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기능주의 이론의 문제점과 갈등이론의 등장
1. 기능주의 이론의 문제점 제기
1960년대 기능주의적인 설명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미국의 경우 1960년대 들면서 인종문제, 사회 불평등 문제에 심각하게 직면하게 되었다.
학교교육에 대한 불만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학교교육이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있는가?”
“학교교육이 사회 모순을 해결하고 사회평등을 도모하고 있는가?”
“학교교육이 요구하는 사회적 질서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1). 변화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
기본적으로 기존 유기체의 유지와 존속을 강조하는 기능이론은 사회변화를 설명하는데 한계를 보인다. 기능주의에서 사회 문제는 일시적 부조리로 인식되고 사회의 점진적 개량을 통해 이러한 것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이해한다. 이러한 설명은 급격한 사회전반의 변화를 명확히 설명할 수 없다. 예를 들면 신분제 사회에서 시민사회로의 이행 등에 대한 설명이 기능주의 이론에서는 설명되기 힘들다.
2) 권력투쟁, 갈등, 일탈행동 등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이런 현상을 범법행위 또는 병리현상으로 간주해 버린다.
사회적으로 나타나는 갈등 상황을 범법이나 일시적 병리현상으로 폄하하여 이해한다는 데 문제가 있다.
- 여러 교육문제들이 일시적 병리현상 또는 부분적 기능장애 정도로만 이해되기 때문에 부분적이고 점진적인 개선책의 개발에만 집중했다. “‘사회문제’라를 말이 너무 자주 정치, 사회적 이해관계들 간의 본질적인 갈등을 은폐해 왔었다.”
교사와 학생, 사용자와 노동자, 야당과 여당 등 사회적 갈등현상을 일시적 병리현상이나 일시적 문제라고 폄하하거나 주류에서 벗어난 의견 등을 범법으로 이해해서는 사회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 (예, 색깔론으로 상대방 몰아붙이기... 흑백논리 등... )
또한 이러한 설명방식 때문에 보수적 편향성과 정치적 편견의 문제를 갖게 된다.
1. 기능주의 이론의 문제점 제기
1960년대 기능주의적인 설명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미국의 경우 1960년대 들면서 인종문제, 사회 불평등 문제에 심각하게 직면하게 되었다.
학교교육에 대한 불만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학교교육이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있는가?”
“학교교육이 사회 모순을 해결하고 사회평등을 도모하고 있는가?”
“학교교육이 요구하는 사회적 질서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1). 변화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
기본적으로 기존 유기체의 유지와 존속을 강조하는 기능이론은 사회변화를 설명하는데 한계를 보인다. 기능주의에서 사회 문제는 일시적 부조리로 인식되고 사회의 점진적 개량을 통해 이러한 것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이해한다. 이러한 설명은 급격한 사회전반의 변화를 명확히 설명할 수 없다. 예를 들면 신분제 사회에서 시민사회로의 이행 등에 대한 설명이 기능주의 이론에서는 설명되기 힘들다.
2) 권력투쟁, 갈등, 일탈행동 등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이런 현상을 범법행위 또는 병리현상으로 간주해 버린다.
사회적으로 나타나는 갈등 상황을 범법이나 일시적 병리현상으로 폄하하여 이해한다는 데 문제가 있다.
- 여러 교육문제들이 일시적 병리현상 또는 부분적 기능장애 정도로만 이해되기 때문에 부분적이고 점진적인 개선책의 개발에만 집중했다. “‘사회문제’라를 말이 너무 자주 정치, 사회적 이해관계들 간의 본질적인 갈등을 은폐해 왔었다.”
교사와 학생, 사용자와 노동자, 야당과 여당 등 사회적 갈등현상을 일시적 병리현상이나 일시적 문제라고 폄하하거나 주류에서 벗어난 의견 등을 범법으로 이해해서는 사회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 (예, 색깔론으로 상대방 몰아붙이기... 흑백논리 등... )
또한 이러한 설명방식 때문에 보수적 편향성과 정치적 편견의 문제를 갖게 된다.
본문내용
함으로써 교육의 본질적인 모습을 왜곡하거나 수동적인 모습을 과장하고 있다.
※ 지배집단이 학교교육을 이용한다는 관점에 대하여
- 지배집단은 결속되어 있는가?
자본가 집단, 혹은 상류문화 집단이 의도적으로 학교교육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만들고 있다는 주장을 쉽게 받아들이기 힘든 점이 있다.
