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조직문화 연구의 목적 – 이트레이드 증권
Ⅱ. 이야기 수집방식 – 인터뷰와 워크샵
Ⅲ. 이트레이드 증권의 인공물들
⓵ 금융3종 자격증
⓶ 성과급제
⓷ 24시간 가동되는 컴퓨터
⓸ 슬로건 : ‘익사이팅 트레이드’
⓹ 남상현 대표이사의 ‘용서문화’
⓺ 비공식조직
⓻ 자신만의 특별한 장소
⓼ 사무실의 물리적 구조
Ⅳ. 결론
Ⅴ. 부록
– 활동 보고, 인터뷰 전문, 개별 보고서
Ⅱ. 이야기 수집방식 – 인터뷰와 워크샵
Ⅲ. 이트레이드 증권의 인공물들
⓵ 금융3종 자격증
⓶ 성과급제
⓷ 24시간 가동되는 컴퓨터
⓸ 슬로건 : ‘익사이팅 트레이드’
⓹ 남상현 대표이사의 ‘용서문화’
⓺ 비공식조직
⓻ 자신만의 특별한 장소
⓼ 사무실의 물리적 구조
Ⅳ. 결론
Ⅴ. 부록
– 활동 보고, 인터뷰 전문, 개별 보고서
본문내용
별과 직급별 느끼는 시스템이 다르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협조를 받은 인원은, 김동현 홍보팀 팀장(남성), 이응창 홍보팀 과장(남성), 구자민 컨텐츠팀 사원(여성) 3명이었다.
각기 다른 표본에서 같은 질문을 던짐으로써 그들의 정확한 조직문화를 알아보려고 시도했다. 그 질문들은 아래와 같다.
1. 이트레이드 증권의 강점
2. 성과급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3. 기업의 인재상은?
4. 실수를 했을 때, 주변의 반응은?
5. 동호회 활동의 운영과 그것이 어떻게 업무에 활용되는가?
6. 회식 문화에 대한 생각은?
7. 상사와 자신의 생각이 다를 때 대처는?
이렇게 던져진 질문에 대한 대답은 같은 부분도 있었지만, 매우 상이한 부분도 존재하였다. 예를들어 회식에 대한 부분은, 남성들은 매우 선호하는 분위기의 답변을 하였으나 여성들은 기피하는 분위기의 답변을 하였다. 이러한 것을 통하여 비공식적인 조직문화는 같은 조직공동체 아래서도 다른 느낌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는 반대로, 증권의 강점·실수에 대한 대처·성과급제도등 확실하게 언급이 되었고 공식화된 조직문화는 한 조직공동체 아래에서 같은 느낌을 갖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Part C. 이야기의 내용 분석
이트레이증권의 조직문화는 크게 두가지 부분으로 나뉜다.
첫 번째는 증권사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생기는 조직문화이다. 증권사는 업무 특성상 성과급이 그들의 연봉에 크게 영향을 끼치며, 성과를 지속적으로 내지 못하는 인원들에 대한 구조조정이 많기에 개인주의적인 면을 보이기 쉽다. 이트레이드 증권사도 이것을 피해가지는 못했다. 그들 사이에 “누구누구가 요번 년도에 몇십억을 벌었다고 하더라”와 같은 소문이 만연한 것과 다른 가치보다 “돈”을 더 중요시하는 문화들은 그들을 더욱 개인주의 적으로 만들었다. 뿐만아니라 증권업이란 것이 하루 하루가 다른 불확실성이 상주하기 때문에, 큰 스트레스에 노출되어있는 것으로 보였다. 그것에 대한 보완책에 대해 많은 것을 노력하였으나, 주식시장이 시작하는 이른시간에 출근하고 후속조치 후 늦은시간 퇴근하는것에 대한 불만이 은연중에 그들의 답변속에 녹아들어있었다. 대부분 증권업계가 갈등이 잦다고 하는데 이러한 것이 그 한 원인이 될 수 있으리라.
