되고 알려져 있지만 두 장의 앨범을 낸 가수이다. 뛰어난 예능감까지 소유하고 있어서 불후의 명곡 외의 예능방송출연이 많아지고 있다.
가수에게 있어서는 가창력뿐만 아니라 연기력도 중요하다. 캐릭터에 감정을 몰입하여 연기하는 데 익숙한 소냐는 노래를 시작함과 동시에 가사를 읊조리는 시인이 되어 듣는 이들의 심금을 울린다.
6. 필름으로 담아낸 뮤지컬
뮤지컬 영화는 생소한 영화장르이다. 스케일이 크고 많은 자본이 필요하기 때문에 한국영화에선 찾아볼 수 없는 장르이다.
이 장르의 영화는 초반 미국에서 많이 제작되었는데 미국에는 영화에 투자할 충분한 자본이 있기 때문이었다. 뮤지컬 영화는 기존의 뮤지컬을 영화화하기도 하고, 웅장함과 큰 스케일 이라는 뮤지컬의 특성을 반영하여 영화를 제작 하기도 한다.
뮤지컬을 영화화한 것의 대표적인 예는 영화 <맘마미아>이다. 뮤지컬 맘마미아는 전 세계 225개 이상의 도시에서 4천만명이상의 관객이 관람하고 20억 달러의 티켓이 판매되는 흥행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뮤지컬은 티켓 가격이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볼 수 있는 장르는 아니다. 공연장에서 직접 보는 것과는 분명 차이가 있겠지만 본 공연보다는 부담 없이 가까운 극장에서 뮤지컬을 볼 수 있다는 점이 뮤지컬 영화의 장점 때문에 영화 <맘마미아>도 원작 못지않은 흥행기록을 세웠다.
영화 맘마미아에 맞선 영화 <나인>은 최대 제작비와 거대한 스케일, 화려한 출연진들로 뮤지컬 영화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전체적인 웅장함과 화려함, 탄성을 자아낼 정도의 영상미로 정말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것과 같은 기분을 주어 관객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참고문헌
1. 도서 <대중문화의 이해>
2. 위키백과
도서 <대중문화의 이해>
3. http://sports.donga.com/3/all/20110916/40373212/3
http://ks7977.tistory.com/entry/송대관-“세종문화회관-대중-가수에게-무대-제공해라”
http://www.sejongpac.or.kr/main/main.asp
4. 도서 <대중문화의 이해>
주니어 잡지 유웨이 6월호 “뮤지컬 배우로 도약하는 아이돌 가수”
5.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crilara&logNo=140027311821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206170100130880009907&servicedate=20120617
http://kmc10314.tistory.com/803
http://qlcanfl.tistory.com/1312
6. 네이버 백과사전
http://movie.naver.com/movie/board/review/read.nhn?nid=2098048
청소년들의 선망의 대상인 아이돌가수들이 뮤지컬배우에 도전하면서 뮤지컬이 대중문화화 되어가고 있다.
몇 년 전 걸 그룹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핑클과 SES. 그들의 보컬 리더 였던 옥주현과 바다가 뮤지컬 무대에 서겠다고 발표했을 때 대중은 고개를 저었다. 인기가 슬슬 시들기 시작하니까 각자 다른 분야에서 밥벌이를 찾는 거라는 냉정한 시선이 있었고, 그들 중 가장 ‘예쁘지 않은’ 멤버라 솔로로는 TV에 서기 힘들다는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옥주현이 ‘아이다’의 거대한 무대에 첫발을 내딛고, 바다가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에스메랄다 역할에 몰입했을 때 사람들은 눈과 귀를 의심했고, 공연이 끝났을 때 기립 박수로 그들을 인정하기 시작했다.
이제 옥주현과 바다는 아무도 기억 속에 사라진 걸 그룹 멤버였다고 말하지 않는다. 당당히, 그리고 꾸준하게 뮤지컬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또 한명의 주목받고 있는 아이돌 가수가 있다. <모차르트>에 출연한 시아준수는 서울 공연에서 출연한 15회 전석 매진이라는 성공적인 흥행으로 인해 훌륭한 마케팅 사례로 꼽히고 있을 정도이며 연기력, 열정, 가창력, 대중을 사로잡는 카리스마까지 모든 걸 갖춘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그 외에도 제시카는 <금발은 너무해>의 엘 우즈 역을, 빅뱅의 승리는 <소나기>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창작극인 <홍길동>에서는 예성과 성민이 나란이 캐스팅됐고, 대성은 <캣츠>, 소녀시대의 태연과 샤이니의 온유는 각각 <태양의 노래>와 <형제는 용감했다>에서 가창력을 뽐내고 있다. 뮤지컬 관계자들에 의하면 올 하반기에도 아이돌 스타가 대거 무대에 설 예정이라고 한다.
