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도시의 죽음1부

소개글

미국 대도시의 죽음1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분의 블록이 짧아야 한다. 즉, 모퉁이를 돌 기회와 거리가 많이 있어야 한다. 셋째, 경제적 수익이 다양하도록 하기 위해 오래된 건물을 비롯하여 건물연도와 상태가 다양한 건물이 지구에 섞여 있어야 한다. 꽤 촘촘하게 섞여 있을수록 좋다. 넷째, 어떤 이유로든 간에 사람들이 충분히 오밀조밀 집중되어 있어야 한다.
위에 제시된 4가지는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논점이고 이는 어느 지역이든 지역이 가진 최고의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며 도시에서의 생활이 가진 다양한 가능성을 지니게 될 것이라고 한다.
3부에서는 도시가 이용되는 방식, 그리고 현실세계에서 도시와 도시 사람들이 행동하는 방식의 견지에서 쇠퇴와 재생에 관한 몇 가지를 검토하고 있다.
미국도시는 얽히고 섞인 채 상호 지원하는 온갖 종류의 다양성이 필요하고 도시 생활이 잘 작동되기 위해선 용도들이 잘 혼합되고 가로가 촘촘하고 다양한 건물이 골고루 섞여 사람들이 그 안에서 다양성을 유지한 채 살아가는 것이지만 도시에서 다양성에 나쁜 영향을 제공하는 것은 대규모의 단일요소들(인구, 자본의 규모 등)에 의해 서로 관계를 맺고 있다고 한다.
장소의 다양성을 위해서는 다양성을 위한 구획 정비, 견고한 공공건물, 경쟁적인 유도라고 보며 이는 자기파괴를 억제하는 방안으로 갈 수 있다고 한다.
슬럼은 악순환처럼 작동되는데 미국내에서도 탈슬럼화의 양상을 보이는 것이 아닌 슬럼의 공간이동이 반복됨으로서 주민들에게 더 많은 고통과 붕괴를 초래할 뿐이라고 한다. 하지만 탈슬럼화를 위한 도시쇠퇴와 재생에 강력한 힘인 돈은 대출기관의 신용대부, 정부의 보조금, 어두운 세계(지하세계)의 돈이고 각기 다르게 작동되며 도시의 급격한 변화를 만들어내는 주범이고 긍정적인 부분보다 악역을 도맡아 하고 있고 오히려 지역의 재생을 위한 것이 아닌 슬럼을 더욱 더 고착화 시키는 방식으로 움직인다고 보고 있다.
4부에서는 주거, 교통, 설계, 계획, 행정 관행 등에서 몇 가지 변화를 제안하고, 마지막으로 도시가 제기하는 종류의 문제인 체계적인 복잡성을 다루는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도시계획의 목표, 즉 슬럼의 탈슬럼화, 다양성 촉진, 활기찬 가로조성 같은 목표는 더 이상 도시계획의 목표가 아니라고 보고 다른 목표인 주거보조, 교통, 도시 시각디자인, 분석방법 등을 말하고 있다.
주거보조에 있어서는 저소득층의 주거 미확보를 보조할 필요성을 제시하고 스탠리 탱글에 따르면 슬럼주민들도 자기 동네에서 내

키워드

미국 대도시의 죽음 1부,   도시 생태계 연구,   도시의 보물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