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물고기 가족화검사 그림+분석 4개
2.HTP검사 그림+분석 4개
3.동적가족화 검사 그림+분석 4개
4.풍경구성법 그림+분석 3개
2.HTP검사 그림+분석 4개
3.동적가족화 검사 그림+분석 4개
4.풍경구성법 그림+분석 3개
본문내용
있다.
* 가족화에서 제외된 엄마 *
정서장애로 치료받는 초등학교 3학년 남아의 가족화 그림이다 .
상담 첫 인상 부터 팔과 다리에 꼬집혀서 뜯기고 상처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
방어력이 없어 자신보다 어린아이들에게도 맞고 우는 아이로 동적 가족화 검사를
하였더니 "엄마는 안그리면 안 돼요? 엄마는 어려워서 안 그릴래요 ."하였다.
검사자가 "그리기 싫으면 안 그려도 된다."고 말하자
"그래도 엄마는 나를 사랑해요 "독백에 가까운 중얼거림으로 그림을 그렸다.
그림이 모두 단순하고 똑같이 그려졌음에도 엄마는 어려워서 그리지 못하겠다는
심리는 제외된 사람과의 내적 불안감을 반영한것 이라 할수 있다.
이 아동의 어머니는 우울증을 갖고 있었으며 첫아이에 대한 지나친 과보호로
아동이 5세 되었을 때에야 처음으로 집밖을 나왔다고 하였다.
외로움
사회성이 없어 발표하기를 어려워하고 손톱을 물어뜯는 틱 (tic)증상을 보이며
최근에는 어두워지기만하면 불안을 호소하는 초등학교 2학년 여아의 가족화그림이다.
아동이 그린 가족들은 각기 선으로 그려져 벽으로 단절되어 있는 상태를 볼수 있는데
아동의 여동생은 현재 7세 이며 정신연령이 1세인 '중증발달장애아'이다. 동생은 태어
나면서 부터 지금까지 치료를 받고 있으며 '간질'이 수반이 되어 괴로움을 더하고 있다.
"작은아이에게 쏟아버려 큰아이에겐 줄 사랑의 여력이 없어요 ." 라고 말하는 아동의
어머니의 지친 말씀이다.
이 아동은 2년 터울인 동생이 태어나면서 부터 자기 할 일을 알아서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동생 때문에 괴로워하고 힘들어하는 부모에게 귀찮게 해서는 안된다는 강력한 압력으로
인하여 일찍이 어른이 되어야 했다.
--이 아동의 가족화는 각 가족을 구별하여 놓았다 .
가족마다 그어놓은 벽은 가족 안에서 서로 주고받고,느껴야 하는 사랑의 단절과
그로 인하여 외롭고 고립되고 고독한 심리를 반영해 준다.
생략된 얼굴표정과 손, 지면에 붙어서 그린 발 모양에서 아동자신의 불안정감을 호소하고
있다.--
4. 풍경구성법 (LMT: Landscape Montage Technique)
풍경구성법은 미술치료 혹은 그림검사의 하나이며, 원래는 정신분열증 환자를 주 대상으로 하는 모래 상자 요법의 적용가능성을 결정하는 예비검사로서 고안되었는데, 독자적인 가치가 인정되어 이론적으로 분석되어 치료적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⑴ 용지와 도구: 도화지, 싸인펜(흑색), 크레파스 혹은 색연필.
⑵ 실시방법
먼저 치료사가 4면에 테두리를 그린 도화지와 싸인펜을 내담자에게 건네준다. 그 다음에 치료사가 말하는 사물 즉, ① 강 ② 산 ③ 밭 ④ 길 ⑤ 집 ⑥ 나무 ⑦사람 ⑧ 꽃 ⑨ 동물 ⑩ 돌 등 이상 10가지 요소를 차례대로 그려 넣어서 풍경이 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그리고 싶은 사물이 있으면 그리게 한다. 모두 다 그린 다음에 12색 내지 24색의 크레파스나 색연필을 제시하여 색을 칠하도록 한다. 지도 시 사용하는 언어나 행동은 치료의 흐름을 파괴하지 않도록 배려해야 한다.
⑶ 그림 완성 후의 절차
색칠이 끝난 뒤 아동이 그린 그림을 보고 2-3가지 질문을 한다. “이 그림에 대하여 몇 가지 궁금한 것이 있는데 가르쳐 줄래?”, “이 그림은 사계절 중 언제 입니까?”, “시간은 몇 시경입니까?”, “기후는?”, “강은 어디에서 어느 쪽으로 흐르고 있습니까?”, “이 사람은 나이가 몇이며, 남자입니까, 여자입니까?”, “이 사람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등의 질문을 한다.
*4계절중 어느계절입니까?
->봄입니다.
*나타내고자 했던 시간은 언제입니까?
->오후2시
*그림의 날씨는 어떻게 보입니까?
->맑은 날씨로 매우 화창합니다.
*강은 어디에서 어디로 흐르는것 같습니까?
