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막스베버의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베버 Max Weber (1864-1920)
1. 막스베버
1) 생애
2) 사상
2.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줄거리
제 1장 신앙과 사회계층
제 2장 자본주의 정신
제 3장 루터의 직업 관념
제 4장 세속 내적 금욕의 종교적 기반들
1. 캘빈파
2. 경건파
3. 감리파
4. 침례파
5) 제 5장 금욕과 자본주의 정신
3.「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의의 및 한계
1) 특징 및 의미
2) 한계
3) Marx와의 비교
4. 토론점
1) 막스베버가 옹호한 자본주의와 현대자본주의와의 차이는 무엇인가?
2) 막스베버가 말한 서구의 합리성에 대해 논하시오.
3) 아담 스미스의 사상과 막스베버의 사상이 현대에 미친 영향은 무엇인가?
4) 마르크스가 생각한 자본주의와 막스베버가 생각한 자본주의의 중 당신의 견해는 무엇인가?
5) 프로테스탄티즘이 현대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6) 파우스트의 욕망추구와 칼뱅의 예정설이 내 삶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베버 Max Weber (1864-1920)
1. 막스베버
1) 생애
2) 사상
2.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줄거리
제 1장 신앙과 사회계층
제 2장 자본주의 정신
제 3장 루터의 직업 관념
제 4장 세속 내적 금욕의 종교적 기반들
1. 캘빈파
2. 경건파
3. 감리파
4. 침례파
5) 제 5장 금욕과 자본주의 정신
3.「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의의 및 한계
1) 특징 및 의미
2) 한계
3) Marx와의 비교
4. 토론점
1) 막스베버가 옹호한 자본주의와 현대자본주의와의 차이는 무엇인가?
2) 막스베버가 말한 서구의 합리성에 대해 논하시오.
3) 아담 스미스의 사상과 막스베버의 사상이 현대에 미친 영향은 무엇인가?
4) 마르크스가 생각한 자본주의와 막스베버가 생각한 자본주의의 중 당신의 견해는 무엇인가?
5) 프로테스탄티즘이 현대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6) 파우스트의 욕망추구와 칼뱅의 예정설이 내 삶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본문내용
제학자는 ‘경제하려는 의지’가 경제를 발전시킨다고 하였다. 아담스미스는 인간의 이기심으로 생각을 하였고, 베버는 구원의 확실성을 얻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아담스미스에 비해 베버의 사상은 특정 문화를 배경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화되지 못하였고, 아담스미스는 그 반대라고 생각된다.
4) 마르크스가 생각한 자본주의와 막스베버가 생각한 자본주의의 중 당신의 견해는 무엇인가?
-연주) 마르크스는 자본주의가 붕괴될 것 이라고 보았고 베버는 자본주의가 지속될 것이라고 보았다. 현재 공산주의 정권은 거의 몰락했고 자본주의 정권은 지속되고 있으니 베버의 주장이 옳았다고 보는 게 옳을 것 같다.
-지연) 마르크스는 계급투쟁의 역사라 역설하며 국가는 자본주의 생산양식 유지를 정당화하는 기능에 불과하다고 한정지었습니다. 자본주의는 결국 멸망할 것이며, 경제 즉, 생산 양식을 통해 모든 것들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했던 반면에 베버는 금욕주의나 예정설과 같은 의식의 변화를 통해 자본주의가 확산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정석) 초기 자본주의의 발달을 베버가 말한대로 정신적인 측면에서 생각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마르크스의 의견처럼 토지에서 쫓겨난 농민들이 도시로 몰려들어 값싼 임금노동자층을 이루게된....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 자본주의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신협) 마르크스는 자본주의를 사회주의로 가는 과도기로 보았고, 그러므로 결국에는 자본주의는 붕괴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맑스의 문제는 사회발전 5단계가 꼭 그러한 단계를 밟으며 사회주의로 도달한다는 것에 있는 것 같다. 사회는 언제든지 어떠한 모습으로 변할 수 있으며, 붕괴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그러나 변화의 가능성은 무한하다고 생각된다. 베버는 자본주의가 영원히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가 생각한 초기의 근대적이고, 합리적인 자본주의도 변화되어 지금의 수정 자본주의 형태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자본주의가 언제든 변화될 수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5) 프로테스탄티즘이 현대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연주) 현대사회는 개인의 이윤추구에만 바쁘고 자신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 일은 하지 않으려 한다. 프로테스탄티즘은 이런 현대사회에 자신의 일에 대한 소명의식과 윤리의식을 갖게 한다.
-지연) 오늘날 프로테스탄티즘은 종교적 의미가 강하기보다는 그 핵심 논리만이 서구사회 저변에 깔려서 서구의 근대 발전의 한 가지를 이루었다고 생각됩니다.
-정석) 기독교만이 아니라 다양한 종교가 공존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는 프로테스탄티즘은 그 종교적 색채가 거의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기업의 기부, 사회환원, 공익사업 등 다른 모습으로 그 사상은 간간히 그 명맥을 이어 오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신협) 프로테스탄티즘을 굳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인간의 두려움을 직업, 합리적인 노동으로 해결하는 것은 사회에 있어서도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예정설이 변화되면서, 루터에서의 죄인으로 고뇌하는 인간은 사라지고, 당연히 자신을 선택받은 인간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것은 극단적일 경우 베버가 말한 것처럼 ‘자기 확신에 가득 찬’, 전투적인 인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예를 들어, 쉽게는 오만한 ‘부시’와 같은 인간이라고 생각된다.
