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파리의 역사
[2] 파리의 도시계획
1. 서 론
2. 파리 대개조 계획 Paris Grand Rebuilding
3. 프랑스파리의 도시계획
4. 지역중심의 신도시개발
[2] 파리의 도시계획
1. 서 론
2. 파리 대개조 계획 Paris Grand Rebuilding
3. 프랑스파리의 도시계획
4. 지역중심의 신도시개발
본문내용
되살렸다.
(3) 바스티유 오페라좌
이 사업의 개발특성은 도심이전적지에 대한 순기능의 회복이라는 측면에서 의의를 가진다.
이 곳은 프랑스 시민혁명의 발단이 되었던 바스티유 감옥이 자리하고 있던 곳으로서 수세기를 거치며 역사의 질곡과 각양각색의 건축물이 들어섰다가는 사라지곤 했던 역사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장소이다.
3) 도시기반시설의 재정비
(1) 도로, 공항, 초고속철도, 경전철운송수단등 물류운송수단의 재정비
영불해저터널건설
초고속철도 TGV의 노선확장과 우선구간의 개통
(2) 광통신망이나 네트워크에 관련된 첨단기술분야의 개발
박람회, 전시회, 국제회의장의 개설등 핵심적 관광기초산업을 육성
(3) 문화적 정책을 추구
기념비적 프로젝트를 통한 도시경관의 특성화.
박물관, 화랑, 축제의 장을 마련하는 등의 문화적거점마련.
4) 도시정책
1960년대 파리대도시권의 도시개발정책은 영국의 신도시개발 이상과는 달리 파리 대도시지역의 대대적이고 계획적인 도시확산 방식에 의하여 오늘날의 파리대도시지역을 발전시켰다. 파리가 남북 2개의 개발축을 구상하고 그기에 따라 8개(나중에 6개)로 자족적인 크다란 신도시를 개발하였다. 이름은 신도시라고 하였지만, 대도시지역의 외연적인 확장이라고도 볼 수 있으며 신도시로서 자족적인 기능을 갖고 독자적인 도시 특성을 가질려고 하였다.
1965년에 만들어진 이 기본계획은 파리외곽에 일련의 신도시를 완전히 새로 건설하고 기존의 몇몇 교외지역을 고밀도 개발지역으로 선정하였다. 이계획은 1966년부터 시행되어 1975년경에는 파리로부터 20마일 이내에 5개의 신도시가 생겨나게 되었다. 그리고 파리중심부에 근접한 세 개의 위성도시(major node)를 La Defense, Creteil, Bobigny에 개발하였는데 그 목적은 파리중심부의 사무실의 개발을 이 외곽으로 분산시키고자 하는 것이었다.
5) 공공의 토지소유
프랑스가 1958년 이후 적용해 온 토지은행제도 - 프랑스는 다른 나라에 비하여 개인의 재산소유권에 대한 강한 가치를 부여하고 있었으므로 토지은행제도의 도입이 늦다.
프랑스의 토지획득제도는 독특하다. 지방정부는 어떤 특정지역의 개발을 위하여 일정한지역을 우선도시개발지역(a zone for priority urbanization:ZUP)으로 선정하고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작성한다. 이후 지방정부는 이 지역의 일부를 토지수용을 통하여 구매할 수 있다. 그러나 선정된 지역을 지방정부가 모두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선정된이후 4년동안은 판매를 위하여 나온 토지를 우선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권한을 보유하게 된다. 따라서 만약 이 구역내의 토지소유자가 시정부가 계획하는 목적에 어긋나는 목적을 가진 사람에게 팔려고 할 때 시정부는 그 토지를 우선적으로 사게 되는 것이다. 이때 토지가격은 시정부가 ZUP지역으로 선정한 그 시점의 가격으로 지불되므로 다른 개인에게 팔때보다는 낮은 가격에 팔게된다. 이러한 제도는 ZUP지역으로 지정된 지구의 거의 대부분의 토지거래가 민간차원에서 이루어 지더라도 이 지역에 대한 시당국의 강한 구너한을 가지게 해 주는 것이다.
4.지역중심의 신도시개발
현재 프랑스에서는 총 9개의 신도시에 약 85만 명 정도가 살고 있다. 파리주변에 5개의 신도시(세르지-퐁뜨와즈, 마른느 라발레, 믈랭 세나르, 에브리, 생깡땡 앙 이브린)가 있으며, 지방(릴 근처 릴에스트, 루앙근처 보드뢰이유, 리용근처 리슬다보, 마르세이유근처 리브 드 레땅 드 베르)에 4개의 신도시가 있다. 그중 65만 명 이상이 파리 근처 신도시에 살고 있으며, 그중 맛세르지-퐁뜨와즈에 약 18만 명이 살고 있다.
1)신도시 망세르지-퐁뜨와즈
(1) 배경 및 목적
세계 제2차 대전 후 50년대의 baby boom으로 인하여 프랑스 파리주변의 도시개발이 가속화되었으나, 대부분 팽창하는 파리의 인구분산에 급급한 나머지 파리주변을 이곳 저곳 마구잡이로 파헤치고 새로 작은 마을을 건설하는 것이 고작이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완화하기 위하여 프랑스 정부는 급격히 늘어나는 파리의 인구를 효율적으로 분산시키고 수도권의 체계화된 도시개발을 위하여 60년대 중반부터 신도시를 계획했다.
