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징기스칸의 업적
2. 징기스칸 리더십의 특성
1) 징기즈칸의 리더십 중에 주목받을 점은 그의 \"웅대한 비전\"이다.
2) 지기즈칸의 리더십 두 번째는 명분과 정당성의 확보이다.
3) 징기즈칸 리더십의 탁월한 점은 슈퍼 리더십이다.
4) 그는 그의 부족들이 끊임없는 상무정신(尙武精神)에 젖어 있기를 바랬다.
5) 그의 리더십 비밀은 스피드이다.
6) 징기즈칸 리더십의 여섯 번째 비밀은 그의 통합적 패러다임에 있다.
7) 징기즈칸은 현대인의 생각을 앞지를 정도의 성개방 의식에 있었다.
8) 징기즈칸의 리더십 비밀 여덟 번째는 조직력에 있었다.
3. 징기스칸 리더십의 평가
참고문헌
2. 징기스칸 리더십의 특성
1) 징기즈칸의 리더십 중에 주목받을 점은 그의 \"웅대한 비전\"이다.
2) 지기즈칸의 리더십 두 번째는 명분과 정당성의 확보이다.
3) 징기즈칸 리더십의 탁월한 점은 슈퍼 리더십이다.
4) 그는 그의 부족들이 끊임없는 상무정신(尙武精神)에 젖어 있기를 바랬다.
5) 그의 리더십 비밀은 스피드이다.
6) 징기즈칸 리더십의 여섯 번째 비밀은 그의 통합적 패러다임에 있다.
7) 징기즈칸은 현대인의 생각을 앞지를 정도의 성개방 의식에 있었다.
8) 징기즈칸의 리더십 비밀 여덟 번째는 조직력에 있었다.
3. 징기스칸 리더십의 평가
참고문헌
본문내용
역에 적합한 새로운 전술과 무기를 신속하게 배워 활용하였다.
징기스칸은 대상(隊商, 상인)들을 보호하여 오늘날과 같은 유통 체제를 활성화 하도록 했다. 그래서 몽골군이 가는데는 항시 상인들이 들끓었고 몽골군은 그들로부터 많은 정보를 얻었다. 예를 들어 제베와 수부타이가 러시아에 침공하여 러시아연합군을 무찌른 후 크리미아반도에 들어가 제노아상인을 접견한 사실을 참고한다면 징기스칸이 얼마나 상인들을 보호했는가를 알 수 있다. 실제로 서아시아 정보는 상인들에게 들은 것이 많았다.
징기스칸은 글자를 읽을 수 없었으나 현명한 사람들의 말을 경청하고 바른 판단을 내렸다. 점령지역의 지도자들을 우대하고 그들의 신분을 보호해 주고 그 지역의 종교 활동을 존중해 주었다. 부하라에서는 코란경전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여 경청했다. 중국의 도교 철인 장춘(張春)의 말을 경청했다. 야라와치 부자와 야율초재가 파괴보다 행정으로 다스리느 것이 이득이라는 것을 설명하자 바로 그렇게 하도록 조치했다. 그는 결심권자로서 뛰어난 판단력을 지니고 있었다.
징기스칸은 거란인 야율야해에게 공로를 인정하여 만호(뒤에 요왕으로 임명)를 부여했고, 중도전투에서 야율초재를 등용하여 행정을 담당하도록 했다. 페르시아인 알라와디(阿刺 而思) 에게는 재정업무를 맡겼다. 그가 점령지를 지배할 수 있었던 것은 그 지역에 귀순한 우수한 인재는 발탁하여 활용할 줄 아는 혜안(慧眼)이 있었기 때문이였다.
후세 사람들은 징기스칸이 큰 야심을 지닌 대정복자라고 하지만 실제 징기스칸은 어려서부터 생존하기 위해 현실에 적응해나가는 소양을 터득하고 이를 발전시켜 나아갔다. 몽골 통일후 금나라가 부당하게 조공을 요청하자 금정벌에 나섰고 여기서 중국의 보병전과 요새전을 터득하고 무카리로 하여금 중국의 병법을 배우도록 했다. 오트라르성주가 대상을 죽이고 사신에 대해 무례한 행위를 하자 호라즘국을 침입했고 이 나라를 정복하자 즉각 전과 확대를 하였다. 이때 역시 현지인을 최대로 활용하였다. 서하왕 이현이 배반하자 서하를 공격하다가 몸을 다쳐 죽음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알고도 서하정벌 계속했다. 그는 서하왕의 배신을 철저히 응징하는 반면에 금나라를 정벌하는 원대한 계획을 실천하면서 죽음을 현실로 받아들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면에서 징기스칸은 현실에 적응하는 탁월한 능력을 지닌 철저한 현실주의 적인 인물이였다. 그래서 현실에 잘 적응하기 위해 몽골인의 부족함을 다른 인종의 우수한 사람을 발탁하여 우대하고 그들의 조언을 듣고 현명한 판단을 하였다. 일찍이 노자는 “남을 아는 자는 똑똑하다 하고자기를 아는 자는 현명하다고 한다”라고 했는데, 징기스칸은 자기와 자기 만족의 부족함을 알고 다른 민족의 지식을 잘 활용할 줄 아는 명실상부한 지장임과 동시에 명장이었다.