두 번째는 이트레이 증권이기에 보이는 조직 문화이다. 그들의 대표가 교체된 후에, 이러한 증권사의 낙후된 조직 문화를 탈피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시도해왔다. 돈과 시간을 계산하는 증권사에서, 실수 하나는 나비효과를 발휘하여 큰 손실을 가져올 수 있다. 그러나 이트레이 증권은 이러한 실수에 대해 “그럴 수도 있다~”라는 마인드로써 사람을 위한 그룹문화를 만들기 위해 시도하고 있었다. 물론 아직까지 완벽하게 이것이 정착된 것은 아니지만, 매우 좋은 시도로 보였다. 뿐만아니라, 남성적이고 보수적인 조직문화를 좀 더 여성적이며 개방적으로 변화를 시킴으로써 사람을 위한, 직원을 위한 조직문화를 만들려고 힘쓰고 있다. 회사의 슬로건을 “Exciting Trade”로 변화한다던가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는등 더 열려있는 사고를 위한 자유롭고 즐거운 조직문화를 만들고 있다는 것이 그들의 답변이다. 아직은 완벽하지 않고, 고착화 되어있는 나쁜 문화에 눈살이 찡그려질때도 있지만, 이러한 노력을 보면서 그 직원들 또한 이트레이 증권에 대한 자부심과 애사심이 늘어가는것처럼 보였다.
Part D. 소감 및 결론
“일은 힘들지만, 증권사는 부자이며 연봉이 최고이다.”라는 말이 과거의 남아있는 잔재라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이트레이증권사의 연봉은 다른 제조업(혹은, 기타 제조 대기업)에 비해 천단위까지 차이가 났으며, 그 업무강도와 근무시간 또한 거의 2배정도인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정보를 토대로 처음에는, 이곳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연봉이 적기 때문에 그 만족감이 매우 적고 이직을 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강할것이라 생각했었다. 그러나 이러한 프로젝트는 내게 연봉보다 더 중요한 조직문화라는 사실을 배울 수 있게 하였다.
이트레이드 증권의 직원들은 그들의 회사에 큰 애사심을 가지고 있었다. 여타 다른 대기업과 달리 그들은 이윤창출과 함께 각 조직원들의 행복감과 더 적은 스트레스 노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사장’과 같은 윗선에서부터 노력을 하고 있었다. 이러한 노력으로 사람을 위한 이트레이드 증권 특유의 조직문화가 만들어지고 있었고, 이것에 직원들은 크게 만족감을 얻고 있었다. 이처럼, 어떠한 근무 환경에 있어 ‘연봉’은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지만 그 전부는 아니라는 것. 그리고 연봉보다 ‘다니고 싶은 선진화된 기업문화’가 애사심과 더 일하고 싶어지는 동기유발을 시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요즘은 2년간 많은 돈을 투자해 교육을 시켜 놓으면 이직하는, 이직이 쉬운 시대이다. 그렇기에 조직들은 공채에서 뽑은 신입사원들이 이직하지 않게 하기위하여 복지등을 늘리는 듯 여러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은 편의를 늘리는 시도는 좋은 성과를 발휘하지 못했었다. 이것의 해답은 우리가 조사한 ‘조직문화’에 있었다. 일하고 싶고 출근이 기다려지는 회사, 그러한 조직문화를 만든다면 어떠한 직원도 이직은 꿈도 꾸지 못하리라. 이러한 점에서 봤을 때, 이트레이 증권은 상당히 밝은 미래가 기대되는 기업이란 것을 엿볼 수 있었다. 선진화된 기업문화를 위해, 윗선에서부터 노력을 하고 그로 인하여 직원들이 만족감을 얻는다면, 이것이 더 좋은 성취로 이어지는 것은 당연하리라.
