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추간판 탈출증 (HIVD: Herniated intervertebral disc)
1) 척추란?
2.) 척추의 구성
3) 추간판 탈출증의 정의
4) 호발부위
5) 추간판 탈출증의 종류
6) 추간판 탈출증의 치료
7) 수술중재
8) 대체 및 보조요법
9) 합병증
10) 예후
1) 척추란?
2.) 척추의 구성
3) 추간판 탈출증의 정의
4) 호발부위
5) 추간판 탈출증의 종류
6) 추간판 탈출증의 치료
7) 수술중재
8) 대체 및 보조요법
9) 합병증
10) 예후
본문내용
탈출된 추간판에 의해 눌려 어깨와 팔, 손 등이 아프고 저린 증상이 일어나는 병
① 증상
- 경추의 가동범위 감소
상지의 감각이상(손상된 신경근에 따라)
상지근육의 쇠약 및 위축
손상된 신경근 분포 부위의 통증
복부반사
하지의 운동 또는 감각장애
② 통증부위
경추 4-5 번 디스크
- 어깨와 삼각근 부위
경추 5-6 번 디스크
- 팔의 바깥쪽과 엄지와 두 번째 손가락
경추 6-7 번 디스크
- 팔의 뒤쪽 및 중지
경추 7-흉추1번 디스크
- 넷째와 새끼 손가락, 전완부의 안쪽
③ 이학적 검사
Spurling test : 목을 뒤로 그리고 아픈쪽으로 젖히면 통증이 악화되는 현상
Shoulder abduction sign : 아픈 팔을 어깨 위로 들어 손을 뒷머리에 대면 통증이 줄어드는 현상
감각 및 운동신경 검사, 반사신경 검사 : 심부건반사의 증감, 근력약화와 근위축, 감각둔마
④ 영상진단 검사
CT, MRI 등에서 신경을 압박하는 수핵을 관찰
경추부에서는 요추부보다도 MRI가 더욱 유용하나 때로는 골편유무등의 확인을 위하여 CT를 병행 하는 것이 필요
(2) 흉추 추간판디스크
등 디스크라고도 부르며 과거에 통계로는 백만명에 1명 정도
① 원인
아직 불명확
발생 호발 연령은 45세이며, 열번째 흉추와 열두번째 흉추사이(부유늑골때문)
70%가 석회화된 만성 디스크병이고, 30% 정도가 급성 디스크
② 증상
가슴과 등의 통증이 특징
걸으면 다리가 무거워지면서 양다리가 저리고 시리는 신경성 다리저림증
보행이상, 하지 마비 또는 약화, 감각이상 등
기타 증상으로 소변 또는 대변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고, 배부 또는 하지 통증
③ 진단법
검사방법은 주로 컴퓨터 촬영술 또는 MRI로 발견
※ 등 디스크가 드문 이유
흉추의 척추면 각도는 디스크가 쉽게 나올 수 있는 상태지만 흉추가 받는 하중을 늑골(갈비뼈)이 대신 분담하여 받쳐주고 있기 때문에 디스크에 큰 압력이 걸릴 수가 없기 때문
(3) 요추 추간판 탈출증
요추의 구조상 제 4∼5요추간판(4번째 요추와 5번째 요추 사이에 위치한 추간판)에서 많이 발생
① 원인
퇴행 변화: 충격흡수 기능이 떨어지고 수핵의 퇴행은 더욱 가속
섬유륜은 특히 회전력에 매우 취약하여 작은 회전력에 의해서도 손상
수핵의 출격흡수 기능이 떨어짐에 따라 반복적으로 손상
원인은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유전적, 환경적 요소가 크게 기여
그 외에 운동 부족에 의한 척추근의 약화, 잘못된 생활습관, 반복된 작업이나 운동에 의한 과도한 부담이 추간판을 손상
< 디스크의 단계 >
② 증상
- 하지로 방사하는 통증, 즉 다리가 찌릿찌릿하거나 땅기면서 아픈 통증
- 허리나 엉덩이 부분의 통증
- 하지의 근력이 감퇴되어 다리에 힘이 없고 다리가 무겁게 느껴지는 증상
- 반대쪽 하지와 감각이 다른 감각 이상 증세
- 요통과 골반통증, 심하면 허벅지 부위의 통증이 발생
- 다리 밑으로 당기거나 저리고, 감각저하, 마비증세.
③ 이학적 검사
· 척추외관검사 : 환자 뒤에서 척추의 편위. 굴곡시 굴곡 정도, 척추의 회전을 관찰
· 하지직거상검사 : 추간판 탈출증 암시해주는 간편한 검사이나 판단에는 신중
제3-4추간판탈출증에서는 대퇴스트레칭 검사를 시행
· 근력검사 : 대개 슬관절 신전근, 엄지발가락 신전과 굴곡를 검사 하는데 반드시 건측과 비교하여 판단
· 감각검사 : 대개 하퇴의 내측(L4), 외측(L5),
장딴지의 외측(S1), 내측(S2)를 검사.
