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문헌고찰(정신분열증, 유형과 원인, 정신병리, 치료)
2.대상자 사정
a. 일반적 사항
b. 정신병력 사정(주증상, 현재력, 개인력, 가족력)
c. 전반적 사정(신체적 요구, 자아개념, 사회적 역할, 운동기능, 외상과 관련된 과거력)
d. 정신상태사정(general appearance, attitude, 지각, 사고과정과 내용, 정서와 기분, 의식, 지적기능, 통찰능력)
f. 가족사정
g. 약물 조사
h. 기타
3. 간호과정 #1, #2, #3, #4(주관적/객관적자료, 간호진단, 목표, 간호계획, 교육)
2.대상자 사정
a. 일반적 사항
b. 정신병력 사정(주증상, 현재력, 개인력, 가족력)
c. 전반적 사정(신체적 요구, 자아개념, 사회적 역할, 운동기능, 외상과 관련된 과거력)
d. 정신상태사정(general appearance, attitude, 지각, 사고과정과 내용, 정서와 기분, 의식, 지적기능, 통찰능력)
f. 가족사정
g. 약물 조사
h. 기타
3. 간호과정 #1, #2, #3, #4(주관적/객관적자료, 간호진단, 목표, 간호계획, 교육)
본문내용
문헌고찰
정신분열증
정신분열증 환자에게 공통적으로 찾아볼 수 있는 증상이 망상, 환각, 비조직적 언어와 행동이다. 망상(delusion)은 명백히 잘못된 믿음인데도 그 믿음을 계속적으로 유지하며 그로 인해 비정상적인 사고와 행동을 유발하는 것을 의미한다. 가령 자신을 특정 유명인 중 한 사람으로 믿고 그에 따라 행동한다든가 아니면 정보기관이나 외계인 등이 자신을 계속 감시하면서 괴롭히고 있다는 믿음으로 기이한 행동을 일삼는 것도 여기에 속한다. 분명한 한 가지 공통점은 자신들이 마음에 대한 조절이나 통제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존재하지 않는 물리적 자극이 정말 존재하는 것처럼 느끼게 되는 환각(hallucination)도 정신분열증의 중요한 증상 중의 하나이다. 주로 환청이 자주 관찰되는데 정신분열증 환자들이 가장 고통스러워하는 부분 중 하나이다. 왜냐하면 어디선가 낯선 목소리가 계속 들려오기 때문이다. 또한 그 목소리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달콤하거나 재미있는 이야기인 경우가 거의 없고, ‘너를 죽일 거야’ ‘그 녀석을 때려라.’ 등 기괴하거나 나쁜 행동을 부추기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정신분열증 환자가 간혹 매우 급작스런 반사회적 행동을 저지르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게다가 정신분열증 환자는 대화나 말을 할 때 하나의 주제를 유지하면서 그에 맞는 이야기를 하지 못하며 이 주제 저 주제로 급하게 옮겨 다니기 일쑤이다. 따라서 자신의 글이나 대화에서 모순되거나 황당한 전개가 자주 일어나며 의사소통에도 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이러한 양상은 행동에도 그대로 일어나는데 공공장소에서 성적인 행동을 하거나 점잖은 자리에서 어린아이와 같은 말투로 이야기하기도하고 깔깔대며 박장대소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괴성, 기이한 표정 등 상황과 맥락에 맞지 않는 행동들이 수반되는데 이를 일컬어 비조직적 언어와 행동이라고 한다. 또한 심한 경우 긴장형 간혹 긴장 행동(catatonic behavior)이라고 하는 운동 장애를 보이기도 하는데 이 증상을 보이는 정신분열증 환자는 왼쪽 사진과 같은 이상한 자세로 몇 시간 동안 움직이지 않고 있곤 한다. 또한 부적증상(negative symptom)을 보이는 정신분열증 환자도 있는데 이는 정서적으로 매우 무뎌지는 증상을 말하는 것으로, 무감각, 무관심, 무표현 등 오히려 환각과는 반대로 세상의 변화나 자극에 대해 신체적 정서적 반응이 거의 없는 상태를 말한다.
