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요
Ⅱ. 전통민속놀이의 의미
Ⅲ. 전통민속놀이의 의의
Ⅳ. 전통민속놀이의 지도
Ⅴ. 전통민속놀이의 세시풍속
Ⅵ. 전통민속놀이와 띠
1. 쥐
2. 소
3. 호랑이
4. 토끼
5. 용
6. 뱀
1) 상사일(上巳日)의 속신과 풍속
2) 뱀지지기
7. 말
1) 사마주(四馬酒)
2) 시월의 말날
8. 양
9. 원숭이
10. 닭
1) 닭그림
2) 상유일(上酉日)
11. 개
12. 돼지
1) 고사의 제물
2) 상해일(上亥日)
Ⅶ. 전통민속놀이와 민족동질성
Ⅷ. 전통민속놀이와 교육프로그램
참고문헌
Ⅱ. 전통민속놀이의 의미
Ⅲ. 전통민속놀이의 의의
Ⅳ. 전통민속놀이의 지도
Ⅴ. 전통민속놀이의 세시풍속
Ⅵ. 전통민속놀이와 띠
1. 쥐
2. 소
3. 호랑이
4. 토끼
5. 용
6. 뱀
1) 상사일(上巳日)의 속신과 풍속
2) 뱀지지기
7. 말
1) 사마주(四馬酒)
2) 시월의 말날
8. 양
9. 원숭이
10. 닭
1) 닭그림
2) 상유일(上酉日)
11. 개
12. 돼지
1) 고사의 제물
2) 상해일(上亥日)
Ⅶ. 전통민속놀이와 민족동질성
Ⅷ. 전통민속놀이와 교육프로그램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하여 지도하고 학년간 연계성을 가지게 하여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며 계절성을 고려하여 계획을 수립 지도한다.
2) 전통 민속 놀이는 기본적인 신체 움직임으로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고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참여가 이루어지도록 지도한다.
3) 지역에 따라 전래되는 전통놀이는 그 형태나 규칙에 있어 다소 변형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그 원형에 가깝도록 지도되어야 하지만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변형시켜 지도할 수 있다.
4) 시간이나 노력이 많이 소요되는 전통놀이의 자료와 시설은 계획을 세워 수집하거나 제작하여 비치 활용하고 주변의 시설들을 이용한다.
5) 전통놀이의 개발 보급을 통하여 건전한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케 하며 기본 운동 기능을 익히고 유용한 여가 선용의 기회가 되게 한다.
Ⅴ. 전통민속놀이의 세시풍속
놀이문화는 세시풍속의 한 단위로 존재해 왔으며 매년 주기적으로 사회 구성원들의 가치규범행위정서가 통합된 문화 체계를 전승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예) 씨름 : 씨름은 예로부터 전해 내려온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체육경기이자 민중오락이며, 가장 서민적인 남성 놀이이다.
순수 우리 경기인 씨름은 온몸을 움직여 힘과 기술을 겨루는 운동이므로 체력, 기술 그리고 투지의 세 가지 조건이 요구되는 운동이다. 또한 시설, 장소 그리고 경비의 큰 제한을 받지 않으므로 여가선용으로 매우 적합하다. 특히 다른 투기와 달리 맨살이 직접 닿는 운동이므로 사람 사이의 정을 소중히 하는 우리 민족성과도 일맥상통한다.
씨름은 추석이나 단오 등 각 명절에 행해지고 있다.
Ⅵ. 전통민속놀이와 띠
1. 쥐
우리의 민가에서는 설날부터 12일 동안 정초 십이지일 이라고 해서 간지(干支)에 따라 일진을 정한다. 그리고 이 십이지일 중에 처음 자(子)가 든 날인 상자일(上子日)을 \'쥐날\'이라고 해서 쥐의 폐해를 막기 위한 민속을 행하여왔다.
-불싸움
마을의 청소년들이 논 밭둑에 불을 지르며 놀다가 큰 내의 다리나 둑에 모여 모의 전투태세를 갖춘 후 쥐불을 들고 이웃마을의 영역으로 전진해가며 상대편에서도 함성을 지르고 공격하여 옴으로써 마침내 쥐불싸움이 일어난다.
