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올바른 대화 매너의 중요성>>
<<대화할 때의 올바른 자세>>
<<전화예절>>
<<국제적인 대화매너 - 외국인과의 대화>>
<<일본의 대화예절 - 우리나라와 비교>>
<<Body Language>>
<<맺음말>>
<<대화할 때의 올바른 자세>>
<<전화예절>>
<<국제적인 대화매너 - 외국인과의 대화>>
<<일본의 대화예절 - 우리나라와 비교>>
<<Body Language>>
<<맺음말>>
본문내용
수도 있는 것이다.
③ 일본인은 절대 ‘NO’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남의 생각이나 부탁을 거절하는 일에 대해 일본인은 강한 심리적 저항을 느낀다. 어떤 사람의 의견이나 의뢰에 대해 ‘NO’라고 말하는 것은 그 사람 인격을 부정하는 것이며, 결과적으로 그 사람과의 인간관계를 손상시키는 것이라고 느끼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본인들은 거절할 일이 있을 때 애매한 표현 형식을 쓰며, 거절 의사를 완곡한 표현으로 바꿔서 한다.
④ 칭찬
칭찬에 다소 인색한 우리나라 사람들에 비해 일본인은 외국인이 일본어를 한마디만 해도 잘한다고 칭찬해 주는 등 칭찬을 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한편, 일본인은 일정한 대화를 주고받은 후가 아니면 외국인과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지 않는데, 이 일정한 대화에는 어느 정도의 질문과 대답, 찬사와 그 반응 같은 것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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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언어만으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아니고 자세, 손의 움직임, 시선 접촉, 공간 사용 등 다양한 코드를 통해 속뜻을 표현한다. 우리가 흔히 몸짓언어(body language)라 부르는 이런 제스처들도 중요한 의사소통 방법 가운데 하나인 것이다.
따라서 각각의 문화권에서는 자기가 말한 것을 강조하며, 다른 사람의 주의를 끌기 위해 또는 대화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의사소통하기 위해 하나의 몸짓 언어로 제스처를 만들고 사용하고 있다.
제스처를 익혀두면 우리가 외국에 나갔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만국 공용어이지만, 때로는 이러한 제스처의 의미나 사용법을 잘 몰라 커다란 사고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 동일한 제스처라도 나라나 지역에 따라서는 다른 뜻으로 해석되어 정반대의 의미를 가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제 사회에서 훌륭한 대화매너를 지닌 한국인이 되기 위해서는 외국인들이 사용하는 제스처들에 대해 어느 정도는 알아 두는 것이 좋다.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제스처와 국가별 그 의미상의 차이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오세요~
중동과 극동지역 : 손바닥을 아래로 하여 손짓
서구인 : 손바닥을 위로 하여 손짓
+ 손가락으로 하는 링 사인
한국과 일본 :돈으로도 해석
남부프랑스 :무가치함
미국이나 서유럽:오케이표시
남미:음탕하고 외설적인 사인
+승리의 사인
대부분의 유럽국가 : 손바닥을 바깥쪽으로 향하여 v자
그리스 : 상대방에서 손등을 보이면서 두 손가락으로 v자
+ 손바닥을 상대방에게 보여주면서 흔드는 것
유럽등 대부분의 지역 : 안녕
그리스 : 당싱의 일이 잘 되지 않기를 바란다
+ 머리를 끄덕이는 것
거의 모든 나라: 예스!
불가리아와 그리스 : 노~
+ 무례한 행동
중동 :손가락으로 사람을 가른키며 말하는 것
대만:눈을 찡긋거려 상대의 동의를 구하는 것
+ 도전
대부분의 국가 :주먹으로 손바닥을 치는 것
지중해 연안 국가:팔을 아있로 내미는 것
+기타
서양 :중지를 내미는 제스처는 매우 외설적이고 부정적인 의미
이탈리아:대화할 때 턱밑을 쓰다듬는 것은 별관심이 없다는 표시
- 중동과 극동 지역의 사람들은 누군가를 오라고 부를 때 손바닥을 아래로 하여 손짓한다. 이러한 제스처가 서구인들에게는 반대의 의미, 즉 ‘가라’ 는 의미로 해석되기도 한다. 서 양인들이 오라는 손짓을 할 때는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한다.
- 한국과 일본에서는 손가락으로 하는 링 사인이 돈으로 해석될 수 있지만, 남부 프랑스에 서는 ‘무가치함’을 의미한다. 또한 미국이나 서유럽에선 ‘OK표시’로 받아들여지지만 브라 질 등 남미에서는 음탕하고 외설적인 사인으로 간주되므로 이 지역에서는 조심하는 것이 좋다.
