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 1 절 온라인 미디어의 정의 및 특성
1. 온라인 미디어의 정의2. 온라인 미디어의 특성
3. 온라인 미디어의 문제 및 한계점
제 2 절 온라인 미디어의 현황
1. 외국의 현황
2. 국내 현황
제 3 절 온라인 미디어의 전망
1. 매스미디어의 종류
제 1 절 오프라인 종속형 인터넷신문의 발전과정과 추이
제 2 절 온라인 독립형 인터넷신문의 발전과정과 추이
제 3 절 포털 뉴스 사이트의 발전과정과 추이
1. 온라인 미디어의 정의2. 온라인 미디어의 특성
3. 온라인 미디어의 문제 및 한계점
제 2 절 온라인 미디어의 현황
1. 외국의 현황
2. 국내 현황
제 3 절 온라인 미디어의 전망
1. 매스미디어의 종류
제 1 절 오프라인 종속형 인터넷신문의 발전과정과 추이
제 2 절 온라인 독립형 인터넷신문의 발전과정과 추이
제 3 절 포털 뉴스 사이트의 발전과정과 추이
본문내용
인터넷신문들은 포털 사이트에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오프라인 종속형 인터넷신문은 여전히 안정적인 수익모델 부재와 영향력 약세라는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포털 사이트에 뉴스를 공급한 이후로 모든 신문사 사이트의 하루 평균 방문자 수를 다 합쳐도 대형 포털 사이트 한군데보다 턱없이 모자랄 정도다. 이는 단순 제휴를 통해 무조건 뉴스를 팔고 보자는 수익지상주의와 자사 뉴스의 열독률 확대를 위해 퍼주기 식 뉴스공급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신문기업은 웹 사이트를 단순히 기존 기사의 온라인 화를 위한 공간으로 보는 시각적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표 1> 인터넷 미디어의 분류
구 분
유 형
분 류
매체 성격 및 예
기존
매체사
인터넷
미디어
(연계형)
독립,
분사형
정통형
언론사 닷컴
주요 일간지 및 방송사 출자법인.
기존 뉴스 재가공, 변형(일부 별도 편집권)
- 신문사 : 조인스, 동아일보, 조선닷컴,
인터넷한겨레, 한국아이닷컴,
매경, 한경 등
- 방송사 : iMBC, SBSi 등
비정통형
언론사 닷컴
기존 언론사닷컴에서 소개하지 못한 인터넷관련
뉴스 제공(연예, 스포츠, 낙수 등)
- 도깨비뉴스(동아), Khan(경향) 등
언론사
의존형
정통형
미디어사이트
기존 뉴스 재가공, 변형, 홈페이지형
- 신문사 : 세계일보, 국민일보, 서울신문,
그 외 지역 일간지 등
- 방송사 : KBS, EBS 등
비정통형
미디어사이트
기존 언론사 사이트에서 소개하지 못한 인터넷
뉴스 제공(연예, 스포츠, 낙수 등)
- 신문사 : 쿠키뉴스(국민), 땅콩뉴스(세계)
- 방송사 : 노컷뉴스(CBS)
독립형
온라인
미디어
(대안형)
순수 인터넷 전문뉴스형
전문분야별 특화된 뉴스제공 사이트
- IT : Cnet, Adent, inews24 등
- 경제 : 머니투데이, 이데일리, 스탁데일리 등
- 연예 : 조이뉴스, 폭탄뉴스, 고뉴스, 그루넷 등
순수 인터넷 종합뉴스형
기존언론 대안적 종합뉴스 제공
- 진보적 :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브레이크뉴스
등
- 보수적 : 대자보, 독립신문, 프런티어타임즈 등
기사유통 및 통신형
언론사에 기사 제공 및 유통
- 연합뉴스, 뉴시스, 뉴스와이어, 업코리아 등
지역뉴스형
지역 기반 커뮤니티 뉴스 제공
- 동부뉴스, 안산뉴스
포털뉴스
(포털형)
독립형 포털뉴스형
다음
중계형 포털뉴스형
야후, 네이버, 네이트, 파란 등
*관훈저널, 2005년 여름호 26쪽
제 2 절 온라인 독립형 인터넷신문의 발전과정과 추이
독립 인터넷신문은 인터넷에서만 뉴스를 서비스하는 인터넷 미디어를 말한다. 오프라인 종속형 인터넷 신문과 달리 분산된 사적 소유구조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기존의 매스미디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뉴스취재 및 편집과정에서 독립성과 자율성을 확보하고 있다.