반드시 건측과 비교하고 다른
검사의 결과와 종합하여 판단.
척수증(myelopathy)이 오진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척수증이 의심되는
경우는 상부 흉추까지 또는
감각 변화가 없는 레벨까지 감각체크
· 심부건반사 : 슬반사(L4), 족반사(S1)를 반드시 검사하는데 정상인 경우에는 문제가 없지만 환자가 긴장하면 반사가 유발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유발되지 않는 경우에는 반드시 건측과 비교하고 다른 소견과 종합하여 판단. 척수증과 감별
· 병적반사검사 : Ankle clonus나 바빈스키 검사를 반드시 시행하여 척수증 여부를 반드시 감별
④ 방사선 검사
X-ray
척추강 조영술
CT(컴퓨터단층촬영)
MRI(자기공명영상촬영)
5) 추간판 탈출증의 치료
(1) 내과적 치료
① 침상안정 - 추간판에 가해지는 압력을 감소시킨다. 증상이 심할때는 2 - 4일간 단단한 침요위에서 안정시키며 침상안정시
3) 수술중재
① 적응증
* 점차로 신경증상이 악화되는 경우
* 하지직거상 검사상 심한 제한이 있으며 심한 신경증상 (감각소실 및 마비)이 있는 경우
* 마미증후군 : 대소변 장애 및 성기능 장애 발생 시 응급수술
* 6주이상의 상당기간 보존적 치료로 호전이 없는 경우
* 참을 수 없는 동통이 있거나 계속 재발되는 경우
* 동통으로 인해 활동에 심한 장애를 초래하는 경우
② 고전적 수술
* 추궁절제 및 추간판제거술 :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90%에서 양호한 결과를 보임
* 피부를 절개하여 상하 추궁판을 부분절제하고 그사이의 황색인대를 제거한 후, 이를 통하여 신경근을 견인하고 탈출 된 수핵을 제거하는 방법
③ 최소 침습적 수술 ( Minimally invasive surgery )
* 화학적 수핵 용해술 ( Chemonucleolysis ) :
Chymopapain이라는 약물로 수핵을 녹임. 젊은 연령 환자의 돌출 또는 팽윤성 디스크에서 70-80% 정도 양호한 결과를 보임
* 자동흡입 수핵제거술 ( Automated percutaneous discectomy ) :
45%에서 양호한 결과를 보이며 12%에서 재발로 인한 재수술의 가능성이 있음
* 레이저 추간판 감압술 ( Laser discectomy ) :
레이저로 수핵을 녹여 감압. 경미한 디스크에
적용되며 55-70%에서 양호한 결과. 35%에서 재발로
인한 재수술의 가능성 있음.
* 내시경 수핵제거술 ( Arthroscopic microdiscectomy ) :
85% 성공률
* 미세현미경적 추간판제거술 ( Microsurgical discectomy ) :
양호한 방법이나 시야가
① 증상
- 경추의 가동범위 감소
상지의 감각이상(손상된 신경근에 따라)
상지근육의 쇠약 및 위축
손상된 신경근 분포 부위의 통증
복부반사
하지의 운동 또는 감각장애
② 통증부위
경추 4-5 번 디스크
- 어깨와 삼각근 부위
경추 5-6 번 디스크
- 팔의 바깥쪽과 엄지와 두 번째 손가락
경추 6-7 번 디스크
- 팔의 뒤쪽 및 중지
경추 7-흉추1번 디스크
- 넷째와 새끼 손가락, 전완부의 안쪽
③ 이학적 검사
Spurling test : 목을 뒤로 그리고 아픈쪽으로 젖히면 통증이 악화되는 현상
Shoulder abduction sign : 아픈 팔을 어깨 위로 들어 손을 뒷머리에 대면 통증이 줄어드는 현상
감각 및 운동신경 검사, 반사신경 검사 : 심부건반사의 증감, 근력약화와 근위축, 감각둔마
④ 영상진단 검사
CT, MRI 등에서 신경을 압박하는 수핵을 관찰
경추부에서는 요추부보다도 MRI가 더욱 유용하나 때로는 골편유무등의 확인을 위하여 CT를 병행 하는 것이 필요
(2) 흉추 추간판디스크
등 디스크라고도 부르며 과거에 통계로는 백만명에 1명 정도
① 원인
아직 불명확
발생 호발 연령은 45세이며, 열번째 흉추와 열두번째 흉추사이(부유늑골때문)
70%가 석회화된 만성 디스크병이고, 30% 정도가 급성 디스크
② 증상
가슴과 등의 통증이 특징
걸으면 다리가 무거워지면서 양다리가 저리고 시리는 신경성 다리저림증
보행이상, 하지 마비 또는 약화, 감각이상 등
기타 증상으로 소변 또는 대변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고, 배부 또는 하지 통증
③ 진단법
검사방법은 주로 컴퓨터 촬영술 또는 MRI로 발견
※ 등 디스크가 드문 이유
흉추의 척추면 각도는 디스크가 쉽게 나올 수 있는 상태지만 흉추가 받는 하중을 늑골(갈비뼈)이 대신 분담하여 받쳐주고 있기 때문에 디스크에 큰 압력이 걸릴 수가 없기 때문
(3) 요추 추간판 탈출증
요추의 구조상 제 4∼5요추간판(4번째 요추와 5번째 요추 사이에 위치한 추간판)에서 많이 발생
① 원인
퇴행 변화: 충격흡수 기능이 떨어지고 수핵의 퇴행은 더욱 가속
섬유륜은 특히 회전력에 매우 취약하여 작은 회전력에 의해서도 손상
수핵의 출격흡수 기능이 떨어짐에 따라 반복적으로 손상
원인은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유전적, 환경적 요소가 크게 기여
그 외에 운동 부족에 의한 척추근의 약화, 잘못된 생활습관, 반복된 작업이나 운동에 의한 과도한 부담이 추간판을 손상
< 디스크의 단계 >
② 증상
- 하지로 방사하는 통증, 즉 다리가 찌릿찌릿하거나 땅기면서 아픈 통증
- 허리나 엉덩이 부분의 통증
- 하지의 근력이 감퇴되어 다리에 힘이 없고 다리가 무겁게 느껴지는 증상
- 반대쪽 하지와 감각이 다른 감각 이상 증세
- 요통과 골반통증, 심하면 허벅지 부위의 통증이 발생
- 다리 밑으로 당기거나 저리고, 감각저하, 마비증세.