장기 경제 침체로 돈을 모으기가 어려운 시대가 찾아왔다. 은행이자는 쥐꼬리보다 작으며, 증권이 불황이기에 펀드는 엄두도 내지 못한다. 게다가 부동산은 계속해서 내려가고 있으니.. 사실 막막할지 모른다. 그러나 가끔씩 들려오는 주식회사에 맡겨 친구가 크게 벌었다는 소리들, 부럽긴 하지만 그런 위험부담을 하면서 까지 원금을 투자하는 것은 어리석다고 생각할 것이다. 이번 기업문화 조사를 통하여 이트레이 증권은 소문으로만 듣던 이런 친구의 벌이를, 자신에게도 보여줄 수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좋은 조직문화가 좋은 성취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그들의 지속적인 발전이 기대된다.
이렇게 협조를 받은 인원은, 김동현 홍보팀 팀장(남성), 이응창 홍보팀 과장(남성), 구자민 컨텐츠팀 사원(여성) 3명이었다.
각기 다른 표본에서 같은 질문을 던짐으로써 그들의 정확한 조직문화를 알아보려고 시도했다. 그 질문들은 아래와 같다.
1. 이트레이드 증권의 강점
2. 성과급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3. 기업의 인재상은?
4. 실수를 했을 때, 주변의 반응은?
5. 동호회 활동의 운영과 그것이 어떻게 업무에 활용되는가?
6. 회식 문화에 대한 생각은?
7. 상사와 자신의 생각이 다를 때 대처는?
이렇게 던져진 질문에 대한 대답은 같은 부분도 있었지만, 매우 상이한 부분도 존재하였다. 예를들어 회식에 대한 부분은, 남성들은 매우 선호하는 분위기의 답변을 하였으나 여성들은 기피하는 분위기의 답변을 하였다. 이러한 것을 통하여 비공식적인 조직문화는 같은 조직공동체 아래서도 다른 느낌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는 반대로, 증권의 강점·실수에 대한 대처·성과급제도등 확실하게 언급이 되었고 공식화된 조직문화는 한 조직공동체 아래에서 같은 느낌을 갖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Part C. 이야기의 내용 분석
이트레이증권의 조직문화는 크게 두가지 부분으로 나뉜다.
첫 번째는 증권사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생기는 조직문화이다. 증권사는 업무 특성상 성과급이 그들의 연봉에 크게 영향을 끼치며, 성과를 지속적으로 내지 못하는 인원들에 대한 구조조정이 많기에 개인주의적인 면을 보이기 쉽다. 이트레이드 증권사도 이것을 피해가지는 못했다. 그들 사이에 “누구누구가 요번 년도에 몇십억을 벌었다고 하더라”와 같은 소문이 만연한 것과 다른 가치보다 “돈”을 더 중요시하는 문화들은 그들을 더욱 개인주의 적으로 만들었다. 뿐만아니라 증권업이란 것이 하루 하루가 다른 불확실성이 상주하기 때문에, 큰 스트레스에 노출되어있는 것으로 보였다. 그것에 대한 보완책에 대해 많은 것을 노력하였으나, 주식시장이 시작하는 이른시간에 출근하고 후속조치 후 늦은시간 퇴근하는것에 대한 불만이 은연중에 그들의 답변속에 녹아들어있었다. 대부분 증권업계가 갈등이 잦다고 하는데 이러한 것이 그 한 원인이 될 수 있으리라.