6) 파우스트의 욕망추구와 칼뱅의 예정설이 내 삶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연주) 나는 파우스트의 욕망추구가 내 삶에 더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다. 사람은 누구나 욕망을 추구하고 욕망을 충족하면서 살아간다. 만약 칼뱅의 예정설처럼 내 삶이 정해져있고 나는 그 틀에 맞혀 산다면 너무 재미없을 것 같다.
-지연) 칼뱅의 예정설에 비해 파우스트와 같은 욕망이 때로는 인생에 동기부여가 되어 조금 더 나은 삶은 살고자 하는 노력과 의지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석) 눈에 보이는 댓가가 있을 때 사람은 더 효율적이고 능동적인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저는 파우스트처럼 욕망추구가 제 삶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신협) 칼뱅의 예정설 보다는 오히려 파우스트의 자기안의 욕망, 메피소토펠레스가 더 인간적이라고 생각된다. 인간은 그 자체로 약한 동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신을 찾게 되고, 그것이 칼뱅의 예정설과 같은 전제를 만든 것이라고 생각한다. 파우스트가 욕망을 추구하더라도 자신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마지막 환상에 빠져 만족하는 장면은 ‘이것이 인간이다’라고 우리에게 스스로를 직시하게 해주는 것 같다.
4) 마르크스가 생각한 자본주의와 막스베버가 생각한 자본주의의 중 당신의 견해는 무엇인가?
-연주) 마르크스는 자본주의가 붕괴될 것 이라고 보았고 베버는 자본주의가 지속될 것이라고 보았다. 현재 공산주의 정권은 거의 몰락했고 자본주의 정권은 지속되고 있으니 베버의 주장이 옳았다고 보는 게 옳을 것 같다.
-지연) 마르크스는 계급투쟁의 역사라 역설하며 국가는 자본주의 생산양식 유지를 정당화하는 기능에 불과하다고 한정지었습니다. 자본주의는 결국 멸망할 것이며, 경제 즉, 생산 양식을 통해 모든 것들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했던 반면에 베버는 금욕주의나 예정설과 같은 의식의 변화를 통해 자본주의가 확산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정석) 초기 자본주의의 발달을 베버가 말한대로 정신적인 측면에서 생각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마르크스의 의견처럼 토지에서 쫓겨난 농민들이 도시로 몰려들어 값싼 임금노동자층을 이루게된....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 자본주의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신협) 마르크스는 자본주의를 사회주의로 가는 과도기로 보았고, 그러므로 결국에는 자본주의는 붕괴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맑스의 문제는 사회발전 5단계가 꼭 그러한 단계를 밟으며 사회주의로 도달한다는 것에 있는 것 같다. 사회는 언제든지 어떠한 모습으로 변할 수 있으며, 붕괴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그러나 변화의 가능성은 무한하다고 생각된다. 베버는 자본주의가 영원히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가 생각한 초기의 근대적이고, 합리적인 자본주의도 변화되어 지금의 수정 자본주의 형태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자본주의가 언제든 변화될 수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5) 프로테스탄티즘이 현대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연주) 현대사회는 개인의 이윤추구에만 바쁘고 자신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 일은 하지 않으려 한다. 프로테스탄티즘은 이런 현대사회에 자신의 일에 대한 소명의식과 윤리의식을 갖게 한다.
-지연) 오늘날 프로테스탄티즘은 종교적 의미가 강하기보다는 그 핵심 논리만이 서구사회 저변에 깔려서 서구의 근대 발전의 한 가지를 이루었다고 생각됩니다.
-정석) 기독교만이 아니라 다양한 종교가 공존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는 프로테스탄티즘은 그 종교적 색채가 거의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기업의 기부, 사회환원, 공익사업 등 다른 모습으로 그 사상은 간간히 그 명맥을 이어 오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신협) 프로테스탄티즘을 굳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인간의 두려움을 직업, 합리적인 노동으로 해결하는 것은 사회에 있어서도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예정설이 변화되면서, 루터에서의 죄인으로 고뇌하는 인간은 사라지고, 당연히 자신을 선택받은 인간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것은 극단적일 경우 베버가 말한 것처럼 ‘자기 확신에 가득 찬’, 전투적인 인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예를 들어, 쉽게는 오만한 ‘부시’와 같은 인간이라고 생각된다.
6) 파우스트의 욕망추구와 칼뱅의 예정설이 내 삶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연주) 나는 파우스트의 욕망추구가 내 삶에 더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다. 사람은 누구나 욕망을 추구하고 욕망을 충족하면서 살아간다. 만약 칼뱅의 예정설처럼 내 삶이 정해져있고 나는 그 틀에 맞혀 산다면 너무 재미없을 것 같다.
-지연) 칼뱅의 예정설에 비해 파우스트와 같은 욕망이 때로는 인생에 동기부여가 되어 조금 더 나은 삶은 살고자 하는 노력과 의지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석) 눈에 보이는 댓가가 있을 때 사람은 더 효율적이고 능동적인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저는 파우스트처럼 욕망추구가 제 삶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신협) 칼뱅의 예정설 보다는 오히려 파우스트의 자기안의 욕망, 메피소토펠레스가 더 인간적이라고 생각된다. 인간은 그 자체로 약한 동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신을 찾게 되고, 그것이 칼뱅의 예정설과 같은 전제를 만든 것이라고 생각한다. 파우스트가 욕망을 추구하더라도 자신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마지막 환상에 빠져 만족하는 장면은 ‘이것이 인간이다’라고 우리에게 스스로를 직시하게 해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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