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운영론] 복지시스템 - 우리나라 대형 마트 시장 현황 분석, 이마트와 롯데마트 복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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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로젝트

Ⅰ. 우리나라 대형 마트 시장 현황 분석

Ⅱ. 이마트와 롯데마트 복지 비교
 - 이마트 시스템 분석
 - 롯데마트 시스템 분석

본문내용

중요하기 때문이다.
물류비 절감 및 원가 절감을 통한 가격경쟁력이 더욱 중요시 될 것으로 판단된다. 자회사물류의 전문화와 제품에
맞는 수배송차량을 도입하여 경쟁력 강화시켜야 할 것이다. 그리고 표준화 및 규격화가 어려운 제품을 취급하기
위한 물류센터에 최신분류설비 및 피킹시스템의 도입으로 작업 효율 극대화시켜야 한다. 더불어 신선식품과
농산물제품의 규격 표준화 및 공산품에RFID 활용 절실히 필요 한 듯 하다. 그리고 이마트를 견제하여 PB농산
물과 관련하여 산지 직구입을 보다 활성화 시키고 상품의 등급화, 규격화에 보다많은 노력을 기울어야 할 것
이다.
Ⅵ. 새로운 해결 방안 도입
무인계산기 도입
고객이 직접 상품을 바코드에 인식시키고 카드나 현금으로 계산하는 시스템이다. 이는 대형 마트 일반 계산대에서 오랫동안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을 줄여 줄 것이다. 소량으로 품목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주로 사용토록 한다. 구입하는 품목에 따른 고객 사생활도 지켜줄 수 있다. 또한 마트 입장에서는 인력을 보다 유연하게 운용할 수 있다.
유럽과 일본 등 해외 대형 마트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무인계산대를 운영해왔다. 하지만 국내에서는‘계산업무=서비스’
라는 인식 때문에 아직까지 대부분 마트가 도입을 꺼리고 있다. 하지만 이제 이런 인식이 변하고 있어 시장 전망이 밝다는 게 전망이다. 한국NCR 관계자는 “무인계산기는 인력을 줄여 인건비를 절감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인력을 보다 유연하게 활용하기 위한 기기”라며 “고객 대기시간 감소 등 고객만족도 제고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셀프서비스 기술을 보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뭐든지 다 PB상품으로
국내 대기업이 지배하고 있는 가전시장에서 이마트 TV가 대박을 친 이유는 간단하다. 비슷한 품질의 대기업 제품보다 20~40%가량 저렴한 가격(49만9000원)에 선보였기 때문이다. 세계 최대 LCD 생산업체 TPV와 손잡고 중간 유통단계를 크게 줄인 덕분이다.
2006년 7%에 불과했던 이마트 PB상품 비중은 올해 25%대에 육박한다. 이마트는 2014년까지 이 수치를 35~40%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PB상품 확대와 더불어 해외 소싱 제품 비중도 급증했다. 2007년 170억원이던 해외 소싱 규모가 2011년에는 6000억원으로 늘어났다. PB상품과 해외 소싱 비중을 확대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게 일반상품 입점에 비해 훨씬 돈이 되기 때문이다.
2. SSM 대신 카테고리숍
롯데마트는 현재 숍인숍 형태로 운영 중인 장난감 카테고리 킬러 ‘토이저러스’와 가전 카테고리 킬러 ‘디지털파크’, 여기에 아웃도어 카테고리 킬러까지 묶어 따로 떼어내 단독 매장을 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웃도어+가전+장난감’만 모여 있는 새로운 매장이 충분히 소비자 마음을 끌 수 있다는 계산이다. 롯데마트는 이 새로운 개념의 복합 카테고리 킬러를 동대문에 연다는 그림을 그리는 중이다.
이 외에 디지털파크 매장을 하이마트처럼 단독 로드숍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바람몰이가 어려워진 SSM 대신 카테고리숍 로드숍 쪽으로 방향을 튼 셈이다.
3. 가상스토어 등 모바일숍이 희망
홈플러스는 지난 8월 25일 선릉역에 세계 최초의 가상스토어를 열었다. 이후 서면역에 2호점을, 광화문 동화면세점 버스정류장에 3호점을 오픈했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대형마트 상품 진열대를 그대로 옮겨 놓은 가상스토어에서 장을 본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가상스토어 벽면에 나열된 상품 사진을 찍은 뒤 집으로 배달받는 시간을 입력하고 결제 버튼을 누르면 쇼핑이 완료된다. 가상스토어를 연 뒤 홈플러스 모바일 쇼핑 앱 매출액이 급증했다. 가상스토어가 모바일 쇼핑 앱과 바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홈플러스가 모바일 쇼핑 앱을 처음 선보인 때는 지난 4월. 5월 3000만원이었던 모바일 쇼핑 앱 매출액은 가상스토어가 문을 연 후 첫 달인 9월에는 1억4000만원으로 급증했다. 앱 다운로드 건수는 가상스토어 오픈 전 63만명에서 오픈 후 73만명으로 늘었다. 모바일 쇼핑 앱 매출액 증가분이 모두 가상스토어 때문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어쨌든 가상스토어 오픈이 상당한 영향을 끼쳤음을 짐작해볼 수 있다.
홈플러스 측은 “스마트폰 이용자 2000만명 시대에 가상스토어가 새로운 매출원이 돼줄 것”으로 기대한다. 매출액이 정체된 오프라인을 대신한 돌파구가 돼주리라는 기대다. 이처럼 대형마트들이 앞다퉈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것은 별다른 성장의 단초를 찾지 못하고 있는 때문이다.
올 초 ‘유통산업발전법’이 개정되면서 규제가 강화돼 대형마트는 올해 신규 점포를 거의 열지 못했다.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는 올해 각각 4개씩의 신규 점포 출점에 만족해야 했다. 사실 유통산업발전법 규제가 아니라도 대형마트 출점은 그리 만만하지 않다. 이미 웬만한 지역은 모두 들어가 있어 대형마트를 열 곳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 한때 야심차게 추진했던 SSM도 확장이 쉽지 않다. 게다가 이마트는 아예 SSM이 없다. 그뿐인가? 포화된 국내 시장을 넘기 위해 진출한 해외 시장에서는 아예 국내와 비교도 할 수 없이 죽을 쑤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 11월 8일 중국 베이징법인 지분 100%를 달랑 400만위안(약 7억원)을 받고 중국 유통업체에 매각했다. 2007년에 설립된 이마트 베이징법인은 지난해 매출액 약 100억원, 순손실 47억원을 기록했다. 10월에는 닝보, 창저우, 항저우, 타이저우 등 4개 법인 6개 점포를 역시 현지 유통업체에 팔았다. 500억원 이상의 누적손실만 남긴 채 결국 두 손 두 발 다 들고 나온 셈. 롯데마트 베이징법인도 지난해 6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지난 2008년 설립된 롯데마트 베이징법인은 3년 연속 적자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대형마트들이 나름의 대안들을 내놓고 있는 것. 그러나 아직 성공을 확신할 수 없는 내용들이다. 성숙기를 지나 포화 상태에 이른 대형마트들이 제대로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 업계 이목이 집중돼 있다.
출처 : 매경이코노미(2011.11.19)
- 상상한 시스템 도입 기대 효과
- 예상 결론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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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10
  • 저작시기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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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57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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