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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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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틀에맞는 광장만을 찾고만 있었을 뿐 노력은 하지 않았다,
내가 그였다면 내가 원하는 광장(자유로움, 삶의 터전, 사회적 삶의 공간 ,이상향의 공간, 꿈의 공간)을 찾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을까,,,한다,
나는 책속의 저자처럼 그렇게 비관적인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단 광장의 소설 속 주인공이 된다면 먼저 살고 있던 곳인 남한의 생활을 즐길 것 같다.
일단 북한으로 가면 남한보다 차단된 것도 많기 때문에 정보가 넘치는 남한에서의 생활을 그 나름대로 즐길 것 같다. 그러다가 북한으로 월북한 아버지를 따라 갈 것이다.
북한으로 가서 부르주아의 생활도 한번 맛볼 것이다. 그리고 지금 현재 나는 북한에 가 본적이 없기 때문에 꼭 북한으로 따라갈 것이다. 그리고 남한의 생활과 북한의 생활을 다 해본 뒤에 인도로 갈 것이다. 남한과 북한의 생활에 만족한다 해도 다른 나라에 가서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대로 가서 살 것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진짜 주인공 ‘명준’대로 생각하면서 산다면 우울증에 걸릴 것 같다.
내가 주인공 ‘명준’이였다면 많이 힘들었겠지만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자살 자체가 두렵고 자살을 하게 된다면 남한과 북한에 생활 사회를 누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북한과 남한을 택하라면 난 역시 남한을 선택했을 것이다.
아무래도 북한은 딱딱한 느낌도 들고 자유롭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지금 남한 생활에 만족할 것 같다. 하지만 북한에 갈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한번쯤 가서 생활을 해보고 싶다.
고문 때문에 환멸밖에 없다고 없는 사회라고 남한을 말한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또한 그 고문을 사랑 이란 이름으로 여자를 통해 치유하려고 했다는 사실이 조금은 이상하게 생각한다. 사회에서는 사랑 말고도 얻을 것이 많은데 ‘명준’은 사랑으로 자신이 치유되지 못한 것에 많은 미련이 두고 있는 것 같다.
북한에서도 자신의 사상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가진 직업까지 버리고선 사회가 이상하다고 여긴 것이 조금은 다르게 다가왔다.
내가 만약 이 주인공 라면.... 나도 주인공과같이 자살을 했을 것이다..
내가 의지할 사람은 모두 나를 떠났는데.. 나 혼자 스스로 이겨내기에는 너무 벅찬 일인 것 같다. 또한 내가 어떤 곳을 선택하더라도 이전의 내가 당해온 고문과 많은 일들이 벌어질 것 같은 두려움도 있기 때문이다.
최인훈의 소설 \"광장\"에서 주인공 \'이명준\'은 석방된 포로가 되어 중립국으로 향하건, 배에서 명준의 기억속의 과거를 회상한다. 해방 후, 명준의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월북하게 된다. 아버지가 공산당 남로당원이라는 이유로 취조와 고문을 당하는데, 이 일을 겪고 남한의 모순된 현실을 깨달은 명준은 \'윤애\'라는 여인으로 현실을 벗어나려 했으니 실패하고 ‘인천\'을 통해 월북한다.
북한에서 아버지의 힘으로 기자 생활을 하게 되었으나 그가 쓴 기사들은 간부들이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노동판으로 뛰어 들었다가 \'은혜\'라는 무용수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두사람의 사랑은 이루어지지 못했기
내가 그였다면 내가 원하는 광장(자유로움, 삶의 터전, 사회적 삶의 공간 ,이상향의 공간, 꿈의 공간)을 찾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을까,,,한다,
나는 책속의 저자처럼 그렇게 비관적인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단 광장의 소설 속 주인공이 된다면 먼저 살고 있던 곳인 남한의 생활을 즐길 것 같다.
일단 북한으로 가면 남한보다 차단된 것도 많기 때문에 정보가 넘치는 남한에서의 생활을 그 나름대로 즐길 것 같다. 그러다가 북한으로 월북한 아버지를 따라 갈 것이다.
북한으로 가서 부르주아의 생활도 한번 맛볼 것이다. 그리고 지금 현재 나는 북한에 가 본적이 없기 때문에 꼭 북한으로 따라갈 것이다. 그리고 남한의 생활과 북한의 생활을 다 해본 뒤에 인도로 갈 것이다. 남한과 북한의 생활에 만족한다 해도 다른 나라에 가서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대로 가서 살 것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진짜 주인공 ‘명준’대로 생각하면서 산다면 우울증에 걸릴 것 같다.
내가 주인공 ‘명준’이였다면 많이 힘들었겠지만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자살 자체가 두렵고 자살을 하게 된다면 남한과 북한에 생활 사회를 누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북한과 남한을 택하라면 난 역시 남한을 선택했을 것이다.
아무래도 북한은 딱딱한 느낌도 들고 자유롭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지금 남한 생활에 만족할 것 같다. 하지만 북한에 갈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한번쯤 가서 생활을 해보고 싶다.
고문 때문에 환멸밖에 없다고 없는 사회라고 남한을 말한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또한 그 고문을 사랑 이란 이름으로 여자를 통해 치유하려고 했다는 사실이 조금은 이상하게 생각한다. 사회에서는 사랑 말고도 얻을 것이 많은데 ‘명준’은 사랑으로 자신이 치유되지 못한 것에 많은 미련이 두고 있는 것 같다.
북한에서도 자신의 사상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가진 직업까지 버리고선 사회가 이상하다고 여긴 것이 조금은 다르게 다가왔다.
내가 만약 이 주인공 라면.... 나도 주인공과같이 자살을 했을 것이다..
내가 의지할 사람은 모두 나를 떠났는데.. 나 혼자 스스로 이겨내기에는 너무 벅찬 일인 것 같다. 또한 내가 어떤 곳을 선택하더라도 이전의 내가 당해온 고문과 많은 일들이 벌어질 것 같은 두려움도 있기 때문이다.
최인훈의 소설 \"광장\"에서 주인공 \'이명준\'은 석방된 포로가 되어 중립국으로 향하건, 배에서 명준의 기억속의 과거를 회상한다. 해방 후, 명준의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월북하게 된다. 아버지가 공산당 남로당원이라는 이유로 취조와 고문을 당하는데, 이 일을 겪고 남한의 모순된 현실을 깨달은 명준은 \'윤애\'라는 여인으로 현실을 벗어나려 했으니 실패하고 ‘인천\'을 통해 월북한다.
북한에서 아버지의 힘으로 기자 생활을 하게 되었으나 그가 쓴 기사들은 간부들이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노동판으로 뛰어 들었다가 \'은혜\'라는 무용수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두사람의 사랑은 이루어지지 못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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