참고문헌
김종래 저, 칭기스칸 : 유목민에게 배우는 21세기 경영전략, 삼성경제연구소, 2002
헨리 민쯔버그외, 한국경제 연구원, 역, 리더십, 21세기 북스
찰스 오레일리, 제프리 페퍼 공저, 김병두 역, 숨겨진 힘 : 사람, 서울:김영사 2002
징기스칸은 대상(隊商, 상인)들을 보호하여 오늘날과 같은 유통 체제를 활성화 하도록 했다. 그래서 몽골군이 가는데는 항시 상인들이 들끓었고 몽골군은 그들로부터 많은 정보를 얻었다. 예를 들어 제베와 수부타이가 러시아에 침공하여 러시아연합군을 무찌른 후 크리미아반도에 들어가 제노아상인을 접견한 사실을 참고한다면 징기스칸이 얼마나 상인들을 보호했는가를 알 수 있다. 실제로 서아시아 정보는 상인들에게 들은 것이 많았다.
징기스칸은 글자를 읽을 수 없었으나 현명한 사람들의 말을 경청하고 바른 판단을 내렸다. 점령지역의 지도자들을 우대하고 그들의 신분을 보호해 주고 그 지역의 종교 활동을 존중해 주었다. 부하라에서는 코란경전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여 경청했다. 중국의 도교 철인 장춘(張春)의 말을 경청했다. 야라와치 부자와 야율초재가 파괴보다 행정으로 다스리느 것이 이득이라는 것을 설명하자 바로 그렇게 하도록 조치했다. 그는 결심권자로서 뛰어난 판단력을 지니고 있었다.
징기스칸은 거란인 야율야해에게 공로를 인정하여 만호(뒤에 요왕으로 임명)를 부여했고, 중도전투에서 야율초재를 등용하여 행정을 담당하도록 했다. 페르시아인 알라와디(阿刺 而思) 에게는 재정업무를 맡겼다. 그가 점령지를 지배할 수 있었던 것은 그 지역에 귀순한 우수한 인재는 발탁하여 활용할 줄 아는 혜안(慧眼)이 있었기 때문이였다.
후세 사람들은 징기스칸이 큰 야심을 지닌 대정복자라고 하지만 실제 징기스칸은 어려서부터 생존하기 위해 현실에 적응해나가는 소양을 터득하고 이를 발전시켜 나아갔다. 몽골 통일후 금나라가 부당하게 조공을 요청하자 금정벌에 나섰고 여기서 중국의 보병전과 요새전을 터득하고 무카리로 하여금 중국의 병법을 배우도록 했다. 오트라르성주가 대상을 죽이고 사신에 대해 무례한 행위를 하자 호라즘국을 침입했고 이 나라를 정복하자 즉각 전과 확대를 하였다. 이때 역시 현지인을 최대로 활용하였다. 서하왕 이현이 배반하자 서하를 공격하다가 몸을 다쳐 죽음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알고도 서하정벌 계속했다. 그는 서하왕의 배신을 철저히 응징하는 반면에 금나라를 정벌하는 원대한 계획을 실천하면서 죽음을 현실로 받아들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면에서 징기스칸은 현실에 적응하는 탁월한 능력을 지닌 철저한 현실주의 적인 인물이였다. 그래서 현실에 잘 적응하기 위해 몽골인의 부족함을 다른 인종의 우수한 사람을 발탁하여 우대하고 그들의 조언을 듣고 현명한 판단을 하였다. 일찍이 노자는 “남을 아는 자는 똑똑하다 하고자기를 아는 자는 현명하다고 한다”라고 했는데, 징기스칸은 자기와 자기 만족의 부족함을 알고 다른 민족의 지식을 잘 활용할 줄 아는 명실상부한 지장임과 동시에 명장이었다.
참고문헌
김종래 저, 칭기스칸 : 유목민에게 배우는 21세기 경영전략, 삼성경제연구소, 2002
헨리 민쯔버그외, 한국경제 연구원, 역, 리더십, 21세기 북스
찰스 오레일리, 제프리 페퍼 공저, 김병두 역, 숨겨진 힘 : 사람, 서울:김영사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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