2. 소
-쇠머리대기
정월 영산의 쇠머리대기 놀이가 유일하다. 정월이 한 해 동안 전개될 농경의 풍요를 점치고 기원하며 예측하는 시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쇠머리대기의 주술 종교적 성격도 드러난다. 달의 기운이 가장 왕성하나 대보름에 행해진 영산의 쇠머리대기는 송구영신의 전이기에 지연공동체의 구성원 대다수가 참여하는 거대한 싸움을 통해서 낡은 시간의 힘을 재생시키고 대지와 식물의 생명력을 자극하는 제의 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
3. 호랑이
-범놀이
실제로 충남 청양 지방에서 마을의 동제형태로 전승되고 있다. 매년 정월 대보름날 청양군 적곡면 적곡리 도림 마을의 농민들이 주축이 되어 거행하는 놀이다. 옛날에는 천신에게 비는 제향에 뿌리를 둔 놀이였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마을에서 재난을 몰아내고 그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성격의 놀이로 변모되었다. 범놀이는 두 사람의 허리를 구부리게 하고 그 등위에 멍석을 뒤집어씌운 다음 흰 헝겊을 섞어서 머리와 꼬리를 만들어 작대기 끝에 잡아맨다. 그리고 머리는 멍석 안의 앞사람이, 꼬리는 멍석 뒤의 뒷사람이 잡게 하여 이것을 호랑이라고 부른다.
4. 토끼
-상묘일
음력 정월 첫 번째 묘일(卯日)을 \'토끼날\'이라고도 한다. 이 날은 장수를 비는 날이기도 하다. 이날 새로 뽑은 실을 톳실 또는 명실이라고 하는데 이 실을 차고 다니거나 옷을 지어 입으면 수명이 길어지고 재앙을 물리친다고 한다. 남녀가 모두 약 한자 정도의 명주실을 청색으로 물들여 팔에 감거나, 옷고름 또는 주머니 끈에 차거나, 돌쩌귀에 걸어두는데 그렇게 하면 명이 길어진다고 한다. 토끼는 털이 많은 짐승이라 정초에 묘일이 들어있으면 목화가 풍년이 든다고 한다. 또한 이날은 모충일(毛蟲日) 또는 유모일(有毛日)의 하나로 설날부터 닫고 있던 사전들이 날짜를 잡아 문을 열기도 한다. 이는 그 모충들의 번성하는 솜털의 뜻을 취하여 상업의 번창을 바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고 한다.
5. 용
-상진일
음력 정월 첫 진일을 용날이라고 한다. 상진일 새벽 하늘에 사는 용이 지상에 내려와 우물에 알을 품어놓고 가는데 이 우물물을 제일 먼저 길어다가 밥을 지어먹으면 그 해에 운이 좋아 농사가 대풍이 든다고 한다. 따라서 부녀자들은 이 날 남보다 먼저 일어나 우물물을 길어오기에 바빴다고 한다. 동국세시기에는 이러한 풍습을 \'용알뜨기\'라고 하고 대보름날 풍속으로 기록하고 있다. 용의 알을 먼저 떠간 사람이 그 표시로 지푸라기를 잘라 우물에 띄워두면 다음에 온 사람은 용의 알이 있을 딴 우물을 찾아가게 된다. 그리고 이날 머리를 감으면 두발이 용의 머리털처럼 길어진다고 해서 여인들은 머리를 감았다. 또 콩을 볶아 먹으면 그 해에 곡식이 좀이 슬지 않는다고 해서 농가에서는 콩을 볶아 아이들이 가지고 다니면서 먹기도 한다. 농경민족인 우리 조상들은 비가 골고루 내려 풍년이 들게 하기 위해서는 수신으로서의 용신을 잘 섬겨야 한다고 믿었다. 따라서 첫 진일은 일년 농사의 풍흉과 관계가 있다고 믿어 풍년을 기원하는 민속행사가 있었다.
6. 뱀
1) 상사일(上巳日)의 속신과 풍속
-머리를 빗거나 깍지 않는다. 지키지 않으면 연중 뱀의 화를 당한다,
-빨래, 바느질을 하지 않는다.
-땔나무라도 옮기지 않고 집안에 들여놓지 않는다.
-사불원행(巳不遠行)이라 하여 먼 길을 떠나지 않는다.