->위에서 아래로 그리 크지않지만 작지도 않는 곡선을 그리며 부드럽게 흐릅니다.
*그린 사람의 성별은 무엇이고,몇살정도입니까?
->18살의 여자아이입니다.
저멀리있는 산으로 보아 미래를 조금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같고 다 그리고 난뒤의 생각은 산을 조금 더 그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고로 극복해야 할 고난과 문제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것으로 보이고 멀리떨어져 있어 보이나 갯수가 많이 있고 멀리 떨어져있어 휴식이 필요하며 현실탈피에 대한 욕구가 매우 강한것을 드러냅니다.강으로 연결되어 있는 길은 다른세계에대한 소망을 한껏품으며 결혼에 대한 소원이나 바램을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귀여운 동물을 그려 애정적인 마음이 크다는 것이 나왓습니다.
평소에도 동물들을 매우좋아하며 사랑해 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계절 : 봄
시간 : 오전 10시
기후 : 따뜻하고 시원함
강 : 건널 수 있음 /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흐름
사람 : 남자 여자 둘다그림
나이 : 20대 후반
===========================================
1. 강을 너무 크고 넓게 그림
무의식의 세계에 지배되어 있는 듯한 느낌이 강하다는 해석
2.큰 돌 & 산 & 밭에 돋아나는 새싹
해결하지 못한 장애나 어려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
3.길 & 다리
두 갈래 길인데 한 쪽은 밭으로 가고 다른 쪽은 강가로 이어져서 끊어졌어요. 강가에 튼튼한 다리가 있지만 길이 연결되어있지는 않아요.
-밭으로 가는 길은 '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음이나 '현실'로 해석
-튼튼한 다리가 있어서 강을 건널 수 있다는 것은 뭔가 변화하고싶은 마음이나 소망으로 해석해봤어요. 하지만 다리가 있어도 길의 끝은 강으로 끊어져있고, 다리의 반대편이 돌로 막혀있는 것은 변화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쉽지 않다
강, 산, 들... 순으로 제시된 단어들을 그림으로 옮김. 그림을 그릴수록 좁아지는 지면 때문에 다소 답답함을 느꼈다. 완성된 그림에 나름대로 색칠을 하는 시간이 다소 부족해서 색칠을 하지 않는 곳이 있었다. 최종적으로 그림을 확인하는 순간 꽃에 색을 입히지 않은 것을 발견, 그것에 마음이 쓰였다. 꽃이 아름다움, 사랑을 뜻한다는 해석을 확인하고 현상황과 연결, 반성을 하였다. 돌,을 징검돌로 만들어 놓는 것에서, 기존의 틀, 고정관념 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볼 기회를 얻었다.
* 가족화에서 제외된 엄마 *
정서장애로 치료받는 초등학교 3학년 남아의 가족화 그림이다 .
상담 첫 인상 부터 팔과 다리에 꼬집혀서 뜯기고 상처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
방어력이 없어 자신보다 어린아이들에게도 맞고 우는 아이로 동적 가족화 검사를
하였더니 "엄마는 안그리면 안 돼요? 엄마는 어려워서 안 그릴래요 ."하였다.
검사자가 "그리기 싫으면 안 그려도 된다."고 말하자
"그래도 엄마는 나를 사랑해요 "독백에 가까운 중얼거림으로 그림을 그렸다.
그림이 모두 단순하고 똑같이 그려졌음에도 엄마는 어려워서 그리지 못하겠다는
심리는 제외된 사람과의 내적 불안감을 반영한것 이라 할수 있다.
이 아동의 어머니는 우울증을 갖고 있었으며 첫아이에 대한 지나친 과보호로
아동이 5세 되었을 때에야 처음으로 집밖을 나왔다고 하였다.
외로움
사회성이 없어 발표하기를 어려워하고 손톱을 물어뜯는 틱 (tic)증상을 보이며
최근에는 어두워지기만하면 불안을 호소하는 초등학교 2학년 여아의 가족화그림이다.
아동이 그린 가족들은 각기 선으로 그려져 벽으로 단절되어 있는 상태를 볼수 있는데
아동의 여동생은 현재 7세 이며 정신연령이 1세인 '중증발달장애아'이다. 동생은 태어
나면서 부터 지금까지 치료를 받고 있으며 '간질'이 수반이 되어 괴로움을 더하고 있다.
"작은아이에게 쏟아버려 큰아이에겐 줄 사랑의 여력이 없어요 ." 라고 말하는 아동의
어머니의 지친 말씀이다.
이 아동은 2년 터울인 동생이 태어나면서 부터 자기 할 일을 알아서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동생 때문에 괴로워하고 힘들어하는 부모에게 귀찮게 해서는 안된다는 강력한 압력으로
인하여 일찍이 어른이 되어야 했다.
--이 아동의 가족화는 각 가족을 구별하여 놓았다 .