전체 자본가 집단, 전체 상류 문화 집단이 학교교육을 지배한다면, 어떠한 방식으로 그들의 이익을 학교에 관철시키고 있는가? 라는 문제를 밝혀야 한다. 거시적인 갈등이론에서는 교육체제를 수동적인 입장에서 보고, 결과로 나타난 현상에만 집중함으로써 그 과정에 대한 부분을 암시적으로 가정적으로만 이해하는 한계를 보인다.
현재의 학교교육 체제가 자본가와 문화적 지배집단의 이익을 위해 그들의 요구에 의해서 탄생했다는 설명이 합당한가? - 식민지 교육을 경험하지 않은 국가에서 역시 강압적인 상황에서 교육체제가 구성되었는가?
학교 혹은 교사가 과연 그들의 입장이나 이익을 대변하고 있다는 설명이 합당한가?
2) 학교교육이 전통사회의 구속적인 신분 세습제도를 약화시키고 업적주의 사회이동을 가능하게 해준 공헌을 전적으로 부정한다. - 교육을 통한 능력과 재능의 선별을 인정하지 않음.
히콕스(M. S. H. Hickox, 1982)는 특히 노동계층에 대한 교육이 그들의 계층위치를 고착화 시킨다는 주장을 입증할 자료가 거의 없다고 비판한다.
현대 사회의 교육제도는 사실상, 완전히 폐쇄되어 있던 신분제 사회에서의 사회이동을 가능하게 해준 제도란 측면을 부정하기 힘들다.
“개천에서 용났다.”
3) 갈등과 경쟁을 지나치게 강조하여 교육이 사회결속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한 점을 과소평가하고 있다.
※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교육에 대한 비판으로 출발하지만 그 비판점은 사회주의 국가에서 더욱 심화될 수 있는 것이다.
- 경제구조에 대한 학교교육의 대응
- 문화적 자본 형성과 지배계급으로의 존재
4) 비판에 따른 대안 제시가 충분하지 못함
5. 갈등이론과 기능이론의 공통점과 한계
1) 사회구조적인 측면에서 교육이 사회를 유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데, 동의한다.
기능이론에서는 이러한 유지역할이 사회구성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에서 평등하게 이루어진다고 보는 반면, 갈등이론에서는 불평등한 사회구조를 유지하는데 사용된다고 생각한다.
맑스의 이론에 의한 사회변화에 따라 계급 없는 사회가 도래하면 그러한 사회의 교육은 기능주의로 설명될 것이다. 결국 교육에 대한 설명이나 인식의 차이는 현재 사회의 평등이나 불평등에 대한 인식에서 비롯되는 것에 지나지 않으며, 궁극적으로는 교육의 기능이나 역할에 대해 기능이론과 갈등이론은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2) 학교교육의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측면, 교육이 사회변화에 미치는 영향은 축소되어 이해된다.
전체 사회의 구조에 따라 수동적으로 영향을 받는 학교교육을 강조함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임.
3) 학교교육 내부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역동적인 상황에 대한 이해와 설명이 없다.
교직사회 내부에서의 갈등이나, 학생-교사간 상호작용 등등
4) 사회구조의 힘을 과장하고 개인 행위자의 힘을 무시한다.
사회의 구조에만 관심을 갖고 사회속의 사람들 개개인에 대한 관심이 적었다.
사회현상도 자연현상과 같이 일정한 법칙에 따라 움직인다고 생각함.
6. 거시이론의 문제와 교육과정 사회학의 등장
※ 사회 실제론과 사회 명목론
사회 실제론(Social realism) : 사회가 개개의 구성원들과는 별개의 독자적 실재를 가지고 있다고 보며, 따라서 개인보다 사회를 우위에 두는 입장이다. 사회만이 참다운 실재의 의미를 가진다고 보며, 사회를 떠난 개인의 의미에 대해서는 축소하여 이해한다. 사회는 개인과 개인의 합 이상의 또 다른 실체라는 점에서 사회유기체론이 대표적이다.
사회 명목론(베버, Social nominalism) : 사회는 명목일 뿐이며, 실재하는 것은 오직 개인이기 때문에 개인이 사회보다 우위에 있다고 보는 사회이론이다. 사회유명론이라고도 한다. 이 입장은 개인을 분석의 단위로 삼고 개인이 가치와 의미의 주체가 된다. 또한 사회를 개개인의 총화나 개인간의 상호작용의 축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사회계약설 등이 대표적이다.
