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소설과 프랑스소설
1. 볼테르
2. 비니
3. 발작
4. 스탕달
5. 플로베르
6. 모파상
7. 졸라
Ⅱ. 소설과 북한소설
1. 확대 재생산되는 김일성 신화의 허상
2. 조국 근대화를 위한 기만적 윤활유
3. 가부장적 담론의 공고화와 슈퍼우먼 콤플렉스
Ⅲ. 소설과 중국소설
Ⅳ. 소설과 일본소설
Ⅴ. 소설과 독일소설
1. 독일 특유의 역사적 체험이 작용
2. 진보성의 관한 믿음
3. 현실의 조건
Ⅵ. 소설과 한국소설
1. 역사소설과 역사적 진실성
2. 운명론적 세계관과 강렬한 개서의 세계
3. 개인적 차원의 정한, 복수심 그리고 이분법적 윤리관
4. 황홀경의 사상
5. 한국 역사소설의 한계
참고문헌
1. 볼테르
2. 비니
3. 발작
4. 스탕달
5. 플로베르
6. 모파상
7. 졸라
Ⅱ. 소설과 북한소설
1. 확대 재생산되는 김일성 신화의 허상
2. 조국 근대화를 위한 기만적 윤활유
3. 가부장적 담론의 공고화와 슈퍼우먼 콤플렉스
Ⅲ. 소설과 중국소설
Ⅳ. 소설과 일본소설
Ⅴ. 소설과 독일소설
1. 독일 특유의 역사적 체험이 작용
2. 진보성의 관한 믿음
3. 현실의 조건
Ⅵ. 소설과 한국소설
1. 역사소설과 역사적 진실성
2. 운명론적 세계관과 강렬한 개서의 세계
3. 개인적 차원의 정한, 복수심 그리고 이분법적 윤리관
4. 황홀경의 사상
5. 한국 역사소설의 한계
참고문헌
본문내용
그것을 취해 생활의 거울로 삼아 비추어 봄에 있어 그 가치가 있는 글이라고 여겼다. 이것은 治身理家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儒家의 경전일 뿐이라고 생각했을 당시에, 소설 그 자체에도 이미 교화의 실용적 가치가 있다고 인정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동한 초 班固의 『漢書』중「藝文志」의 제자략(諸子略)에서 儒道陰陽法名墨縱橫雜農小說 등 10가를 열거하고 있으나 그 마지막 부분에서 “諸子凡十家, 可觀者九家而已”라고 하여 소설가를 제외한 나머지 9가는 모두 볼만한 것이라고 인정했다. 물론 바고의 이 같은 생각은 동한대에서 선진 시대와 마찬가지로 소설의 가치가 확실하게 인정받지 못한 것으로 볼 수 있으나 소설가를 9가와 함께 통칭하여 凡十家라고 한 것은 역시 나름대로 소설에다 다소의 의미를 부여한 것으로 불 수 있다.
小說家者流, 蓋出於稗官. 街談巷語, 道聽塗說者之所造也. 孔子曰 : “雖小道必有可觀者焉, 致遠恐泥, 是以君子弗爲也.” 然亦弗減也. 閭里小知者之所及, 亦使綴而不忘. 汝或一言可采, 此亦芻堯狂夫之議也. (『漢書藝文志諸子略』)
소설가의 부류는 대개가 패관으로부터 나왔다. 거리의 이야기와 골목에 떠도는 이야기들은 길거리에서 듣고 꾸며낸 자들이 지어낸 것들이다. 공자 가로되 “비록 작은 도라고 할지라도 반드시 볼만한 것이 있다. 그러나 원대한 것을 다스림에 있어 이끌어 인용하다 그르칠까 두려워 이것은 군자가 행하지 않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그러나 역시 없어지지 않고 있다. 시골 동리에서 좀 유식한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도 모아서 잊지 않도록 했다. 만약 한마디의 말이라도 채용할 것이 있다고 해도 이는 또한 나무꾼이나 미치광이의 한낱 의론(이야기)에 지나지 않을 뿐이다.
