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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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반적으로 사원의 평균수준은 점차 낮아진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스타 플레이어의 활약보다 팀웍이 훨씬 더 중요함을 말해주는 것이다
>> 회사가 커질수록 쓸만한 사람이 없다는 생각을 해왔다. 이것이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었다는 데 놀랍다
어쩌면 사람의 수준이 낮아지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팀웍을 강화시킬 기업의 노력이 바닥난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결국 기업이 커지면 사람이 느는만큼 조직력에 대한 대안이 더 견고해 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다
흉내를 잘 내면 이긴다.
마케팅전략은 그야말로 실전을 고려한 실천적인 것이어야 한다.
기업 수준의 전략은 모방할 수 있을지언정 마케팅전략은 흉내로 성공할 수 없다
>> 창조적 모방...
크면 이긴다.
진정한 마케팅 위주의 기업은 절대로 비만한 조직을 가져서는 안된다
다시 말해 스태프가 너무 많아서는 안된다.
순발력 즉 시장의 변화에 따라 재빨리 반응할 수 있는 능력이 마케팅 전략의 핵심인 것이다.
>> 최대한 의사결정라인을 간소화하고 결정시간 소비를 줄이는 것이 경쟁력이다.
분석적이고 과학적이면 이긴다.
"진보는 불합리한 사람에 의해 이루어진다" - 버나드쇼
좋은 마케팅 전략들은 그 본질상 비정상적인 면이 있기 때문에 남을 설득하기가 상당히 힘들다.
이런 것들은 대부분의 경영자의 사고방식에는 역행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벤 플랭클린의 교외지역 할인점 제안 --> 거절 --> 본인이 실행하여 성공 (월마트-월튼)
중앙집중적 배송서비스 제안 --> c학점 --> 본인이 실행하여 성공 (패더럴익스프레스)
조사와 분석이 사실을 어느정도 밝혀 줄 수는 있다. 그러나 사실을 알았다 해도 그 자체가 해결책은 아니며 사실들을
대입하면 정답이 나오는 전략공식같은 것은 있을 수 없다.
>> 진보란 가끔 순간적인 번득이 이후의 과학적 객관적 검증의 순을 밟는다. 대게는 꺼꾸로 밟아서
매력이 없는 기획안을 내기 일수이지만 ...
즉 핸드폰으로 TV를 보면 좋을텐데가 먼저고 이럴때의 소비자의 생각과 기술적인 한계를 검증하는 것이 다음이다.
의욕적으로 덤비면 이긴다.
서툰 경영자는 전략수행에 있어 흔히 적극성 내지는 공격성을 강조한다.
마케팅 전략에 있어 창의력이나 생명력을 강조하는 것을 "신바람"과 혼동해서는 안된다
>> 항상 우리는 열정을 요구하고 열정을 요구받는다.
하지만 일은 열정만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때때로 열정은 아집을 만들기도 하고
버려야 할 때 놓치 못하는 미련을 만들기도 한다
마케팅 전략의 수립의 전술적 사고
전략과 전술의 균형
기업전략은 마케팅전략보다 상위개념이다.
상위의 기업전략을 전사적전략, 하위의 마케팅전략을 기능전략이라 한다
마케팅전략 > 광고전략 > 매체전략
밑에서부터 짜 올라가는 마케팅전략
훌륭한 마케팅 전략이라는 것은 고층 빌딩의 기획실로 부터 나오는 것도 한전한 리조트 호텔방에서 나오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시장바닥에서 생겨나는 것이다.
마케팅 전략은 아래로부터 개발되어야지 위에서부터 지시되어서는 안된다.
제너럴 모터스 - 한달에 일주일은 경영진이 세일즈맨이나 서비스맨과 보낸다.
시장은 고객이 있는 곳이다. 그곳은 또한 경쟁자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전략적 의미에서는 경쟁자와 부딪치는 최전방을 전선이라고 부른다.
마음의 전쟁
중요한 것은 사실 여부가 아니다. 소비자들은 마음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객관적 사실보다 주관적 해석을 중시해야 한다
각 사람은 서로 다른 각도에서 사물을 본다 그런데 이중에 어떤 관점이 더 옳다고 말할 수는 없다 각자의 특정한 목적에
부합되는 좀 더 편리한 관점을 택할 뿐이다 - 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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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뿌리 ,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