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현재의 칠레
2. 칠레의 경제발전
(1) 스페인으로부터의 독립
(2) 잃어버린 10년
(3) 잃어버린 10년대 이후
(4) 민주정권의 경제정책과 효과
3. 한국과 칠레의 FTA -양국간의 득실
4. 향후 과제
2. 칠레의 경제발전
(1) 스페인으로부터의 독립
(2) 잃어버린 10년
(3) 잃어버린 10년대 이후
(4) 민주정권의 경제정책과 효과
3. 한국과 칠레의 FTA -양국간의 득실
4. 향후 과제
본문내용
향후 발전방안
칠레는 과감한 개혁정책으로 개방적이고 세계부패지수 10위권의 투명한 사회와 함께 안정적인 경제제도를 구축하고 있다. 따라서 칠레 시장은 괄목할 만한 경제성과를 달성하고 있는 잠재력이 큰 시장이다.
그러나 첫째의 문제로써 국내의 소득의 격차가 급격히 심화되고 있다. 세계의 다른 나라의 경우에도 볼 수 있듯이 이는 바람직한 상황이 아니며 성장을 둔화시키는 한 이 있더라도 해결을 위해 정책을 마련하고 다른 복지 정책도 마련해야 한다. 지금의 경제수준을 볼 때 선성장후분배라는 이론을 내세울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급격히 심화되고 있는 소득의 격차는 언젠가 지금의 경제성장에 큰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며 오히려 경제수준을 후퇴시킬 것이다. 경제발전이란 국민의 삶의 수준이 향상되는 것을 말한다. 단순히 GDP가 올라간다고 해서 경제발전이 아닌 것이다. 향후 선진국 반열에 올라서는 성장을 거듭하기 위해선 국내 복지에 관심을 기울려 국민의 수준을 높일 필요가 있다. 두 단계 도약을 위한 발판을 닦을 때가 도래할 것이다.
또 한 가지, 칠레는 최근 디지털경제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으며, 중남미에서 컴퓨터, 전화, 휴대전화 및 인터넷 보급률이 중남미 1위 국가이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칠레의 산업을 정보화 시대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국내 투자유치 그리고 해외기업 국내유치를 위한 더욱 큰 노력과 획기적인 정책이 필요하다. 현 세계의 경제정세는 외국자본유치 전쟁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치열하다. 그만큼 이 시대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향후 칠레의 경제의 계속적인 고성장을 위해서는 가장 중요시해야 될 부분이다.
마지막 과제는 주변국과의 경제적 정치적 협력관계이다. 칠레는 그동안 라틴 아메리카 역내 국가들과 우호협력 및 결속 중시외교를 지속적으로 행하여 왔다. 칠레는 지금 중남미의 경제 통합을 위해 ·엘살바돌, 니카라과, 코스타리카)과 FTA 체결 -EU(15개국) 및 EFTA(유럽자유무역연합, 4개국)과 FTA 체결, 에쿠아돌,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페루, 볼리비아와
경제보완협정체결, MERCOSUR가입 (준회원국)- MERCOSUR와의 경제보완협정 체결 등으로 2004년 이내광역 자유무역지대 형성 추진- 아·태지역과 MERCOSUR를 연결하는 교량역할 수행할 기대되며, 그 외에도 역내 결속을 통한 국제사회에서의 라틴아메리카 위상강화도모를 위해 Rio Group을 역내 최고 협의, 조정기구로 육성하는데 적극참여, Ibero-americana 정상회담 주최 ('96.11월), 제2차 미주정상회의 주최 ('98.4월), 미주기구(OAS) 활성화 도모, 역내 인권 및 민주주의 증진 선도국으로서의 역할 자임, 쿠바와 외교관계 재개 ('95.4월), 제3차 민주주의공동체(CD) 회의개최 예정(2005, 산티아고), 어업, 환경, 테러리즘, 마약퇴치 등 역내 공동 관심사에 대한 공동대처 등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접경국의 관계강화에 대한 노력으로 아르헨티나, 페루, 볼리비아 등 접경국과의 국경문제 현안해소 노력으로 대 아르헨티나 관계에서 '90년 민정이양 이후 국경문제 대부분 해소, '99. 8월 Menem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칠레 방문시 양국정상간 국경 분쟁(남부 Laguna de Desierto 및 Campodel Hielo) 종식선언, 대 페루 관계에선 '99.11월 양국 외무장관간 1929년 평화조약 이행 의정서서명에 따라 양국간 국경 문제 해결 대 볼리비아와의 관계에선 경제·통상 등 실질 협력면에서 진전 이룩(경제보완협정 체결), 볼리비아의 태평양연안 해양출구 확보 문제는 우선 경제 통상분야 등에서 통합 강화를 추진하면서 장기적 과제로 다루어 나간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중남미 국가들은 현재 국가 간의 경제적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이대로는 경제적 상호협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가 힘든 실정이다. EU와 같은 협력기구를 만들어 지속적인 상호렵력을 위한 토대를 만들어야 한다. 물론 다른 중남미 국가도 마찬가지겠지만 칠레의 입장에서는 지속적 상호협력을 가능케 하는 탄탄한 협력기구를 위한 구체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나 중남미 국가들은 미국의 일방주의에 이끌려 경제가 미국에 종속되는 경향이 많음으로 경제적 상호 협력이 더욱 절실히 요구된다. 지금 칠레가 비교적 순조로운 경제성장을 하고 있지만, 위와 같은 노력에 더욱 힘을 써야만 지속적인 고성장을 할 수가 있을 것이다.
칠레는 과감한 개혁정책으로 개방적이고 세계부패지수 10위권의 투명한 사회와 함께 안정적인 경제제도를 구축하고 있다. 따라서 칠레 시장은 괄목할 만한 경제성과를 달성하고 있는 잠재력이 큰 시장이다.