Ⅳ. 소설과 일본소설
근세시대에 최초로 등장한 소설은 무로마치 시대의 오토기조시[お伽草子]의 계통을 잇는 가나조시[假名草子]이다. 상업 발전에 따라 대규모로 등장한 도시 조닌의 지식욕이나 문학의식을 충족시키기 위한 출판물이 많이 간행되었다. 소설만이 아니라 계몽교훈오락실용 등을 목적으로 하여 가나문으로 평이하게 씌어졌기 때문에 가나조시라 불렸다. 대표작으로는 작자 미상의 〈우라미노스케 恨之介〉, 도미야마 도야[富山道冶]의 〈지쿠사이 竹齋〉, 스즈키 쇼산[鈴木正三]의 〈두 사람의 비구니 二人比丘尼〉, 아사이 료이[淺井了意]의 〈도카이도 명소기 東海道名所記〉〈우키요 모노가타리 淨世物語〉〈오토기보코 御伽婢子〉 등이 있다. 그밖에 이솝 우화의 번역인 〈이소호 모노가타리 伊曾保物語〉, 소화본(笑話本)인 〈세이스이쇼 醒睡笑〉 등도 주목된다. 가나조시에는 세상을 적극적긍정적으로 보려는 현실주의적인 경향이 보인다. 가나조시가 발달함으로써 마침내 조닌 자신들에 의한 신문예가 성립되었다. 조닌을 대상으로 하는 본격적인 근세소설인 우키요조시[浮世草子]는 조닌 출신인 이하라 사이카쿠에 의해 창시되었다. 사이카쿠는 〈고쇼쿠이치다이오토코 好色一代男〉(1682)를 비롯한 일련의 호색물(好色物)과 신흥 조닌의 모습을 그린 〈니혼에이다이구라 日本永代藏〉〈세켄무네잔요 世間胸算用〉 등을 남겼다. 사이카쿠 이후 우키요조시는 교토 하치몬지야[八文字屋] 서점에서 간행된 소설 중심의 하치몬지야본[八文字屋本] 시대가 펼쳐졌다. 사이카쿠의 영향을 받아 배출된 많은 작가 중에 에지마 기세키[江島其]가 특히 유명한데 그는 〈세켄무스코카타기 世間息子氣質〉(1715) 등 \'가타기모노\'[氣質物]라 불리는 계열의 작품을 썼다. 기세키 사후 하치몬지야본은 쇠망했다.
우키요조시 시대에 이어 소설계에는 요미혼[讀本]과 샤레본[酒落本]이 등장했다. 발상기의 요미혼에는 중국 백화소설(白話小說)의 영향이 강하게 엿보이는데, 쓰가 데이쇼[都賀庭鏡]의 〈하나부사조시 英草紙〉(1749)〈시게시게야와 繁野話〉(1766)가 대표적 작품이다. 요미혼이란 당시의 그림 위주의 책에 대해 문장 위주의 소설을 뜻하는데, 하치몬지야본이 갖는 전기성(傳奇性)이 한층 강조된 것이다. 우에다 아키나리[上田秋成]의 〈우게쓰 모노가타리 雨月物語〉(1776)는 중국의 괴기담을 일본화 하는 데 성공한 일본 괴기소설의 백미이다. 샤레본은 유곽에 드나드는 손님과 창녀와의 대화를 중심으로 엮은 단편 사실소설이다. 산토 교덴[山東京傳]이 등장해 〈쓰겐소마가키 通言總籬〉(1778)〈게이세이카이시주핫테 傾城買四十八手〉(1790) 등을 썼으나 바쿠후의 금지령에 저촉되어 교덴이 처벌된 후로 샤레본 자체도 변모할 수밖에 없었다. 한편 근세 초기부터 에도에는 아카혼[赤本] 구로혼[黑本]아오혼[靑本] 등 표지의 색에 따라 명칭을 붙인 \'구사조시\'[草雙紙]가 있었는데 처음에는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이던 것이 성인용으로 발전해갔다. 그 첫 작품이 고이카와 하루마치[戀川春町]의 〈긴킨센세이에이가노유메 金口先生榮花夢〉(1775)이다. 기뵤시[黃表紙]계에서도 교덴이 〈에도우마레우와키노카바야키 江戶生艶氣樺燒〉(1785) 등을 써 제1인자로 활약했다. 그러나 개혁 정치에 따른 제재를 받아 점차 그 내용이 복수담으로 흘러 줄거리가 복잡해짐으로써 합책본(合冊本) 형식인 고칸[合卷]으로 변화해갔다. 류테이 다네히코[柳亭種彦]의 〈니세무라사키이나카겐지 언紫田舍源氏〉는 고칸의 대표작이나 쇼군가[將軍家]를 풍자했다 하여 미완성인 채 판매 금지되었다. 처벌을 받은 후 산토 교덴은 요미혼에서 활로를 찾고자 했으나 다키자와 바킨[瀧澤馬琴]에는 미치지 못했다. 바킨의 수많은 작품 중 〈진세쓰유미하리즈키 椿說弓張月〉(1806~10)〈난소사토미핫켄덴 南總里見八犬傳〉(1814~42)은 웅대한 구상과 복잡한 줄거리로 명문을 구사한 대표작이다. 