③ 이학적 검사
· 척추외관검사 : 환자 뒤에서 척추의 편위. 굴곡시 굴곡 정도, 척추의 회전을 관찰
· 하지직거상검사 : 추간판 탈출증 암시해주는 간편한 검사이나 판단에는 신중
제3-4추간판탈출증에서는 대퇴스트레칭 검사를 시행
· 근력검사 : 대개 슬관절 신전근, 엄지발가락 신전과 굴곡를 검사 하는데 반드시 건측과 비교하여 판단
· 감각검사 : 대개 하퇴의 내측(L4), 외측(L5),
장딴지의 외측(S1), 내측(S2)를 검사.
반드시 건측과 비교하고 다른
검사의 결과와 종합하여 판단.
척수증(myelopathy)이 오진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척수증이 의심되는
경우는 상부 흉추까지 또는
감각 변화가 없는 레벨까지 감각체크
· 심부건반사 : 슬반사(L4), 족반사(S1)를 반드시 검사하는데 정상인 경우에는 문제가 없지만 환자가 긴장하면 반사가 유발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유발되지 않는 경우에는 반드시 건측과 비교하고 다른 소견과 종합하여 판단. 척수증과 감별
· 병적반사검사 : Ankle clonus나 바빈스키 검사를 반드시 시행하여 척수증 여부를 반드시 감별
④ 방사선 검사
X-ray
척추강 조영술
CT(컴퓨터단층촬영)
MRI(자기공명영상촬영)
5) 추간판 탈출증의 치료
(1) 내과적 치료
① 침상안정 - 추간판에 가해지는 압력을 감소시킨다. 증상이 심할때는 2 - 4일간 단단한 침요위에서 안정시키며 침상안정시
3) 수술중재
① 적응증
* 점차로 신경증상이 악화되는 경우
* 하지직거상 검사상 심한 제한이 있으며 심한 신경증상 (감각소실 및 마비)이 있는 경우
* 마미증후군 : 대소변 장애 및 성기능 장애 발생 시 응급수술
* 6주이상의 상당기간 보존적 치료로 호전이 없는 경우
* 참을 수 없는 동통이 있거나 계속 재발되는 경우
* 동통으로 인해 활동에 심한 장애를 초래하는 경우
② 고전적 수술
* 추궁절제 및 추간판제거술 :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90%에서 양호한 결과를 보임
* 피부를 절개하여 상하 추궁판을 부분절제하고 그사이의 황색인대를 제거한 후, 이를 통하여 신경근을 견인하고 탈출 된 수핵을 제거하는 방법
③ 최소 침습적 수술 ( Minimally invasive surgery )
* 화학적 수핵 용해술 ( Chemonucleolysis ) :
Chymopapain이라는 약물로 수핵을 녹임. 젊은 연령 환자의 돌출 또는 팽윤성 디스크에서 70-80% 정도 양호한 결과를 보임
* 자동흡입 수핵제거술 ( Automated percutaneous discectomy ) :
45%에서 양호한 결과를 보이며 12%에서 재발로 인한 재수술의 가능성이 있음
* 레이저 추간판 감압술 ( Laser discectomy ) :
레이저로 수핵을 녹여 감압. 경미한 디스크에
적용되며 55-70%에서 양호한 결과. 35%에서 재발로
인한 재수술의 가능성 있음.
* 내시경 수핵제거술 ( Arthroscopic microdiscectomy ) :
85% 성공률
* 미세현미경적 추간판제거술 ( Microsurgical discectomy ) :
양호한 방법이나 시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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