독립 인터넷신문의 대표격인 ‘오마이뉴스’, ‘이데일리’, ‘머니투데이’ 등은 창간하자마자 소위 386의원의 광주 술판사건, 제일제당 삼구쇼핑 인수 등 굵직굵직한 특종을 터뜨려 인터넷 신문의 위력을 과시하는 계기가 됐고, 이때부터 ‘인터넷 신문 보도가 곧 특종’이라는 등식이 성립될 정도로 굵직한 특종기사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터져 나왔다.
독립 인터넷신문 창간이후 반신반의하던 독자나 투자자, 업계관계자들은 이들 인터넷신문이 연이어 특종기사를 보도하고 기사의 질이 떨어지지 않으면서도 쉴 새 없이 기사를 생산해내는 인터넷신문 기자들을 경이의 눈으로 바라보기 시작한 것이다. 특히 별도의 마감시간 없이 수시로 기사를 쏟아내는 인터넷신문은 ‘정보의 바다’라는 21세기 콘셉트와도 잘 맞아 떨어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때를 기점으로 언론학계에서는 ‘온라인 저널리즘과 새로운 패러다임’을 논의하기 시작했고, 2002년 대선에서 이들 독립 인터넷신문들이 큰 영향력을 발휘하면서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머니투데이’, ‘이데일리’ 등 9개사 주축의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출범했다.
독립 인터넷신문들은 뉴스의 소재와 주제 면에서 기존의 오프라인 매체보다 특화되고 전문화된 뉴스, 좀 더 진보적인 다양한 이념적 성향을 지향하는 뉴스를 공급하는 장점이 있는 반면, 다른 한편으로는 편파적 보도와 객관성의 결여로 이용자들의 비판 및 외면을 받기도 한다.
한편, 오프라인 종속형 인터넷신문과 마찬가지로 독립 인터넷신문 역시 최근 들어 권력으로 떠오른 막강한 커뮤니티 파워인 포털 사이트에 종속되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사이트의 트래픽(조회수)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
제 3 절 포털 뉴스 사이트의 발전과정과 추이
‘다음’, ‘네이버’, ‘야후’ 등으로 대표되는 포털 사이트는 1999년을 전후로 뉴스 유통시장에 진입하였으며, 이 시기에 종이신문에서 분사한 대다수 오프라인 종속형 인터넷신문의 뉴스콘텐츠 유통을 수익원으로 등장했다.
포털 사이트가 뉴스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2001년 ‘야후코리아’로 처음에는 뉴스를 별도 편집없이 목록으로 보여주는 단선적인 서비스가 주를 이루었다. 이후 월드컵과 대선을 치르면서 포털의 방문자수가 크게 늘어나고 이메일, 동호회 등 커뮤니티와 검색기능을 기반으로 뉴스 서비스가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포털 사이트의 뉴스 미디어화를 본격화한 것으로는 ‘다음’을 꼽을 수 있는데, ‘다음 커뮤니케이션’은 2002년 11월 미디어 본부를 신설한 데 이어 2003년 3월 자체 취재팀을 두고 뉴스를 생산, 뉴스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미디어다음’ 뉴스페이지 내에 블로그 기자단의 콘텐츠를 서비스 하는 등 참여 저널리즘(댓글 달기 등)을 활용하는 미디어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거대한 지식정보 구축과 검색 서비스를 내세운 ‘네이버뉴스’는 현재 가장 많은 언론사로부터 뉴스 공급을 받고 있으며, 이를 편집하고 유통하여 부가가치를 높이는 전략을 선택하고 있다.