두 번째는 이트레이 증권이기에 보이는 조직 문화이다. 그들의 대표가 교체된 후에, 이러한 증권사의 낙후된 조직 문화를 탈피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시도해왔다. 돈과 시간을 계산하는 증권사에서, 실수 하나는 나비효과를 발휘하여 큰 손실을 가져올 수 있다. 그러나 이트레이 증권은 이러한 실수에 대해 “그럴 수도 있다~”라는 마인드로써 사람을 위한 그룹문화를 만들기 위해 시도하고 있었다. 물론 아직까지 완벽하게 이것이 정착된 것은 아니지만, 매우 좋은 시도로 보였다. 뿐만아니라, 남성적이고 보수적인 조직문화를 좀 더 여성적이며 개방적으로 변화를 시킴으로써 사람을 위한, 직원을 위한 조직문화를 만들려고 힘쓰고 있다. 회사의 슬로건을 “Exciting Trade”로 변화한다던가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는등 더 열려있는 사고를 위한 자유롭고 즐거운 조직문화를 만들고 있다는 것이 그들의 답변이다. 아직은 완벽하지 않고, 고착화 되어있는 나쁜 문화에 눈살이 찡그려질때도 있지만, 이러한 노력을 보면서 그 직원들 또한 이트레이 증권에 대한 자부심과 애사심이 늘어가는것처럼 보였다.
Part D. 소감 및 결론
“일은 힘들지만, 증권사는 부자이며 연봉이 최고이다.”라는 말이 과거의 남아있는 잔재라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이트레이증권사의 연봉은 다른 제조업(혹은, 기타 제조 대기업)에 비해 천단위까지 차이가 났으며, 그 업무강도와 근무시간 또한 거의 2배정도인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정보를 토대로 처음에는, 이곳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연봉이 적기 때문에 그 만족감이 매우 적고 이직을 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강할것이라 생각했었다. 그러나 이러한 프로젝트는 내게 연봉보다 더 중요한 조직문화라는 사실을 배울 수 있게 하였다.
이트레이드 증권의 직원들은 그들의 회사에 큰 애사심을 가지고 있었다. 여타 다른 대기업과 달리 그들은 이윤창출과 함께 각 조직원들의 행복감과 더 적은 스트레스 노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사장’과 같은 윗선에서부터 노력을 하고 있었다. 이러한 노력으로 사람을 위한 이트레이드 증권 특유의 조직문화가 만들어지고 있었고, 이것에 직원들은 크게 만족감을 얻고 있었다. 이처럼, 어떠한 근무 환경에 있어 ‘연봉’은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지만 그 전부는 아니라는 것. 그리고 연봉보다 ‘다니고 싶은 선진화된 기업문화’가 애사심과 더 일하고 싶어지는 동기유발을 시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요즘은 2년간 많은 돈을 투자해 교육을 시켜 놓으면 이직하는, 이직이 쉬운 시대이다. 그렇기에 조직들은 공채에서 뽑은 신입사원들이 이직하지 않게 하기위하여 복지등을 늘리는 듯 여러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은 편의를 늘리는 시도는 좋은 성과를 발휘하지 못했었다. 이것의 해답은 우리가 조사한 ‘조직문화’에 있었다. 일하고 싶고 출근이 기다려지는 회사, 그러한 조직문화를 만든다면 어떠한 직원도 이직은 꿈도 꾸지 못하리라. 이러한 점에서 봤을 때, 이트레이 증권은 상당히 밝은 미래가 기대되는 기업이란 것을 엿볼 수 있었다. 선진화된 기업문화를 위해, 윗선에서부터 노력을 하고 그로 인하여 직원들이 만족감을 얻는다면, 이것이 더 좋은 성취로 이어지는 것은 당연하리라.
장기 경제 침체로 돈을 모으기가 어려운 시대가 찾아왔다. 은행이자는 쥐꼬리보다 작으며, 증권이 불황이기에 펀드는 엄두도 내지 못한다. 게다가 부동산은 계속해서 내려가고 있으니.. 사실 막막할지 모른다. 그러나 가끔씩 들려오는 주식회사에 맡겨 친구가 크게 벌었다는 소리들, 부럽긴 하지만 그런 위험부담을 하면서 까지 원금을 투자하는 것은 어리석다고 생각할 것이다. 이번 기업문화 조사를 통하여 이트레이 증권은 소문으로만 듣던 이런 친구의 벌이를, 자신에게도 보여줄 수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좋은 조직문화가 좋은 성취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그들의 지속적인 발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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