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외모지상주의 비판’의 탈을 쓴 외모지상주의 영화 <미녀는 괴로워>
1) <미녀는 괴로워> 속 ‘외모지상주의 꼬집기’
2) ‘외모지상주의 비판’요소 다시보기
3. 남성의 눈에 ‘비춰지는’ 여성
1) 여성을 평가하는 ‘남성적 시각’과 외모지상주의
2) 남성적 시각에 의해 비춰지는 매체속 여성
4. ‘거슬러 읽기’를 통해 본 ‘미녀는 괴로워’
5. 결론
참고자료
2. ‘외모지상주의 비판’의 탈을 쓴 외모지상주의 영화 <미녀는 괴로워>
1) <미녀는 괴로워> 속 ‘외모지상주의 꼬집기’
2) ‘외모지상주의 비판’요소 다시보기
3. 남성의 눈에 ‘비춰지는’ 여성
1) 여성을 평가하는 ‘남성적 시각’과 외모지상주의
2) 남성적 시각에 의해 비춰지는 매체속 여성
4. ‘거슬러 읽기’를 통해 본 ‘미녀는 괴로워’
5.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특정한 가부장적 틀 속에 끼워 넣고, 계속적으로 이에 맞는 여성상을 만들어내며 여성 자신의 주체성을 상실하게끔 만든다.
5. 결론
지금까지 영화<미녀는 괴로워>의 외모지상주의적 요소를 분석하고, 전반적인 대중 매체 속에서 외모지상주의 가치관을 포함한 ‘남성적 시각’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연구하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여성주의적 시각을 통해 영화<미녀는 괴로워> 속 남성적 시각을 분석해보았다. 이 연구를 통해 사회의 외모지상주의는 ‘남성적 시각’에서 만들어진 아름다움의 기준이며, 각종 매체에서 예쁘고 날씬한 여성과 그렇지 못한 여성을 차별하여 보여주고 여성상에 맞지 않는 여성들은 남성들의 기준에 따라 변화시키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매체가 남성적 시각을 드러내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와 같은 사실은 외모지상주의 사회를 비판하고자 만들어진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도 드러나, 외모지상주의를 탈피하려 시도하지만 아직도 그러한 남성적 시각이 우리 사회에 깊숙이 뿌리박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외모지상주의가 성형열풍, 다이어트열풍으로 이어져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현 시대에서 대중매체는 이를 반영하여 남성의 기준에 맞는 예쁘고 날씬한 여성상을 생산해내고 있다. 우리는 대중 매체를 지배하는 남성적 시각을 비판하고 그들이 판단하는 여성의 기준에서 벗어나 올바른 여성상을 대중매체에 요구해야 한다. 발트라우트 포슈는 그의 저서(몸 숭배와 광기,2004)에서 “자신의 육체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왜곡된 사실을 현실로 착각하는 일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 고 말하고 있다. 우리는 성형수술로 아름다워져 남성의 사랑을 받는 ‘한나’와 같이 남성 중심적 여성상을 자신과 비교하여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이러한 여성의 이미지가 ‘남성적 시각’중심으로 재생산된 것임을 인식하고 자신의 가치를 외면적인 것이 아닌 내면적인 것으로 부각시켜야 한다.
6. 참고문헌
1차 자료
<미녀는 괴로워>, 김용화 감독, 노혜영 각본, 스즈키 유미코 원작, KM컬쳐(주), 2006
2차 자료
-서인숙(1996),『영화비평의 이론과 실제』, 집문당
-이영자(2000),『소비자본주의 사회의 여성과 남성』, 나남출판
-Chris Weedon(1996), 『포스트 구조주의와 페미니즘 비평』, 한신문화사,
-Suzanna D. Walters(1999), 『이미지와 현실 사이의 여성들』, 또 하나의 문화,
-Waltraud Posch(2004), 『몸 숭배와 광기』, 여성신문사
-네이버, <네티즌 영화 리뷰>, http://movie.naver.com/movie/board/review/list.nhn
-최원균, <성형으로 구원받은 ‘미녀는 괴로워’>, JOINS신문 E-칼럼, 2006.12.15
http://bbs.joins.com/content.asp?board_idx=97&tb_name=e_ecolum11
-<무한도전>, MBC, 2008년 7월 12일 방영분,
<그림자료 설명>
-영화 <미녀는 괴로워> 영상 중 캡쳐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영상 중 캡쳐
5. 결론
지금까지 영화<미녀는 괴로워>의 외모지상주의적 요소를 분석하고, 전반적인 대중 매체 속에서 외모지상주의 가치관을 포함한 ‘남성적 시각’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연구하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여성주의적 시각을 통해 영화<미녀는 괴로워> 속 남성적 시각을 분석해보았다. 이 연구를 통해 사회의 외모지상주의는 ‘남성적 시각’에서 만들어진 아름다움의 기준이며, 각종 매체에서 예쁘고 날씬한 여성과 그렇지 못한 여성을 차별하여 보여주고 여성상에 맞지 않는 여성들은 남성들의 기준에 따라 변화시키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매체가 남성적 시각을 드러내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와 같은 사실은 외모지상주의 사회를 비판하고자 만들어진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도 드러나, 외모지상주의를 탈피하려 시도하지만 아직도 그러한 남성적 시각이 우리 사회에 깊숙이 뿌리박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외모지상주의가 성형열풍, 다이어트열풍으로 이어져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현 시대에서 대중매체는 이를 반영하여 남성의 기준에 맞는 예쁘고 날씬한 여성상을 생산해내고 있다. 우리는 대중 매체를 지배하는 남성적 시각을 비판하고 그들이 판단하는 여성의 기준에서 벗어나 올바른 여성상을 대중매체에 요구해야 한다. 발트라우트 포슈는 그의 저서(몸 숭배와 광기,2004)에서 “자신의 육체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왜곡된 사실을 현실로 착각하는 일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 고 말하고 있다. 우리는 성형수술로 아름다워져 남성의 사랑을 받는 ‘한나’와 같이 남성 중심적 여성상을 자신과 비교하여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이러한 여성의 이미지가 ‘남성적 시각’중심으로 재생산된 것임을 인식하고 자신의 가치를 외면적인 것이 아닌 내면적인 것으로 부각시켜야 한다.
6. 참고문헌
1차 자료
<미녀는 괴로워>, 김용화 감독, 노혜영 각본, 스즈키 유미코 원작, KM컬쳐(주), 2006
2차 자료
-서인숙(1996),『영화비평의 이론과 실제』, 집문당
-이영자(2000),『소비자본주의 사회의 여성과 남성』, 나남출판
-Chris Weedon(1996), 『포스트 구조주의와 페미니즘 비평』, 한신문화사,
-Suzanna D. Walters(1999), 『이미지와 현실 사이의 여성들』, 또 하나의 문화,
-Waltraud Posch(2004), 『몸 숭배와 광기』, 여성신문사
-네이버, <네티즌 영화 리뷰>, http://movie.naver.com/movie/board/review/list.nhn
-최원균, <성형으로 구원받은 ‘미녀는 괴로워’>, JOINS신문 E-칼럼, 2006.12.15
http://bbs.joins.com/content.asp?board_idx=97&tb_name=e_ecolum11
-<무한도전>, MBC, 2008년 7월 12일 방영분,
<그림자료 설명>
-영화 <미녀는 괴로워> 영상 중 캡쳐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영상 중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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