-뱀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 뱀입춘을 써 붙이거나 뱀지지기를 한다.
2) 뱀지지기
먼저 아주까릿대나 부지깽이 또는 막대의 한쪽 끝에 머리카락솜 등을 새끼로 묶어 \'뱀지지대\'를 만든 다음 거기에 巳라고 써 붙인다. 새끼를 댕기처럼 길게 땋아 드리우고, 묵은 머리카락이나 솜 등에 불을 붙여 뱀입춘을 붙인 곳과 뱀이 나왔던 곳을 그 연기로 지져가며 \"뱀짖자 구렝이 짖자\"하면서 연기를 쏘인다. 상사일에 못하면 14일 밤에 한다. 전남 지방에 뱀지지기, 진것치기, 진대끗기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상사일아침, 부인이나 아이들이 여자의 머리카락, 피마자대, 헌신짝, 왼새끼, 숯,
2) 전통 민속 놀이는 기본적인 신체 움직임으로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고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참여가 이루어지도록 지도한다.
3) 지역에 따라 전래되는 전통놀이는 그 형태나 규칙에 있어 다소 변형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그 원형에 가깝도록 지도되어야 하지만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변형시켜 지도할 수 있다.
4) 시간이나 노력이 많이 소요되는 전통놀이의 자료와 시설은 계획을 세워 수집하거나 제작하여 비치 활용하고 주변의 시설들을 이용한다.
5) 전통놀이의 개발 보급을 통하여 건전한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케 하며 기본 운동 기능을 익히고 유용한 여가 선용의 기회가 되게 한다.
Ⅴ. 전통민속놀이의 세시풍속
놀이문화는 세시풍속의 한 단위로 존재해 왔으며 매년 주기적으로 사회 구성원들의 가치규범행위정서가 통합된 문화 체계를 전승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예) 씨름 : 씨름은 예로부터 전해 내려온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체육경기이자 민중오락이며, 가장 서민적인 남성 놀이이다.
순수 우리 경기인 씨름은 온몸을 움직여 힘과 기술을 겨루는 운동이므로 체력, 기술 그리고 투지의 세 가지 조건이 요구되는 운동이다. 또한 시설, 장소 그리고 경비의 큰 제한을 받지 않으므로 여가선용으로 매우 적합하다. 특히 다른 투기와 달리 맨살이 직접 닿는 운동이므로 사람 사이의 정을 소중히 하는 우리 민족성과도 일맥상통한다.
씨름은 추석이나 단오 등 각 명절에 행해지고 있다.
Ⅵ. 전통민속놀이와 띠
1. 쥐
우리의 민가에서는 설날부터 12일 동안 정초 십이지일 이라고 해서 간지(干支)에 따라 일진을 정한다. 그리고 이 십이지일 중에 처음 자(子)가 든 날인 상자일(上子日)을 \'쥐날\'이라고 해서 쥐의 폐해를 막기 위한 민속을 행하여왔다.
-불싸움
마을의 청소년들이 논 밭둑에 불을 지르며 놀다가 큰 내의 다리나 둑에 모여 모의 전투태세를 갖춘 후 쥐불을 들고 이웃마을의 영역으로 전진해가며 상대편에서도 함성을 지르고 공격하여 옴으로써 마침내 쥐불싸움이 일어난다.
2. 소
-쇠머리대기
정월 영산의 쇠머리대기 놀이가 유일하다. 정월이 한 해 동안 전개될 농경의 풍요를 점치고 기원하며 예측하는 시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쇠머리대기의 주술 종교적 성격도 드러난다. 달의 기운이 가장 왕성하나 대보름에 행해진 영산의 쇠머리대기는 송구영신의 전이기에 지연공동체의 구성원 대다수가 참여하는 거대한 싸움을 통해서 낡은 시간의 힘을 재생시키고 대지와 식물의 생명력을 자극하는 제의 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
3. 호랑이
-범놀이
실제로 충남 청양 지방에서 마을의 동제형태로 전승되고 있다. 매년 정월 대보름날 청양군 적곡면 적곡리 도림 마을의 농민들이 주축이 되어 거행하는 놀이다. 옛날에는 천신에게 비는 제향에 뿌리를 둔 놀이였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마을에서 재난을 몰아내고 그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성격의 놀이로 변모되었다. 범놀이는 두 사람의 허리를 구부리게 하고 그 등위에 멍석을 뒤집어씌운 다음 흰 헝겊을 섞어서 머리와 꼬리를 만들어 작대기 끝에 잡아맨다. 그리고 머리는 멍석 안의 앞사람이, 꼬리는 멍석 뒤의 뒷사람이 잡게 하여 이것을 호랑이라고 부른다.