가. 거시이론의 한계
사회 또는 경제구조라는 거대한 실체가 그 속에 살고 있는 인간을 지배한다고 보았다. 그리고 하나의 자연법칙과 같이 모든 사람과 사회를 움직이는 법칙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인간은 궁극적으로 보면, 사회적으로 ‘만들어진’존재이며 사회에 의하여 ‘움직여지는’ 인형과 같은 존재인 것이다.
그러나 인간이 구성하고 있는 사회는 자연세계와는 다르다.
“자연은 만들어진 것이고 스스로 의지에 따라 변화하지 못하나, 사회는 인간이 만든 것이므로, 사회는 인간에 의지에 따라 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사회구조적 영향뿐 아니라 행위를 하는 행위자 개인의 의지를 만들어 내는 개인의 인식과 행동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개개인 간, 개인과 사회 간의 상호작용을 살펴보아야 한다.
나. 미시적 이론의 필요성
거시적 관점에서는 사회 구조에 초점을 맞추어 사회현상을 바라보았다. 그러나 어떤 행위를 하는 행위자의 관점에서 이러한 현상을 파악하지 않을 경우 하나의 현상을 동일한 원인이나 사회구조의 책임으로 돌림으로 해석의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동일한 현상이 나타난다 하더라도 행위자의 상황이나 맥락적 측면에서 서로 다른 원인으로 유발되는 것일 수 있다.
교실에서의 일탈행동의 경우
- 수업시간에 잠자기
-> 밤새 유흥을 즐겼다. / 새벽마다 신문배달을 한다. / 심야 과외나 학원을 다닌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행위자를 중심으로한 상황, 행위자의 인식이나 가치관, 행위자를 둘러싼 주변의 대응 등, 행위자에 보다 초점을 맞춘 미시적 관점에서의 연구가 필요하다.
행위자의 의지, 창의성, 행동양식 등이 구조적 요인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사회 구조적으로 비슷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라도 같은 문제에 대해 대처하는 방식은 개인의 의지나 행동 양식 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 지배집단이 학교교육을 이용한다는 관점에 대하여
- 지배집단은 결속되어 있는가?
자본가 집단, 혹은 상류문화 집단이 의도적으로 학교교육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만들고 있다는 주장을 쉽게 받아들이기 힘든 점이 있다.
전체 자본가 집단, 전체 상류 문화 집단이 학교교육을 지배한다면, 어떠한 방식으로 그들의 이익을 학교에 관철시키고 있는가? 라는 문제를 밝혀야 한다. 거시적인 갈등이론에서는 교육체제를 수동적인 입장에서 보고, 결과로 나타난 현상에만 집중함으로써 그 과정에 대한 부분을 암시적으로 가정적으로만 이해하는 한계를 보인다.
현재의 학교교육 체제가 자본가와 문화적 지배집단의 이익을 위해 그들의 요구에 의해서 탄생했다는 설명이 합당한가? - 식민지 교육을 경험하지 않은 국가에서 역시 강압적인 상황에서 교육체제가 구성되었는가?
학교 혹은 교사가 과연 그들의 입장이나 이익을 대변하고 있다는 설명이 합당한가?
2) 학교교육이 전통사회의 구속적인 신분 세습제도를 약화시키고 업적주의 사회이동을 가능하게 해준 공헌을 전적으로 부정한다. - 교육을 통한 능력과 재능의 선별을 인정하지 않음.
히콕스(M. S. H. Hickox, 1982)는 특히 노동계층에 대한 교육이 그들의 계층위치를 고착화 시킨다는 주장을 입증할 자료가 거의 없다고 비판한다.
현대 사회의 교육제도는 사실상, 완전히 폐쇄되어 있던 신분제 사회에서의 사회이동을 가능하게 해준 제도란 측면을 부정하기 힘들다.
“개천에서 용났다.”
3) 갈등과 경쟁을 지나치게 강조하여 교육이 사회결속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한 점을 과소평가하고 있다.
※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교육에 대한 비판으로 출발하지만 그 비판점은 사회주의 국가에서 더욱 심화될 수 있는 것이다.
- 경제구조에 대한 학교교육의 대응
- 문화적 자본 형성과 지배계급으로의 존재
4) 비판에 따른 대안 제시가 충분하지 못함
5. 갈등이론과 기능이론의 공통점과 한계
1) 사회구조적인 측면에서 교육이 사회를 유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데, 동의한다.