가족마다 그어놓은 벽은 가족 안에서 서로 주고받고,느껴야 하는 사랑의 단절과
그로 인하여 외롭고 고립되고 고독한 심리를 반영해 준다.
생략된 얼굴표정과 손, 지면에 붙어서 그린 발 모양에서 아동자신의 불안정감을 호소하고
있다.--
4. 풍경구성법 (LMT: Landscape Montage Technique)
풍경구성법은 미술치료 혹은 그림검사의 하나이며, 원래는 정신분열증 환자를 주 대상으로 하는 모래 상자 요법의 적용가능성을 결정하는 예비검사로서 고안되었는데, 독자적인 가치가 인정되어 이론적으로 분석되어 치료적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⑴ 용지와 도구: 도화지, 싸인펜(흑색), 크레파스 혹은 색연필.
⑵ 실시방법
먼저 치료사가 4면에 테두리를 그린 도화지와 싸인펜을 내담자에게 건네준다. 그 다음에 치료사가 말하는 사물 즉, ① 강 ② 산 ③ 밭 ④ 길 ⑤ 집 ⑥ 나무 ⑦사람 ⑧ 꽃 ⑨ 동물 ⑩ 돌 등 이상 10가지 요소를 차례대로 그려 넣어서 풍경이 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그리고 싶은 사물이 있으면 그리게 한다. 모두 다 그린 다음에 12색 내지 24색의 크레파스나 색연필을 제시하여 색을 칠하도록 한다. 지도 시 사용하는 언어나 행동은 치료의 흐름을 파괴하지 않도록 배려해야 한다.
⑶ 그림 완성 후의 절차
색칠이 끝난 뒤 아동이 그린 그림을 보고 2-3가지 질문을 한다. “이 그림에 대하여 몇 가지 궁금한 것이 있는데 가르쳐 줄래?”, “이 그림은 사계절 중 언제 입니까?”, “시간은 몇 시경입니까?”, “기후는?”, “강은 어디에서 어느 쪽으로 흐르고 있습니까?”, “이 사람은 나이가 몇이며, 남자입니까, 여자입니까?”, “이 사람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등의 질문을 한다.
*4계절중 어느계절입니까?
->봄입니다.
*나타내고자 했던 시간은 언제입니까?
->오후2시
*그림의 날씨는 어떻게 보입니까?
->맑은 날씨로 매우 화창합니다.
*강은 어디에서 어디로 흐르는것 같습니까?
->위에서 아래로 그리 크지않지만 작지도 않는 곡선을 그리며 부드럽게 흐릅니다.
*그린 사람의 성별은 무엇이고,몇살정도입니까?
->18살의 여자아이입니다.
저멀리있는 산으로 보아 미래를 조금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같고 다 그리고 난뒤의 생각은 산을 조금 더 그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고로 극복해야 할 고난과 문제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것으로 보이고 멀리떨어져 있어 보이나 갯수가 많이 있고 멀리 떨어져있어 휴식이 필요하며 현실탈피에 대한 욕구가 매우 강한것을 드러냅니다.강으로 연결되어 있는 길은 다른세계에대한 소망을 한껏품으며 결혼에 대한 소원이나 바램을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귀여운 동물을 그려 애정적인 마음이 크다는 것이 나왓습니다.
평소에도 동물들을 매우좋아하며 사랑해 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계절 : 봄
시간 : 오전 10시
기후 : 따뜻하고 시원함
강 : 건널 수 있음 /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흐름
사람 : 남자 여자 둘다그림
나이 : 20대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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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을 너무 크고 넓게 그림
무의식의 세계에 지배되어 있는 듯한 느낌이 강하다는 해석
2.큰 돌 & 산 & 밭에 돋아나는 새싹
해결하지 못한 장애나 어려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
3.길 & 다리
두 갈래 길인데 한 쪽은 밭으로 가고 다른 쪽은 강가로 이어져서 끊어졌어요. 강가에 튼튼한 다리가 있지만 길이 연결되어있지는 않아요.
-밭으로 가는 길은 '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음이나 '현실'로 해석
-튼튼한 다리가 있어서 강을 건널 수 있다는 것은 뭔가 변화하고싶은 마음이나 소망으로 해석해봤어요. 하지만 다리가 있어도 길의 끝은 강으로 끊어져있고, 다리의 반대편이 돌로 막혀있는 것은 변화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쉽지 않다
강, 산, 들... 순으로 제시된 단어들을 그림으로 옮김. 그림을 그릴수록 좁아지는 지면 때문에 다소 답답함을 느꼈다. 완성된 그림에 나름대로 색칠을 하는 시간이 다소 부족해서 색칠을 하지 않는 곳이 있었다. 최종적으로 그림을 확인하는 순간 꽃에 색을 입히지 않은 것을 발견, 그것에 마음이 쓰였다. 꽃이 아름다움, 사랑을 뜻한다는 해석을 확인하고 현상황과 연결, 반성을 하였다. 돌,을 징검돌로 만들어 놓는 것에서, 기존의 틀, 고정관념 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볼 기회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