4. 토끼
-상묘일
음력 정월 첫 번째 묘일(卯日)을 \'토끼날\'이라고도 한다. 이 날은 장수를 비는 날이기도 하다. 이날 새로 뽑은 실을 톳실 또는 명실이라고 하는데 이 실을 차고 다니거나 옷을 지어 입으면 수명이 길어지고 재앙을 물리친다고 한다. 남녀가 모두 약 한자 정도의 명주실을 청색으로 물들여 팔에 감거나, 옷고름 또는 주머니 끈에 차거나, 돌쩌귀에 걸어두는데 그렇게 하면 명이 길어진다고 한다. 토끼는 털이 많은 짐승이라 정초에 묘일이 들어있으면 목화가 풍년이 든다고 한다. 또한 이날은 모충일(毛蟲日) 또는 유모일(有毛日)의 하나로 설날부터 닫고 있던 사전들이 날짜를 잡아 문을 열기도 한다. 이는 그 모충들의 번성하는 솜털의 뜻을 취하여 상업의 번창을 바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고 한다.
5. 용
-상진일
음력 정월 첫 진일을 용날이라고 한다. 상진일 새벽 하늘에 사는 용이 지상에 내려와 우물에 알을 품어놓고 가는데 이 우물물을 제일 먼저 길어다가 밥을 지어먹으면 그 해에 운이 좋아 농사가 대풍이 든다고 한다. 따라서 부녀자들은 이 날 남보다 먼저 일어나 우물물을 길어오기에 바빴다고 한다. 동국세시기에는 이러한 풍습을 \'용알뜨기\'라고 하고 대보름날 풍속으로 기록하고 있다. 용의 알을 먼저 떠간 사람이 그 표시로 지푸라기를 잘라 우물에 띄워두면 다음에 온 사람은 용의 알이 있을 딴 우물을 찾아가게 된다. 그리고 이날 머리를 감으면 두발이 용의 머리털처럼 길어진다고 해서 여인들은 머리를 감았다. 또 콩을 볶아 먹으면 그 해에 곡식이 좀이 슬지 않는다고 해서 농가에서는 콩을 볶아 아이들이 가지고 다니면서 먹기도 한다. 농경민족인 우리 조상들은 비가 골고루 내려 풍년이 들게 하기 위해서는 수신으로서의 용신을 잘 섬겨야 한다고 믿었다. 따라서 첫 진일은 일년 농사의 풍흉과 관계가 있다고 믿어 풍년을 기원하는 민속행사가 있었다.
6. 뱀
1) 상사일(上巳日)의 속신과 풍속
-머리를 빗거나 깍지 않는다. 지키지 않으면 연중 뱀의 화를 당한다,
-빨래, 바느질을 하지 않는다.
-땔나무라도 옮기지 않고 집안에 들여놓지 않는다.
-사불원행(巳不遠行)이라 하여 먼 길을 떠나지 않는다.
-뱀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 뱀입춘을 써 붙이거나 뱀지지기를 한다.
2) 뱀지지기
먼저 아주까릿대나 부지깽이 또는 막대의 한쪽 끝에 머리카락솜 등을 새끼로 묶어 \'뱀지지대\'를 만든 다음 거기에 巳라고 써 붙인다. 새끼를 댕기처럼 길게 땋아 드리우고, 묵은 머리카락이나 솜 등에 불을 붙여 뱀입춘을 붙인 곳과 뱀이 나왔던 곳을 그 연기로 지져가며 \"뱀짖자 구렝이 짖자\"하면서 연기를 쏘인다. 상사일에 못하면 14일 밤에 한다. 전남 지방에 뱀지지기, 진것치기, 진대끗기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상사일아침, 부인이나 아이들이 여자의 머리카락, 피마자대, 헌신짝, 왼새끼, 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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