포털 사이트는 인터넷 이용자들의 접근 편리성을 기반으로 정보의 모아보기를 원하는 이용자들의 욕구를 캐치하여 ‘허브효과’를 선점, 다른 온/오프라인 뉴스 미디어가 지니고 있는 정보의 양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양의 정보를 서비스함으로써 뉴스 콘텐츠 공급자들 중 가장 우월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그러나 오프라인 종속형 인터넷신문은 여전히 안정적인 수익모델 부재와 영향력 약세라는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포털 사이트에 뉴스를 공급한 이후로 모든 신문사 사이트의 하루 평균 방문자 수를 다 합쳐도 대형 포털 사이트 한군데보다 턱없이 모자랄 정도다. 이는 단순 제휴를 통해 무조건 뉴스를 팔고 보자는 수익지상주의와 자사 뉴스의 열독률 확대를 위해 퍼주기 식 뉴스공급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신문기업은 웹 사이트를 단순히 기존 기사의 온라인 화를 위한 공간으로 보는 시각적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표 1> 인터넷 미디어의 분류
구 분
유 형
분 류
매체 성격 및 예
기존
매체사
인터넷
미디어
(연계형)
독립,
분사형
정통형
언론사 닷컴
주요 일간지 및 방송사 출자법인.
기존 뉴스 재가공, 변형(일부 별도 편집권)
- 신문사 : 조인스, 동아일보, 조선닷컴,
인터넷한겨레, 한국아이닷컴,
매경, 한경 등
- 방송사 : iMBC, SBSi 등
비정통형
언론사 닷컴
기존 언론사닷컴에서 소개하지 못한 인터넷관련
뉴스 제공(연예, 스포츠, 낙수 등)
- 도깨비뉴스(동아), Khan(경향) 등
언론사
의존형
정통형
미디어사이트
기존 뉴스 재가공, 변형, 홈페이지형
- 신문사 : 세계일보, 국민일보, 서울신문,
그 외 지역 일간지 등
- 방송사 : KBS, EBS 등
비정통형
미디어사이트
기존 언론사 사이트에서 소개하지 못한 인터넷
뉴스 제공(연예, 스포츠, 낙수 등)
- 신문사 : 쿠키뉴스(국민), 땅콩뉴스(세계)
- 방송사 : 노컷뉴스(CBS)
독립형
온라인
미디어
(대안형)
순수 인터넷 전문뉴스형
전문분야별 특화된 뉴스제공 사이트
- IT : Cnet, Adent, inews24 등
- 경제 : 머니투데이, 이데일리, 스탁데일리 등
- 연예 : 조이뉴스, 폭탄뉴스, 고뉴스, 그루넷 등
순수 인터넷 종합뉴스형
기존언론 대안적 종합뉴스 제공
- 진보적 :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브레이크뉴스
등
- 보수적 : 대자보, 독립신문, 프런티어타임즈 등
기사유통 및 통신형
언론사에 기사 제공 및 유통
- 연합뉴스, 뉴시스, 뉴스와이어, 업코리아 등
지역뉴스형
지역 기반 커뮤니티 뉴스 제공
- 동부뉴스, 안산뉴스
포털뉴스
(포털형)
독립형 포털뉴스형
다음
중계형 포털뉴스형
야후, 네이버, 네이트, 파란 등
*관훈저널, 2005년 여름호 26쪽
제 2 절 온라인 독립형 인터넷신문의 발전과정과 추이
독립 인터넷신문은 인터넷에서만 뉴스를 서비스하는 인터넷 미디어를 말한다. 오프라인 종속형 인터넷 신문과 달리 분산된 사적 소유구조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기존의 매스미디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뉴스취재 및 편집과정에서 독립성과 자율성을 확보하고 있다.
