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사마천은 한신을 보고 도리를 배워 겸양한 태도로 자기의 공로를 자랑하지 않고 능력 역시 자랑하지 않았으면, 자자손손에 이르기까지 국가 원훈으로서 제사를 받았을 터인데라고 아쉬움을 이야기했었다. 하지만 유방은 그 당시 중앙집권화를 꾀하고 있었고, 주위의 유력한 세력을 제거하고 있었던 시기였기에 한신이 모든 관직을 내놓고 권력과 전혀 상관없는 태도를 보이기 전까지는 그 어떤 태도를 보이더라도 토사구팽 당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한신이 자신에게 치욕을 준 사나이에게 보복이 아니라 오히려 관직을 주었는 것을 보았을 때 한신이 얼마나 아량이 넓은지를 알 수 있다.
회음후 열전에서 자신에게 기회가 오기 전까지의 참고 견디는 과정과 사람들 대하는 방법에 대해서 우리에게 생각하게 해준다.
◆ 마무리하면서
역사를 배우는 이유를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역사는 단순히 과거의 사실들을 알아만 과정은 아니라고 우리는 모두 인식하고 있다. 과거의 사실들을 통해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이다. 이런 인식속에서 사기열전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제시해주고 있다. 절친한 친구사이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사람은 자기 분수를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평안해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기 스스로가 규칙과 규범을 지켜야 한다는 것과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등.
사기열전에 대해서 다양한 시각으로 비판과 지지의 다양한 입장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것을 뛰어 넘어서 역사라는 것을 통해서 미래지향적인 삶을 살아가고자 할 때 사기열전은 기름진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한신이 자신에게 치욕을 준 사나이에게 보복이 아니라 오히려 관직을 주었는 것을 보았을 때 한신이 얼마나 아량이 넓은지를 알 수 있다.
회음후 열전에서 자신에게 기회가 오기 전까지의 참고 견디는 과정과 사람들 대하는 방법에 대해서 우리에게 생각하게 해준다.
◆ 마무리하면서
역사를 배우는 이유를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역사는 단순히 과거의 사실들을 알아만 과정은 아니라고 우리는 모두 인식하고 있다. 과거의 사실들을 통해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이다. 이런 인식속에서 사기열전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제시해주고 있다. 절친한 친구사이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사람은 자기 분수를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평안해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기 스스로가 규칙과 규범을 지켜야 한다는 것과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등.
사기열전에 대해서 다양한 시각으로 비판과 지지의 다양한 입장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것을 뛰어 넘어서 역사라는 것을 통해서 미래지향적인 삶을 살아가고자 할 때 사기열전은 기름진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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