그러나 첫째의 문제로써 국내의 소득의 격차가 급격히 심화되고 있다. 세계의 다른 나라의 경우에도 볼 수 있듯이 이는 바람직한 상황이 아니며 성장을 둔화시키는 한 이 있더라도 해결을 위해 정책을 마련하고 다른 복지 정책도 마련해야 한다. 지금의 경제수준을 볼 때 선성장후분배라는 이론을 내세울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급격히 심화되고 있는 소득의 격차는 언젠가 지금의 경제성장에 큰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며 오히려 경제수준을 후퇴시킬 것이다. 경제발전이란 국민의 삶의 수준이 향상되는 것을 말한다. 단순히 GDP가 올라간다고 해서 경제발전이 아닌 것이다. 향후 선진국 반열에 올라서는 성장을 거듭하기 위해선 국내 복지에 관심을 기울려 국민의 수준을 높일 필요가 있다. 두 단계 도약을 위한 발판을 닦을 때가 도래할 것이다.
또 한 가지, 칠레는 최근 디지털경제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으며, 중남미에서 컴퓨터, 전화, 휴대전화 및 인터넷 보급률이 중남미 1위 국가이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칠레의 산업을 정보화 시대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국내 투자유치 그리고 해외기업 국내유치를 위한 더욱 큰 노력과 획기적인 정책이 필요하다. 현 세계의 경제정세는 외국자본유치 전쟁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치열하다. 그만큼 이 시대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향후 칠레의 경제의 계속적인 고성장을 위해서는 가장 중요시해야 될 부분이다.
마지막 과제는 주변국과의 경제적 정치적 협력관계이다. 칠레는 그동안 라틴 아메리카 역내 국가들과 우호협력 및 결속 중시외교를 지속적으로 행하여 왔다. 칠레는 지금 중남미의 경제 통합을 위해 ·엘살바돌, 니카라과, 코스타리카)과 FTA 체결 -EU(15개국) 및 EFTA(유럽자유무역연합, 4개국)과 FTA 체결, 에쿠아돌,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페루, 볼리비아와
경제보완협정체결, MERCOSUR가입 (준회원국)- MERCOSUR와의 경제보완협정 체결 등으로 2004년 이내광역 자유무역지대 형성 추진- 아·태지역과 MERCOSUR를 연결하는 교량역할 수행할 기대되며, 그 외에도 역내 결속을 통한 국제사회에서의 라틴아메리카 위상강화도모를 위해 Rio Group을 역내 최고 협의, 조정기구로 육성하는데 적극참여, Ibero-americana 정상회담 주최 ('96.11월), 제2차 미주정상회의 주최 ('98.4월), 미주기구(OAS) 활성화 도모, 역내 인권 및 민주주의 증진 선도국으로서의 역할 자임, 쿠바와 외교관계 재개 ('95.4월), 제3차 민주주의공동체(CD) 회의개최 예정(2005, 산티아고), 어업, 환경, 테러리즘, 마약퇴치 등 역내 공동 관심사에 대한 공동대처 등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접경국의 관계강화에 대한 노력으로 아르헨티나, 페루, 볼리비아 등 접경국과의 국경문제 현안해소 노력으로 대 아르헨티나 관계에서 '90년 민정이양 이후 국경문제 대부분 해소, '99. 8월 Menem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칠레 방문시 양국정상간 국경 분쟁(남부 Laguna de Desierto 및 Campodel Hielo) 종식선언, 대 페루 관계에선 '99.11월 양국 외무장관간 1929년 평화조약 이행 의정서서명에 따라 양국간 국경 문제 해결 대 볼리비아와의 관계에선 경제·통상 등 실질 협력면에서 진전 이룩(경제보완협정 체결), 볼리비아의 태평양연안 해양출구 확보 문제는 우선 경제 통상분야 등에서 통합 강화를 추진하면서 장기적 과제로 다루어 나간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중남미 국가들은 현재 국가 간의 경제적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이대로는 경제적 상호협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가 힘든 실정이다. EU와 같은 협력기구를 만들어 지속적인 상호렵력을 위한 토대를 만들어야 한다. 물론 다른 중남미 국가도 마찬가지겠지만 칠레의 입장에서는 지속적 상호협력을 가능케 하는 탄탄한 협력기구를 위한 구체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나 중남미 국가들은 미국의 일방주의에 이끌려 경제가 미국에 종속되는 경향이 많음으로 경제적 상호 협력이 더욱 절실히 요구된다. 지금 칠레가 비교적 순조로운 경제성장을 하고 있지만, 위와 같은 노력에 더욱 힘을 써야만 지속적인 고성장을 할 수가 있을 것이다.
추천자료
국가 발전과 경제 - 2차대전 후 국제 정치경제구조 변화와 그 배경
디지털경제의 발전의 저해 요소와 해결 방안
한국경제의 당면과제와 발전방향
한국경제의 당면과제와 발전방향
비교역사적 방법론, 정치경제론, 현대발전이론
발전하는 아시아 경제 - 중국의 화학 공학
[한중관계][한중경제협력][한중경제교류][한국과 중국의 경제협력]한중관계의 발전과정, 한중...
유럽 경제질서의 발전과 구조적 지속성 및 변화가능성
[한국경제론] 한국경제의 발전과정과 진로
아르헨티나의 경제 발전
[한국-칠레 FTA가 7년 동안 걸어온 길]한-칠레 FTA 장, 단점,한-칠레 FTA 체결 배경,한-칠레 ...
<한국-칠레 FTA가 7년 동안 걸어온 길> 한-칠레 FTA 7년간의 평가와 시사점 (한-칠레 FTA 체...
(생명과환경 공통 )2 태양광발전의 경제성이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조사해보시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