특히 후자는 중국 전기소설 〈수호전 水滸傳〉을 일본화한 것으로 에도 요미혼의 최고봉을 이룬다. 샤레본의 계통을 잇는 것으로 당대의 세태와 인정을 묘사한 곳케이본[滑稽本]과 닌조본[人情本]이 있다. 곳케이본은 초기에 히라가 겐나이[平賀源內] 등이 활약했으며 19세기 초엽의 대표 작가로 짓펜샤 잇쿠[十返舍一九]와 시키테이 산바[式亭三馬]가 있다. 닌조본은 말기의 샤레본에서 파생한 작품군으로, 샤레본이 유곽의 세계만을 대상으로 한 데 대해 에도 조닌의 폭넓은 일상생활을 무대로 하여 연애를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다메나가
동한 초 班固의 『漢書』중「藝文志」의 제자략(諸子略)에서 儒道陰陽法名墨縱橫雜農小說 등 10가를 열거하고 있으나 그 마지막 부분에서 “諸子凡十家, 可觀者九家而已”라고 하여 소설가를 제외한 나머지 9가는 모두 볼만한 것이라고 인정했다. 물론 바고의 이 같은 생각은 동한대에서 선진 시대와 마찬가지로 소설의 가치가 확실하게 인정받지 못한 것으로 볼 수 있으나 소설가를 9가와 함께 통칭하여 凡十家라고 한 것은 역시 나름대로 소설에다 다소의 의미를 부여한 것으로 불 수 있다.
小說家者流, 蓋出於稗官. 街談巷語, 道聽塗說者之所造也. 孔子曰 : “雖小道必有可觀者焉, 致遠恐泥, 是以君子弗爲也.” 然亦弗減也. 閭里小知者之所及, 亦使綴而不忘. 汝或一言可采, 此亦芻堯狂夫之議也. (『漢書藝文志諸子略』)
소설가의 부류는 대개가 패관으로부터 나왔다. 거리의 이야기와 골목에 떠도는 이야기들은 길거리에서 듣고 꾸며낸 자들이 지어낸 것들이다. 공자 가로되 “비록 작은 도라고 할지라도 반드시 볼만한 것이 있다. 그러나 원대한 것을 다스림에 있어 이끌어 인용하다 그르칠까 두려워 이것은 군자가 행하지 않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그러나 역시 없어지지 않고 있다. 시골 동리에서 좀 유식한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도 모아서 잊지 않도록 했다. 만약 한마디의 말이라도 채용할 것이 있다고 해도 이는 또한 나무꾼이나 미치광이의 한낱 의론(이야기)에 지나지 않을 뿐이다.
Ⅳ. 소설과 일본소설
근세시대에 최초로 등장한 소설은 무로마치 시대의 오토기조시[お伽草子]의 계통을 잇는 가나조시[假名草子]이다. 상업 발전에 따라 대규모로 등장한 도시 조닌의 지식욕이나 문학의식을 충족시키기 위한 출판물이 많이 간행되었다. 소설만이 아니라 계몽교훈오락실용 등을 목적으로 하여 가나문으로 평이하게 씌어졌기 때문에 가나조시라 불렸다. 대표작으로는 작자 미상의 〈우라미노스케 恨之介〉, 도미야마 도야[富山道冶]의 〈지쿠사이 竹齋〉, 스즈키 쇼산[鈴木正三]의 〈두 사람의 비구니 二人比丘尼〉, 아사이 료이[淺井了意]의 〈도카이도 명소기 東海道名所記〉〈우키요 모노가타리 淨世物語〉〈오토기보코 御伽婢子〉 등이 있다. 그밖에 이솝 우화의 번역인 〈이소호 모노가타리 伊曾保物語〉, 소화본(笑話本)인 〈세이스이쇼 醒睡笑〉 등도 주목된다. 가나조시에는 세상을 적극적긍정적으로 보려는 현실주의적인 경향이 보인다. 가나조시가 발달함으로써 마침내 조닌 자신들에 의한 신문예가 성립되었다. 조닌을 대상으로 하는 본격적인 근세소설인 우키요조시[浮世草子]는 조닌 출신인 이하라 사이카쿠에 의해 창시되었다. 사이카쿠는 〈고쇼쿠이치다이오토코 好色一代男〉(1682)를 비롯한 일련의 호색물(好色物)과 신흥 조닌의 모습을 그린 〈니혼에이다이구라 日本永代藏〉〈세켄무네잔요 世間胸算用〉 등을 남겼다. 사이카쿠 이후 우키요조시는 교토 하치몬지야[八文字屋] 서점에서 간행된 소설 중심의 하치몬지야본[八文字屋本] 시대가 펼쳐졌다. 사이카쿠의 영향을 받아 배출된 많은 작가 중에 에지마 기세키[江島其]가 특히 유명한데 그는 〈세켄무스코카타기 世間息子氣質〉(1715) 등 \'가타기모노\'[氣質物]라 불리는 계열의 작품을 썼다. 기세키 사후 하치몬지야본은 쇠망했다.