5. TV속 뮤지컬 배우들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에서만 볼 수 있었던 뮤지컬 배우들을 이젠 브라운관이나 스크린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뮤지컬 배우의 브라운관 진출의 선두주자는 뮤지컬 배우 박해미이다.
SBS드라마 <하늘이시여>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면서 MBC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등으로 꾸준히 작품을 하고 있다. 하늘이시여 방송 직후 공연한 맘마이아는 하늘이시여의 인기를 반영하듯 박해미를 보기 위한 팬들이 상당했다. 맘마이아 관계자는 “하늘이시여가 높은 인기를 모았기 때문에 맘마미아를 보러 오시는 하늘이시여 팬도 많이 있다”고 말했다.
뮤지컬 배우들이 과거에는 탄탄한 연기력과 강한 개성을 바탕으로 주로 감초 조연으로 맹활약했다면, 이제는 여러 장르에서 '대세남'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이 다른 점이다.
KBS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로 얼굴을 알린 주원은 뛰어난 가창력과 훌륭한 연기력으로 KBS드라마 <각시탈>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뛰어난 예능감각으로 KBS예능 <1박2일>에서 활약 중이다.
그 외에도 MBC드라마 <더킹 투하츠>와 영화 <건축학 개론>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스타 조정석, SBS드라마 <여인의 향기>에 이어 KBS드라마 <유령>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엄기준, 영화 <댄서의 순정> 최근 MBC드라마 <아이두아이두>에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박건형 등이 있다.
드라마나 영화 속 배우가 아닌 가수로 변신한 뮤지컬 배우들도 있다. KBS예능 <불후의 명곡2>에서 소름 돋는 가창력과 깔끔한 고음처리로 세간의 관심을 모은 임태경과 소냐이다.
임태경은 많은 이들에게 팝페라를 하는 뮤지컬 배우로 인식되고 알려져 있지만 두 장의 앨범을 낸 가수이다. 뛰어난 예능감까지 소유하고 있어서 불후의 명곡 외의 예능방송출연이 많아지고 있다.
가수에게 있어서는 가창력뿐만 아니라 연기력도 중요하다. 캐릭터에 감정을 몰입하여 연기하는 데 익숙한 소냐는 노래를 시작함과 동시에 가사를 읊조리는 시인이 되어 듣는 이들의 심금을 울린다.
6. 필름으로 담아낸 뮤지컬
뮤지컬 영화는 생소한 영화장르이다. 스케일이 크고 많은 자본이 필요하기 때문에 한국영화에선 찾아볼 수 없는 장르이다.
이 장르의 영화는 초반 미국에서 많이 제작되었는데 미국에는 영화에 투자할 충분한 자본이 있기 때문이었다. 뮤지컬 영화는 기존의 뮤지컬을 영화화하기도 하고, 웅장함과 큰 스케일 이라는 뮤지컬의 특성을 반영하여 영화를 제작 하기도 한다.
뮤지컬을 영화화한 것의 대표적인 예는 영화 <맘마미아>이다. 뮤지컬 맘마미아는 전 세계 225개 이상의 도시에서 4천만명이상의 관객이 관람하고 20억 달러의 티켓이 판매되는 흥행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뮤지컬은 티켓 가격이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볼 수 있는 장르는 아니다. 공연장에서 직접 보는 것과는 분명 차이가 있겠지만 본 공연보다는 부담 없이 가까운 극장에서 뮤지컬을 볼 수 있다는 점이 뮤지컬 영화의 장점 때문에 영화 <맘마미아>도 원작 못지않은 흥행기록을 세웠다.
영화 맘마미아에 맞선 영화 <나인>은 최대 제작비와 거대한 스케일, 화려한 출연진들로 뮤지컬 영화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전체적인 웅장함과 화려함, 탄성을 자아낼 정도의 영상미로 정말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것과 같은 기분을 주어 관객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참고문헌
1. 도서 <대중문화의 이해>
2. 위키백과
도서 <대중문화의 이해>
3. http://sports.donga.com/3/all/20110916/40373212/3
http://ks7977.tistory.com/entry/송대관-“세종문화회관-대중-가수에게-무대-제공해라”
http://www.sejongpac.or.kr/main/main.asp
4. 도서 <대중문화의 이해>
주니어 잡지 유웨이 6월호 “뮤지컬 배우로 도약하는 아이돌 가수”
5.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crilara&logNo=140027311821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206170100130880009907&servicedate=20120617
http://kmc10314.tistory.com/803
http://qlcanfl.tistory.com/1312
6. 네이버 백과사전
http://movie.naver.com/movie/board/review/read.nhn?nid=2098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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