- 대부분의 유럽국가에서 손바닥을 바깥쪽으로 향하여 V자 사인을 보내면 ‘승리’란 의미로 해석될 것이다. 그러나 동일한 제스처가 그리스에서는 험한 욕이 된다. 그리스인들은 영 국인이나 프랑스 인들과는 정반대로 승리의 사인을 할 때 상대방에게 손등을 보이면서 두 손가락으로 V자를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그리스형 승리 사인은 영국이나 프랑스 에서는 외설스런 욕이 된다.
- 유럽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손바닥을 상대방에게 보여주는 식으로 펴서 흔드는 것은 “안 녕”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그러나 그 리스에서 이러한 제스처를 사용하다가는 봉변을 당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 나라에서는 이 제스처가 “당신의 일이 잘 되지 않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갖기 때문이다.
- 머리를 위아래로 끄덕이는 것은 거의 모든 나라에서 ‘Yes’, 즉 긍정의 표현이다. 그러나 불가리아와 그리스에서는 이것이 ‘No’를 의미한다.
- 중동의 여러 국가에서는 손가락으로 사람을 가리키며 말하는 것이 매우 무례한 행동으로 간주되며, 대만에서는 눈을 찡긋거려 상대의 동의를 구하는 것을 무례한 태도로 여긴다.
- 주먹으로 손바닥을 치는 것은 일반적으로 ‘도전’을 의미하는데, 지중해 연안 국가들에서 는 팔을 앞으로 내미는 것 역시 도전하는 행동으로 받아들여진다.
- 서양에서는 중지를 내미는 제스처를 매우 외설적이고 부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이며, 이탈 리아의 경우 대화할 때 턱밑을 쓰다듬는 것은 별관심이 없다는 표시다.
<<맺음말>>
“인생을 망치지 않으려면 자신의 말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세계의 문호 셰익스피어의 충고가 있다. 3천년 된 이집트의 묘비에도 \"말의 명인이 되면 지위나 권력은 자연히 따라오게 된다.\"라고 새겨져 있다. 또한 동양의 명인은 \"세치의 혀가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고 하였으며, 우리나라 속담에서도 \"말만 잘하면 천냥 빚을 갚을 수도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이렇게 말을 잘 한다는 것이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무심결에 나누는 대화 속에서 상대방을 불쾌하게 만들고 분위기를 망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우리는 대화에 있어서 말의 중요성을 잘 생각하고 함부로 말을 하여 다른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관계를 어색하게 만들어서는 안 될 것이며, 또한 지켜야 할 매너는 반드시 지킴으로써 바람직한 대화 분위기를 조성할 줄 알아야 할 것이다.
우리 모두 국제사회에서 훌륭한 대화매너를 지닌 한국인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하자.
③ 일본인은 절대 ‘NO’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남의 생각이나 부탁을 거절하는 일에 대해 일본인은 강한 심리적 저항을 느낀다. 어떤 사람의 의견이나 의뢰에 대해 ‘NO’라고 말하는 것은 그 사람 인격을 부정하는 것이며, 결과적으로 그 사람과의 인간관계를 손상시키는 것이라고 느끼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본인들은 거절할 일이 있을 때 애매한 표현 형식을 쓰며, 거절 의사를 완곡한 표현으로 바꿔서 한다.
④ 칭찬
칭찬에 다소 인색한 우리나라 사람들에 비해 일본인은 외국인이 일본어를 한마디만 해도 잘한다고 칭찬해 주는 등 칭찬을 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한편, 일본인은 일정한 대화를 주고받은 후가 아니면 외국인과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지 않는데, 이 일정한 대화에는 어느 정도의 질문과 대답, 찬사와 그 반응 같은 것이 포함된다.
<>
사람은 언어만으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아니고 자세, 손의 움직임, 시선 접촉, 공간 사용 등 다양한 코드를 통해 속뜻을 표현한다. 우리가 흔히 몸짓언어(body language)라 부르는 이런 제스처들도 중요한 의사소통 방법 가운데 하나인 것이다.
따라서 각각의 문화권에서는 자기가 말한 것을 강조하며, 다른 사람의 주의를 끌기 위해 또는 대화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의사소통하기 위해 하나의 몸짓 언어로 제스처를 만들고 사용하고 있다.
