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logical life history에 비례한다고 하였는데, 그에 의하면 초기 경험의 흔적은 몸통 아래에서 나타나고, 보다 최근의 것은 가지 위쪽에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러한 견해는 대개 일치하여 Buck도 나무 몸통의 흉터가 아래일수록 외상적 경험이 일찍 일어났다고 하였다. 이렇듯 나무는 성장과정을 표현해 주는 자아의 측면을 나타내 주는 것으로 생각되어 body image, self-concept를 반영하는 것으로서 해석되고, 그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보다 깊고 지속적이며 무의식적인 감정과 갈등을 반영한다고 생각된다. retesting에서도 거의 변화하지 않아, 심리 치료의 결과 person 그림은 좋아지기도 하나 Tree 그림은 잘 변하지 않는다.
3) 사람
자기 초상과 가장 가깝기 때문에 HTP에서 가장 그리기 어려워하는 그림으로서 examiner의 emotional support를 가장 많이 필요로 한다. person에서는 세가지 주제가 나타나는데, 첫 번째는 자기 초상(real-self)이다. 인물화에서는 신체적 자아나 심리적 자아가 표현되어, 어떤 경우에는 놀랄 만큼 drawer와 drawing이 닮아 있다. 두 번째는 이상적 자기(ideal self)가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흔히 청소년들이 근육질의 운동선수를 그리거나 영화배우를 그리는데서 보여진다. 마지막으로는 중요한 타인(흔히 부모나 배우자, 애착대상)에 대한 자신의 지각이 나타나는데, 이는 피검자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Person drawing은 자신과 환경과의 관계에 대해 보다 의식 수준에서 드러나는 문제를 반영한다.
3) 사람
자기 초상과 가장 가깝기 때문에 HTP에서 가장 그리기 어려워하는 그림으로서 examiner의 emotional support를 가장 많이 필요로 한다. person에서는 세가지 주제가 나타나는데, 첫 번째는 자기 초상(real-self)이다. 인물화에서는 신체적 자아나 심리적 자아가 표현되어, 어떤 경우에는 놀랄 만큼 drawer와 drawing이 닮아 있다. 두 번째는 이상적 자기(ideal self)가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흔히 청소년들이 근육질의 운동선수를 그리거나 영화배우를 그리는데서 보여진다. 마지막으로는 중요한 타인(흔히 부모나 배우자, 애착대상)에 대한 자신의 지각이 나타나는데, 이는 피검자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Person drawing은 자신과 환경과의 관계에 대해 보다 의식 수준에서 드러나는 문제를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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