우키요조시 시대에 이어 소설계에는 요미혼[讀本]과 샤레본[酒落本]이 등장했다. 발상기의 요미혼에는 중국 백화소설(白話小說)의 영향이 강하게 엿보이는데, 쓰가 데이쇼[都賀庭鏡]의 〈하나부사조시 英草紙〉(1749)〈시게시게야와 繁野話〉(1766)가 대표적 작품이다. 요미혼이란 당시의 그림 위주의 책에 대해 문장 위주의 소설을 뜻하는데, 하치몬지야본이 갖는 전기성(傳奇性)이 한층 강조된 것이다. 우에다 아키나리[上田秋成]의 〈우게쓰 모노가타리 雨月物語〉(1776)는 중국의 괴기담을 일본화 하는 데 성공한 일본 괴기소설의 백미이다. 샤레본은 유곽에 드나드는 손님과 창녀와의 대화를 중심으로 엮은 단편 사실소설이다. 산토 교덴[山東京傳]이 등장해 〈쓰겐소마가키 通言總籬〉(1778)〈게이세이카이시주핫테 傾城買四十八手〉(1790) 등을 썼으나 바쿠후의 금지령에 저촉되어 교덴이 처벌된 후로 샤레본 자체도 변모할 수밖에 없었다. 한편 근세 초기부터 에도에는 아카혼[赤本] 구로혼[黑本]아오혼[靑本] 등 표지의 색에 따라 명칭을 붙인 \'구사조시\'[草雙紙]가 있었는데 처음에는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이던 것이 성인용으로 발전해갔다. 그 첫 작품이 고이카와 하루마치[戀川春町]의 〈긴킨센세이에이가노유메 金口先生榮花夢〉(1775)이다. 기뵤시[黃表紙]계에서도 교덴이 〈에도우마레우와키노카바야키 江戶生艶氣樺燒〉(1785) 등을 써 제1인자로 활약했다. 그러나 개혁 정치에 따른 제재를 받아 점차 그 내용이 복수담으로 흘러 줄거리가 복잡해짐으로써 합책본(合冊本) 형식인 고칸[合卷]으로 변화해갔다. 류테이 다네히코[柳亭種彦]의 〈니세무라사키이나카겐지 언紫田舍源氏〉는 고칸의 대표작이나 쇼군가[將軍家]를 풍자했다 하여 미완성인 채 판매 금지되었다. 처벌을 받은 후 산토 교덴은 요미혼에서 활로를 찾고자 했으나 다키자와 바킨[瀧澤馬琴]에는 미치지 못했다. 바킨의 수많은 작품 중 〈진세쓰유미하리즈키 椿說弓張月〉(1806~10)〈난소사토미핫켄덴 南總里見八犬傳〉(1814~42)은 웅대한 구상과 복잡한 줄거리로 명문을 구사한 대표작이다. 특히 후자는 중국 전기소설 〈수호전 水滸傳〉을 일본화한 것으로 에도 요미혼의 최고봉을 이룬다. 샤레본의 계통을 잇는 것으로 당대의 세태와 인정을 묘사한 곳케이본[滑稽本]과 닌조본[人情本]이 있다. 곳케이본은 초기에 히라가 겐나이[平賀源內] 등이 활약했으며 19세기 초엽의 대표 작가로 짓펜샤 잇쿠[十返舍一九]와 시키테이 산바[式亭三馬]가 있다. 닌조본은 말기의 샤레본에서 파생한 작품군으로, 샤레본이 유곽의 세계만을 대상으로 한 데 대해 에도 조닌의 폭넓은 일상생활을 무대로 하여 연애를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다메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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