제스처를 익혀두면 우리가 외국에 나갔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만국 공용어이지만, 때로는 이러한 제스처의 의미나 사용법을 잘 몰라 커다란 사고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 동일한 제스처라도 나라나 지역에 따라서는 다른 뜻으로 해석되어 정반대의 의미를 가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제 사회에서 훌륭한 대화매너를 지닌 한국인이 되기 위해서는 외국인들이 사용하는 제스처들에 대해 어느 정도는 알아 두는 것이 좋다.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제스처와 국가별 그 의미상의 차이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오세요~
중동과 극동지역 : 손바닥을 아래로 하여 손짓
서구인 : 손바닥을 위로 하여 손짓
+ 손가락으로 하는 링 사인
한국과 일본 :돈으로도 해석
남부프랑스 :무가치함
미국이나 서유럽:오케이표시
남미:음탕하고 외설적인 사인
+승리의 사인
대부분의 유럽국가 : 손바닥을 바깥쪽으로 향하여 v자
그리스 : 상대방에서 손등을 보이면서 두 손가락으로 v자
+ 손바닥을 상대방에게 보여주면서 흔드는 것
유럽등 대부분의 지역 : 안녕
그리스 : 당싱의 일이 잘 되지 않기를 바란다
+ 머리를 끄덕이는 것
거의 모든 나라: 예스!
불가리아와 그리스 : 노~
+ 무례한 행동
중동 :손가락으로 사람을 가른키며 말하는 것
대만:눈을 찡긋거려 상대의 동의를 구하는 것
+ 도전
대부분의 국가 :주먹으로 손바닥을 치는 것
지중해 연안 국가:팔을 아있로 내미는 것
+기타
서양 :중지를 내미는 제스처는 매우 외설적이고 부정적인 의미
이탈리아:대화할 때 턱밑을 쓰다듬는 것은 별관심이 없다는 표시
- 중동과 극동 지역의 사람들은 누군가를 오라고 부를 때 손바닥을 아래로 하여 손짓한다. 이러한 제스처가 서구인들에게는 반대의 의미, 즉 ‘가라’ 는 의미로 해석되기도 한다. 서 양인들이 오라는 손짓을 할 때는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한다.
- 한국과 일본에서는 손가락으로 하는 링 사인이 돈으로 해석될 수 있지만, 남부 프랑스에 서는 ‘무가치함’을 의미한다. 또한 미국이나 서유럽에선 ‘OK표시’로 받아들여지지만 브라 질 등 남미에서는 음탕하고 외설적인 사인으로 간주되므로 이 지역에서는 조심하는 것이 좋다.
- 대부분의 유럽국가에서 손바닥을 바깥쪽으로 향하여 V자 사인을 보내면 ‘승리’란 의미로 해석될 것이다. 그러나 동일한 제스처가 그리스에서는 험한 욕이 된다. 그리스인들은 영 국인이나 프랑스 인들과는 정반대로 승리의 사인을 할 때 상대방에게 손등을 보이면서 두 손가락으로 V자를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그리스형 승리 사인은 영국이나 프랑스 에서는 외설스런 욕이 된다.
- 유럽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손바닥을 상대방에게 보여주는 식으로 펴서 흔드는 것은 “안 녕”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그러나 그 리스에서 이러한 제스처를 사용하다가는 봉변을 당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 나라에서는 이 제스처가 “당신의 일이 잘 되지 않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갖기 때문이다.
- 머리를 위아래로 끄덕이는 것은 거의 모든 나라에서 ‘Yes’, 즉 긍정의 표현이다. 그러나 불가리아와 그리스에서는 이것이 ‘No’를 의미한다.
- 중동의 여러 국가에서는 손가락으로 사람을 가리키며 말하는 것이 매우 무례한 행동으로 간주되며, 대만에서는 눈을 찡긋거려 상대의 동의를 구하는 것을 무례한 태도로 여긴다.
- 주먹으로 손바닥을 치는 것은 일반적으로 ‘도전’을 의미하는데, 지중해 연안 국가들에서 는 팔을 앞으로 내미는 것 역시 도전하는 행동으로 받아들여진다.
- 서양에서는 중지를 내미는 제스처를 매우 외설적이고 부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이며, 이탈 리아의 경우 대화할 때 턱밑을 쓰다듬는 것은 별관심이 없다는 표시다.
<<맺음말>>
“인생을 망치지 않으려면 자신의 말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세계의 문호 셰익스피어의 충고가 있다. 3천년 된 이집트의 묘비에도 \"말의 명인이 되면 지위나 권력은 자연히 따라오게 된다.\"라고 새겨져 있다. 또한 동양의 명인은 \"세치의 혀가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고 하였으며, 우리나라 속담에서도 \"말만 잘하면 천냥 빚을 갚을 수도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이렇게 말을 잘 한다는 것이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무심결에 나누는 대화 속에서 상대방을 불쾌하게 만들고 분위기를 망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우리는 대화에 있어서 말의 중요성을 잘 생각하고 함부로 말을 하여 다른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관계를 어색하게 만들어서는 안 될 것이며, 또한 지켜야 할 매너는 반드시 지킴으로써 바람직한 대화 분위기를 조성할 줄 알아야 할 것이다.
우리 모두 국제사회에서 훌륭한 대화매너를 지닌 한국인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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