정신분열증의 유형과 원인
앞서 언급한 정신분열증의 다양한 증상들이 모든 정신분열증 환자들에게서 언제나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정신분열증에는 편집증형, 긴장형, 비조직형, 미분화형, 그리고 잔여형 등 몇 가지 유형이 있는데 처음의 세 유형은 여러 증상 중 어느 것이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는가에 기초한 구분이며 그 셋 중 어느 하나에도 포함되지 않는 사례가 미분화형, 그리고 어느 정도 회복이 되었으나 여전히 잔여 증상을 보이는 경우를 잔여형으로 구분한다. 그 증상이 다소 충격적이기 때문에 매우 희귀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대부분의 문화권에서 1% 내외의 발병률을 보일 정도로 높은 발생확률을 보이고 있으며 남녀 간에도 발생 빈도가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따라서 귀신이 씌었다거나 죄악 때문에 걸린 질병으로 보는 편견이나 선입견으로 접근할 만큼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그 원인이 일반적인 질병들과 같이 매우 복합적이기 때문이다.
불행히도 정신분열증의 원인을 완벽히 규명해 내고 있지는 못한다. 사실 이는 매우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야 가능할 일이다. 다만 현재에는 원인이라고 추정되는 주요 요인들을 몇 가지 언급할 수 있을 정도다. 하나씩 알아보자.
우선 유전적 요인은 존재하는 듯하다. 대부분의 사전 연구들에서 친인척 간 정신분열증의 상관정도가 친인척 관계가 가까울수록(즉 가까운 촌수로 갈수록)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어, 일란성 쌍둥이 중 어느 한 쪽에서 정신분열증이 발견되면 그 나머지 한 사람에게서도 발견될 확률이 48%에 이른다. 또한 양 부모 모두 정신분열증을 지니고 있으면 자식도 그럴 확률이 46%이다.
정신분열증을 어떻게 대하여야 하나? 정신병리에 대한 관점의 전환
다른 선진국의 경우 정신분열증에 대한 약물적 및 행동적 치료가 발달함에 따라 점차 병원의 격리시설에 수용하는 비율이 줄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지난 20~30년 동안 주로 격리에 치중해 온 것이 사실이다. 사람들이 암을 조기 발견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 종말이 비극적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가족 중 한 사람이 암에 걸린 사실을 수치스러워하거나 숨기려고까지 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좋은 병원을 찾아다니려고 여기저기 수소문한다. 정신분열증을 비롯한 정신병리도 마찬가지로 접근해야 한다. 행동에 초점을 맞춘 재활, 그리고 약물 요법, 더 나아가 관련된 뇌 영역에 대한 다양한 치료를 통해 뇌 이외의 영역에 대한 질병처럼 뇌에 대한 질병도 중립적인 생각으로 접근해야 한다. 그래야만 단순한 격리, 그리고 그 격리에서 벗어난 이후에 발생하는 다양한 사고들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치부라고 생각하거나 부끄럽다고 생각하는 질병만큼 나중에 여러 사람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paranoid schizophrenia는 여러 형태의 망성정신질환인 정신불열증의 하나로 현실을 외곡되게 인식하는 정신병이 되는데 증상으로 망상장애와 환청이 된다. 망상형정신분열증은 다른형태의 정신분열증에 비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생각이나 행위를 수행하는데에 나은편이 되고, 기억이나 집중력, 멍한느낌의 정도도 다른 정신분열증ㅇ네 비해 덜심하게 되나 여전히 평생을
정신분열증
정신분열증 환자에게 공통적으로 찾아볼 수 있는 증상이 망상, 환각, 비조직적 언어와 행동이다. 망상(delusion)은 명백히 잘못된 믿음인데도 그 믿음을 계속적으로 유지하며 그로 인해 비정상적인 사고와 행동을 유발하는 것을 의미한다. 가령 자신을 특정 유명인 중 한 사람으로 믿고 그에 따라 행동한다든가 아니면 정보기관이나 외계인 등이 자신을 계속 감시하면서 괴롭히고 있다는 믿음으로 기이한 행동을 일삼는 것도 여기에 속한다. 분명한 한 가지 공통점은 자신들이 마음에 대한 조절이나 통제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존재하지 않는 물리적 자극이 정말 존재하는 것처럼 느끼게 되는 환각(hallucination)도 정신분열증의 중요한 증상 중의 하나이다. 주로 환청이 자주 관찰되는데 정신분열증 환자들이 가장 고통스러워하는 부분 중 하나이다. 왜냐하면 어디선가 낯선 목소리가 계속 들려오기 때문이다. 또한 그 목소리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달콤하거나 재미있는 이야기인 경우가 거의 없고, ‘너를 죽일 거야’ ‘그 녀석을 때려라.’ 등 기괴하거나 나쁜 행동을 부추기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정신분열증 환자가 간혹 매우 급작스런 반사회적 행동을 저지르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게다가 정신분열증 환자는 대화나 말을 할 때 하나의 주제를 유지하면서 그에 맞는 이야기를 하지 못하며 이 주제 저 주제로 급하게 옮겨 다니기 일쑤이다. 따라서 자신의 글이나 대화에서 모순되거나 황당한 전개가 자주 일어나며 의사소통에도 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이러한 양상은 행동에도 그대로 일어나는데 공공장소에서 성적인 행동을 하거나 점잖은 자리에서 어린아이와 같은 말투로 이야기하기도하고 깔깔대며 박장대소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괴성, 기이한 표정 등 상황과 맥락에 맞지 않는 행동들이 수반되는데 이를 일컬어 비조직적 언어와 행동이라고 한다. 또한 심한 경우 긴장형 간혹 긴장 행동(catatonic behavior)이라고 하는 운동 장애를 보이기도 하는데 이 증상을 보이는 정신분열증 환자는 왼쪽 사진과 같은 이상한 자세로 몇 시간 동안 움직이지 않고 있곤 한다. 또한 부적증상(negative symptom)을 보이는 정신분열증 환자도 있는데 이는 정서적으로 매우 무뎌지는 증상을 말하는 것으로, 무감각, 무관심, 무표현 등 오히려 환각과는 반대로 세상의 변화나 자극에 대해 신체적 정서적 반응이 거의 없는 상태를 말한다.
