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사를 죽였어야 했는데..감상문

소개글

독사를 죽였어야 했는데..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각해 보니 그랬다..난 그들을 얼마나 아는가..내가 이 수업을 듣지 않고서야 어찌 이슬람 문화에 대해 배울기회가 있을까..“명예살인”이라는 말도 익숙치 않은데..우리는 항상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지는 책을 배우고 누군가의 생각을 디지털 문화를 통해 여과없이 받아들이곤한다..
우리나라의 애국 활동.. 어떤 문화나 민족이던 간에 그 나라나 민족이 위기에 처하면 강한 공감대를 형성해 위기를 모면할 방색을 궁립했다. 그 중 가장 좋은 방법이 단일된 종교나 애국심을 야기시키는것..옛날 일제시대에 우리나라의 임시정부나 반일본 세력은 계속 국민에게 애국심을 강조하면서 항쟁을 계속했었다.. 그리고 우리도 대한독립이란 이름 아래 테러를 자행했다..문제는 그것이 우리에겐 정당하지만 남의 눈엔 안그렇게 비추어진다는 것.. 특히 관련도 없는데 그 테러로 경제적 피해를 입은 제 삼자한테는 우리가 어떻게 비춰질까..이슬람의 명예살인도 마찬가지이다..사실 우리는 그들과 똑같은 상황에 처해봤기 때문에 그들을 잘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문화는 필요에 의해 생기는 것이어서 딱히 어느나라 문화가 위대하고 어느나라 문화가 미개하다고 할 수 없는 것이다...
명예살인이라는 제도는 거의 대부분 이슬람 국가에서 폐지된 제도이다...물론 일부 압제국가에서는 남아있기는 한데...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아무나 그런식으로 죽일 수 있는건 아니라고 한다...악습, 악법이기는 하지만...어떤 관점에서 보면 꼭 서양식으로만 바라보려는 우리의 시각이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식인종하면 우리는 인간을 잡아먹는 야만족으로 알고있지만 사실은 아메리카대륙이 처음 발견

키워드

독사,   야사르,   케말,   명예살인,   이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