기능이론에서는 이러한 유지역할이 사회구성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에서 평등하게 이루어진다고 보는 반면, 갈등이론에서는 불평등한 사회구조를 유지하는데 사용된다고 생각한다.
맑스의 이론에 의한 사회변화에 따라 계급 없는 사회가 도래하면 그러한 사회의 교육은 기능주의로 설명될 것이다. 결국 교육에 대한 설명이나 인식의 차이는 현재 사회의 평등이나 불평등에 대한 인식에서 비롯되는 것에 지나지 않으며, 궁극적으로는 교육의 기능이나 역할에 대해 기능이론과 갈등이론은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2) 학교교육의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측면, 교육이 사회변화에 미치는 영향은 축소되어 이해된다.
전체 사회의 구조에 따라 수동적으로 영향을 받는 학교교육을 강조함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임.
3) 학교교육 내부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역동적인 상황에 대한 이해와 설명이 없다.
교직사회 내부에서의 갈등이나, 학생-교사간 상호작용 등등
4) 사회구조의 힘을 과장하고 개인 행위자의 힘을 무시한다.
사회의 구조에만 관심을 갖고 사회속의 사람들 개개인에 대한 관심이 적었다.
사회현상도 자연현상과 같이 일정한 법칙에 따라 움직인다고 생각함.
6. 거시이론의 문제와 교육과정 사회학의 등장
※ 사회 실제론과 사회 명목론
사회 실제론(Social realism) : 사회가 개개의 구성원들과는 별개의 독자적 실재를 가지고 있다고 보며, 따라서 개인보다 사회를 우위에 두는 입장이다. 사회만이 참다운 실재의 의미를 가진다고 보며, 사회를 떠난 개인의 의미에 대해서는 축소하여 이해한다. 사회는 개인과 개인의 합 이상의 또 다른 실체라는 점에서 사회유기체론이 대표적이다.
사회 명목론(베버, Social nominalism) : 사회는 명목일 뿐이며, 실재하는 것은 오직 개인이기 때문에 개인이 사회보다 우위에 있다고 보는 사회이론이다. 사회유명론이라고도 한다. 이 입장은 개인을 분석의 단위로 삼고 개인이 가치와 의미의 주체가 된다. 또한 사회를 개개인의 총화나 개인간의 상호작용의 축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사회계약설 등이 대표적이다.
가. 거시이론의 한계
사회 또는 경제구조라는 거대한 실체가 그 속에 살고 있는 인간을 지배한다고 보았다. 그리고 하나의 자연법칙과 같이 모든 사람과 사회를 움직이는 법칙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인간은 궁극적으로 보면, 사회적으로 ‘만들어진’존재이며 사회에 의하여 ‘움직여지는’ 인형과 같은 존재인 것이다.
그러나 인간이 구성하고 있는 사회는 자연세계와는 다르다.
“자연은 만들어진 것이고 스스로 의지에 따라 변화하지 못하나, 사회는 인간이 만든 것이므로, 사회는 인간에 의지에 따라 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사회구조적 영향뿐 아니라 행위를 하는 행위자 개인의 의지를 만들어 내는 개인의 인식과 행동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개개인 간, 개인과 사회 간의 상호작용을 살펴보아야 한다.
나. 미시적 이론의 필요성
거시적 관점에서는 사회 구조에 초점을 맞추어 사회현상을 바라보았다. 그러나 어떤 행위를 하는 행위자의 관점에서 이러한 현상을 파악하지 않을 경우 하나의 현상을 동일한 원인이나 사회구조의 책임으로 돌림으로 해석의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동일한 현상이 나타난다 하더라도 행위자의 상황이나 맥락적 측면에서 서로 다른 원인으로 유발되는 것일 수 있다.
교실에서의 일탈행동의 경우
- 수업시간에 잠자기
-> 밤새 유흥을 즐겼다. / 새벽마다 신문배달을 한다. / 심야 과외나 학원을 다닌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행위자를 중심으로한 상황, 행위자의 인식이나 가치관, 행위자를 둘러싼 주변의 대응 등, 행위자에 보다 초점을 맞춘 미시적 관점에서의 연구가 필요하다.
행위자의 의지, 창의성, 행동양식 등이 구조적 요인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사회 구조적으로 비슷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라도 같은 문제에 대해 대처하는 방식은 개인의 의지나 행동 양식 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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