파리 주변의 신도시 개발은 1969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프랑스 정부는 공공개발공사(EPA)를 설립하고 토지수용기반시설 구축에 착수하였다. EPA는 프랑스 수상실 산하 도시계획부 소속 기구로 신도시개발의 전권을 갖고 있었다. EPA는 맛세르지-퐁뜨와즈
(3) 바스티유 오페라좌
이 사업의 개발특성은 도심이전적지에 대한 순기능의 회복이라는 측면에서 의의를 가진다.
이 곳은 프랑스 시민혁명의 발단이 되었던 바스티유 감옥이 자리하고 있던 곳으로서 수세기를 거치며 역사의 질곡과 각양각색의 건축물이 들어섰다가는 사라지곤 했던 역사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장소이다.
3) 도시기반시설의 재정비
(1) 도로, 공항, 초고속철도, 경전철운송수단등 물류운송수단의 재정비
영불해저터널건설
초고속철도 TGV의 노선확장과 우선구간의 개통
(2) 광통신망이나 네트워크에 관련된 첨단기술분야의 개발
박람회, 전시회, 국제회의장의 개설등 핵심적 관광기초산업을 육성
(3) 문화적 정책을 추구
기념비적 프로젝트를 통한 도시경관의 특성화.
박물관, 화랑, 축제의 장을 마련하는 등의 문화적거점마련.
4) 도시정책
1960년대 파리대도시권의 도시개발정책은 영국의 신도시개발 이상과는 달리 파리 대도시지역의 대대적이고 계획적인 도시확산 방식에 의하여 오늘날의 파리대도시지역을 발전시켰다. 파리가 남북 2개의 개발축을 구상하고 그기에 따라 8개(나중에 6개)로 자족적인 크다란 신도시를 개발하였다. 이름은 신도시라고 하였지만, 대도시지역의 외연적인 확장이라고도 볼 수 있으며 신도시로서 자족적인 기능을 갖고 독자적인 도시 특성을 가질려고 하였다.
1965년에 만들어진 이 기본계획은 파리외곽에 일련의 신도시를 완전히 새로 건설하고 기존의 몇몇 교외지역을 고밀도 개발지역으로 선정하였다. 이계획은 1966년부터 시행되어 1975년경에는 파리로부터 20마일 이내에 5개의 신도시가 생겨나게 되었다. 그리고 파리중심부에 근접한 세 개의 위성도시(major node)를 La Defense, Creteil, Bobigny에 개발하였는데 그 목적은 파리중심부의 사무실의 개발을 이 외곽으로 분산시키고자 하는 것이었다.
5) 공공의 토지소유
프랑스가 1958년 이후 적용해 온 토지은행제도 - 프랑스는 다른 나라에 비하여 개인의 재산소유권에 대한 강한 가치를 부여하고 있었으므로 토지은행제도의 도입이 늦다.
프랑스의 토지획득제도는 독특하다. 지방정부는 어떤 특정지역의 개발을 위하여 일정한지역을 우선도시개발지역(a zone for priority urbanization:ZUP)으로 선정하고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작성한다. 이후 지방정부는 이 지역의 일부를 토지수용을 통하여 구매할 수 있다. 그러나 선정된 지역을 지방정부가 모두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선정된이후 4년동안은 판매를 위하여 나온 토지를 우선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권한을 보유하게 된다. 따라서 만약 이 구역내의 토지소유자가 시정부가 계획하는 목적에 어긋나는 목적을 가진 사람에게 팔려고 할 때 시정부는 그 토지를 우선적으로 사게 되는 것이다. 이때 토지가격은 시정부가 ZUP지역으로 선정한 그 시점의 가격으로 지불되므로 다른 개인에게 팔때보다는 낮은 가격에 팔게된다. 이러한 제도는 ZUP지역으로 지정된 지구의 거의 대부분의 토지거래가 민간차원에서 이루어 지더라도 이 지역에 대한 시당국의 강한 구너한을 가지게 해 주는 것이다.
4.지역중심의 신도시개발
현재 프랑스에서는 총 9개의 신도시에 약 85만 명 정도가 살고 있다. 파리주변에 5개의 신도시(세르지-퐁뜨와즈, 마른느 라발레, 믈랭 세나르, 에브리, 생깡땡 앙 이브린)가 있으며, 지방(릴 근처 릴에스트, 루앙근처 보드뢰이유, 리용근처 리슬다보, 마르세이유근처 리브 드 레땅 드 베르)에 4개의 신도시가 있다. 그중 65만 명 이상이 파리 근처 신도시에 살고 있으며, 그중 맛세르지-퐁뜨와즈에 약 18만 명이 살고 있다.
1)신도시 망세르지-퐁뜨와즈
(1) 배경 및 목적
세계 제2차 대전 후 50년대의 baby boom으로 인하여 프랑스 파리주변의 도시개발이 가속화되었으나, 대부분 팽창하는 파리의 인구분산에 급급한 나머지 파리주변을 이곳 저곳 마구잡이로 파헤치고 새로 작은 마을을 건설하는 것이 고작이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완화하기 위하여 프랑스 정부는 급격히 늘어나는 파리의 인구를 효율적으로 분산시키고 수도권의 체계화된 도시개발을 위하여 60년대 중반부터 신도시를 계획했다.
파리 주변의 신도시 개발은 1969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프랑스 정부는 공공개발공사(EPA)를 설립하고 토지수용기반시설 구축에 착수하였다. EPA는 프랑스 수상실 산하 도시계획부 소속 기구로 신도시개발의 전권을 갖고 있었다. EPA는 맛세르지-퐁뜨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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