독립 인터넷신문의 대표격인 ‘오마이뉴스’, ‘이데일리’, ‘머니투데이’ 등은 창간하자마자 소위 386의원의 광주 술판사건, 제일제당 삼구쇼핑 인수 등 굵직굵직한 특종을 터뜨려 인터넷 신문의 위력을 과시하는 계기가 됐고, 이때부터 ‘인터넷 신문 보도가 곧 특종’이라는 등식이 성립될 정도로 굵직한 특종기사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터져 나왔다.
독립 인터넷신문 창간이후 반신반의하던 독자나 투자자, 업계관계자들은 이들 인터넷신문이 연이어 특종기사를 보도하고 기사의 질이 떨어지지 않으면서도 쉴 새 없이 기사를 생산해내는 인터넷신문 기자들을 경이의 눈으로 바라보기 시작한 것이다. 특히 별도의 마감시간 없이 수시로 기사를 쏟아내는 인터넷신문은 ‘정보의 바다’라는 21세기 콘셉트와도 잘 맞아 떨어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때를 기점으로 언론학계에서는 ‘온라인 저널리즘과 새로운 패러다임’을 논의하기 시작했고, 2002년 대선에서 이들 독립 인터넷신문들이 큰 영향력을 발휘하면서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머니투데이’, ‘이데일리’ 등 9개사 주축의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출범했다.
독립 인터넷신문들은 뉴스의 소재와 주제 면에서 기존의 오프라인 매체보다 특화되고 전문화된 뉴스, 좀 더 진보적인 다양한 이념적 성향을 지향하는 뉴스를 공급하는 장점이 있는 반면, 다른 한편으로는 편파적 보도와 객관성의 결여로 이용자들의 비판 및 외면을 받기도 한다.
한편, 오프라인 종속형 인터넷신문과 마찬가지로 독립 인터넷신문 역시 최근 들어 권력으로 떠오른 막강한 커뮤니티 파워인 포털 사이트에 종속되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사이트의 트래픽(조회수)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
제 3 절 포털 뉴스 사이트의 발전과정과 추이
‘다음’, ‘네이버’, ‘야후’ 등으로 대표되는 포털 사이트는 1999년을 전후로 뉴스 유통시장에 진입하였으며, 이 시기에 종이신문에서 분사한 대다수 오프라인 종속형 인터넷신문의 뉴스콘텐츠 유통을 수익원으로 등장했다.
포털 사이트가 뉴스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2001년 ‘야후코리아’로 처음에는 뉴스를 별도 편집없이 목록으로 보여주는 단선적인 서비스가 주를 이루었다. 이후 월드컵과 대선을 치르면서 포털의 방문자수가 크게 늘어나고 이메일, 동호회 등 커뮤니티와 검색기능을 기반으로 뉴스 서비스가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포털 사이트의 뉴스 미디어화를 본격화한 것으로는 ‘다음’을 꼽을 수 있는데, ‘다음 커뮤니케이션’은 2002년 11월 미디어 본부를 신설한 데 이어 2003년 3월 자체 취재팀을 두고 뉴스를 생산, 뉴스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미디어다음’ 뉴스페이지 내에 블로그 기자단의 콘텐츠를 서비스 하는 등 참여 저널리즘(댓글 달기 등)을 활용하는 미디어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거대한 지식정보 구축과 검색 서비스를 내세운 ‘네이버뉴스’는 현재 가장 많은 언론사로부터 뉴스 공급을 받고 있으며, 이를 편집하고 유통하여 부가가치를 높이는 전략을 선택하고 있다.
포털 사이트는 인터넷 이용자들의 접근 편리성을 기반으로 정보의 모아보기를 원하는 이용자들의 욕구를 캐치하여 ‘허브효과’를 선점, 다른 온/오프라인 뉴스 미디어가 지니고 있는 정보의 양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양의 정보를 서비스함으로써 뉴스 콘텐츠 공급자들 중 가장 우월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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