정신분열증의 유형과 원인
앞서 언급한 정신분열증의 다양한 증상들이 모든 정신분열증 환자들에게서 언제나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정신분열증에는 편집증형, 긴장형, 비조직형, 미분화형, 그리고 잔여형 등 몇 가지 유형이 있는데 처음의 세 유형은 여러 증상 중 어느 것이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는가에 기초한 구분이며 그 셋 중 어느 하나에도 포함되지 않는 사례가 미분화형, 그리고 어느 정도 회복이 되었으나 여전히 잔여 증상을 보이는 경우를 잔여형으로 구분한다. 그 증상이 다소 충격적이기 때문에 매우 희귀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대부분의 문화권에서 1% 내외의 발병률을 보일 정도로 높은 발생확률을 보이고 있으며 남녀 간에도 발생 빈도가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따라서 귀신이 씌었다거나 죄악 때문에 걸린 질병으로 보는 편견이나 선입견으로 접근할 만큼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그 원인이 일반적인 질병들과 같이 매우 복합적이기 때문이다.
불행히도 정신분열증의 원인을 완벽히 규명해 내고 있지는 못한다. 사실 이는 매우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야 가능할 일이다. 다만 현재에는 원인이라고 추정되는 주요 요인들을 몇 가지 언급할 수 있을 정도다. 하나씩 알아보자.
우선 유전적 요인은 존재하는 듯하다. 대부분의 사전 연구들에서 친인척 간 정신분열증의 상관정도가 친인척 관계가 가까울수록(즉 가까운 촌수로 갈수록)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어, 일란성 쌍둥이 중 어느 한 쪽에서 정신분열증이 발견되면 그 나머지 한 사람에게서도 발견될 확률이 48%에 이른다. 또한 양 부모 모두 정신분열증을 지니고 있으면 자식도 그럴 확률이 46%이다.
정신분열증을 어떻게 대하여야 하나? 정신병리에 대한 관점의 전환
다른 선진국의 경우 정신분열증에 대한 약물적 및 행동적 치료가 발달함에 따라 점차 병원의 격리시설에 수용하는 비율이 줄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지난 20~30년 동안 주로 격리에 치중해 온 것이 사실이다. 사람들이 암을 조기 발견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 종말이 비극적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가족 중 한 사람이 암에 걸린 사실을 수치스러워하거나 숨기려고까지 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좋은 병원을 찾아다니려고 여기저기 수소문한다. 정신분열증을 비롯한 정신병리도 마찬가지로 접근해야 한다. 행동에 초점을 맞춘 재활, 그리고 약물 요법, 더 나아가 관련된 뇌 영역에 대한 다양한 치료를 통해 뇌 이외의 영역에 대한 질병처럼 뇌에 대한 질병도 중립적인 생각으로 접근해야 한다. 그래야만 단순한 격리, 그리고 그 격리에서 벗어난 이후에 발생하는 다양한 사고들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치부라고 생각하거나 부끄럽다고 생각하는 질병만큼 나중에 여러 사람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paranoid schizophrenia는 여러 형태의 망성정신질환인 정신불열증의 하나로 현실을 외곡되게 인식하는 정신병이 되는데 증상으로 망상장애와 환청이 된다. 망상형정신분열증은 다른형태의 정신분열증에 비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생각이나 행위를 수행하는데에 나은편이 되고, 기억이나 집중력, 멍한느낌의 정도도 다른 정신분열증ㅇ네 비해 덜심하게 되나 여전히 평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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