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교육론] 교육기관에서 진행된 다문화교육프로그램이나 매체활용 강의 하나를 선정하여 다문화교육의 관점에서 분석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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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문화교육론] 교육기관에서 진행된 다문화교육프로그램이나 매체활용 강의 하나를 선정하여 다문화교육의 관점에서 분석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서 론
2.다문화 교육의 개념
3.외국의 다문화 교육 사례 분석
4.교육기관에서 진행된 다문화교육프로그램이나 매체활용 강의를 선정하여 다문화교육의 관점에서 분석
5.결론
6.참고 자료

본문내용

분의 학자들은 다문화 교육을 다양한 인종과 민족 및 여러 사회계층 출신인 학생들에게 어떻게 다양하고 평등한 교육적 경험을 하게 할 것인가에 관심을 두고 있다. 교육현장에서도 ‘다문화가정 자녀’에 대한 별도의 교육은 점차 가시화되는데 비해 학생 일반이 함께 참여하는 기회는 전혀 찾아볼 수 없으며 현장에서 교육을 추진하는 교사 등이 참여하는 교육이나 워크숍 등도 본격적으로 추진되지 않을 정도로 ‘다문화’ 정책의 한국사회와의 관련성은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런데, 다른 한편으로는 ‘위로부터의 정책’과 함께 ‘다문화’라는 이름을 붙인 각종 사업과 프로그램이 양산되고 가운데, 교육현장에서도 교육청으로부터 ‘느닷없이’ ‘다문화’ 개념이 전달되면서 갑자기 ‘다문화가정 자녀’를 발견하고 이들과 관련해 ‘다문화교육’이라는 이름의 활동을 전개해야 하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2006년 교육부는 ‘다문화가정 지원대책’에서 단일 민족주의를 강조하는 기존의 교과서와 교육과정을 재검토하겠다고는 하였으나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언급이 없다. 다만 다문화 교육을 범교과 학습주제화 하였을 뿐이다.
개정 교육과정의 총론에서는 다문화교육을 35개 범교와 학습 주제로 제시하고 있다. 한국사회가 다문화시대로 이행하고 있다는 것을 교육에서도 반영하고자 하는 의지로 보인다. 하지만 개정 교육과정에 반영된 다문화교육은 학교 교육과정에 어느 정도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는지 명확하지 않으며 민족주의에 기초한 기존의 교육과정과의 차별화에 대한 내용이 없다.
그리고 교육대상 선정과 확보에는 관심이 있으나 교육내용에 대한 모델을 제시한 프로그램이 없으며 국제 이해 교육 프로그램을 모방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학부모대상 한글교실과 정보화 교실 운영도 여러 부처의 중첩시행으로 초급위주의 한국어 교실의 3-4개가 각기 다른 기관에서 개설되고 있고 교육인적자원부, 여성가족부, 문화관광부, 농림부 등 과도한 정책집중현상과 유사한 프로그램의 난립이 문제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가장 심각한 것은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다문화교육에 대한 심각한 논의나 체계 없이 교육 현장에서 일어나는 상황에 즉각적으로 사안별 대응을 해온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언론 및 시민단체에서 동남아지역의 여성 결혼이민자 자녀를 KOSIAN (KOREAN+ASIAN)으로 부르고 있으나, 이들에게 별도 명칭을 부여하는 것은 낙인효과가 있을 수 있으므로 다문화가정이란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타당하다.
외국인의 차별이 거의 존재하지 않아 이주민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나라 중에 하나인 스웨덴에서는 별도의 다문화교육이 필요 없을 정도로 사회적으로 다문화화가 상당히 진행되어 있다.
3. 외국의 다문화 교육 사례 분석
캐나다는 일찍이 다문화 주의와 이중 언어 교육을 채택하여 영어 사용 시민과 프랑스어 사용 시민과의 갈등 해소 등의 집단 간 관계 개선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천하였다. 그리고 퀘백지역과의 긴장해소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다문화주의 정책을 채택하고 소수자 문화에 대한 관용과 고등학교까지 영어, 불어와 제3외국어를 함께 습득하게 지원하고 있으며, 다문화 정책 전화 이후 고학력 투자이민이 연간 25만명 이상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는 1975년의 미국의 문화복수주의정책보다 앞선다.
소수민의 문화적 정체성 교육과 소수민족, 집단 간 교류를 강조하고 있으며, 소수민족의 문화적 정체성과 자신감을 배양하는데 목표를 두고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교사교육에서도 다문화 교육이 필수로 강조되고 다문화교육 지침을 숙지하도록 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반차별, 반 편견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고 학교 전체를 다문화교육 환경이 되도록 힘쓰고 있다. 한편으로 학교에서 이민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보,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여 지역공동체와 협조하여 적응 및 정착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웨덴은 인구규모가 적어 해외 이주자들을 적극 수용하며 그들의 독자성을 인정하고, 내국인과 동등하게 사회 전반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세금 내는 주민에게 참정권을 부여하여 분쟁지역과 아랍권의 부유층들이 많이 이주하였다. 현재 스웨덴에서는 외국으로 이주하고자 할 때 이주하기 전 그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성공적인 다문화국가로서 인정받고 있다
일본은 그 동안 배타적 동화 교육에 치우쳐 왔으며 특별한 사회 정책을 취하지 않으며 기존에 전통적으로 차별 배제적 사회 정책을 펼쳐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다양한 다문화교육을 실시하고 다문화공생센터를 설립하는 등 변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외국 이주민 학생들을 위해 학교에서 방과 후에 일본어 및 외국어교실을 열어 언어교육을 지원하며, 학교에 다문화가정 학생을 돕는 학습도우미교사를 배치하여 1:1 교육지원을 하는 등 다문화교육에 힘쓰고 있다. 그리고 학교 밖에 주민 자녀들을 위한 지원 사업들도 실시되는 점도 특징이다.
이와 함께 지방자치 단체들의 움직임이 눈에 뜨인다. 가와사키시는 재일외국인 교육 기본방침과 다문화공생사회 추진 지침을 마련하였고, 고베시는 외국인 아동생도 교육에 관한 기본방침과 인권교육개발에 관한 기본계획 등을 수립하여 다문화교육을 위한 법적, 제도적 기반을 갖추려고 노력하고 있다.
영국은 학교에서의 다문화교육을 교육격차 해소와 학업성취도 개선에 초점이 맞추고 학교 밖의 학습영역에서는 다문화교육 연구 활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최근 영국이 다문화사회로 변화하면서 집단상호간 관계 개선에 초점을 두면서 문화 간 상호교류 연구로 인종 간의 문화 갈등 해소를 위한 통합, 융합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유럽통합 이후 동구라파 사람들의 이주로 사회문제가 발생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 중에 있으며, 난민이주청소년적응교육 실시와 학교, 가정, 지역사회의 공동 노력이 강조되고 있다.
한때 분쟁지구였었던 북아일랜드의 경우에는 종교간 갈등, 분쟁 해소를 위한 평화교육 통합교육을 강조하고 있으며, 특히 코리밀라에 평화교육센터를 마련하여 세계분쟁지역(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남아공, 세르비아 등)의 청소년 지도자들을 불러 모아 평화교육과 갈등해소교육에 관한 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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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3.04.07
  • 저작시기2013.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38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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