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Ⅱ. 내가 살아가고 있는 공간이 형성되어 온 역사나 사회적 의미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서 논술
1. 내가 살아가고 있는 공간이 형성되어 온 역사-<서울 주거공간의 역사>
1) 서울 주거문화의 변천
2) 대문으로 볼 수 있는 주거 공간의 변화
3) 생로병사를 통해 본 주거공간의 변화
4) 자본주의 체제하에서의 주거공간의 소비는 편의점의 사회학
2. 내가 살아가고 있는 공간이 형성되어 온 역사나 사회적 의미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서 논술 - <서울 북촌한옥마을의 사회적 의미>
1) 북촌한옥마을의 조성과 사회적 의미
2) 새로운 도시주택유형으로 정착
3) 전통의 공간으로서 외부와 상징적인 경계를 통해 구분
4)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 현상
Ⅲ. 더 나은 삶을 모색할 수 있기 위한 사회적 대안과 실천들에 대해 모색하여 서술
1. 무색무취의 도시문제에 대한 대안 및 실천
2. 명소의 부재에 대한 대안 및 실천
3. 일관성 없는 도시계획에 대한 대안 및 실천
4. 지역불균형 문제에 대한 대안 및 실천
Ⅳ. 결 론
[참고 자료]
Ⅱ. 내가 살아가고 있는 공간이 형성되어 온 역사나 사회적 의미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서 논술
1. 내가 살아가고 있는 공간이 형성되어 온 역사-<서울 주거공간의 역사>
1) 서울 주거문화의 변천
2) 대문으로 볼 수 있는 주거 공간의 변화
3) 생로병사를 통해 본 주거공간의 변화
4) 자본주의 체제하에서의 주거공간의 소비는 편의점의 사회학
2. 내가 살아가고 있는 공간이 형성되어 온 역사나 사회적 의미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서 논술 - <서울 북촌한옥마을의 사회적 의미>
1) 북촌한옥마을의 조성과 사회적 의미
2) 새로운 도시주택유형으로 정착
3) 전통의 공간으로서 외부와 상징적인 경계를 통해 구분
4)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 현상
Ⅲ. 더 나은 삶을 모색할 수 있기 위한 사회적 대안과 실천들에 대해 모색하여 서술
1. 무색무취의 도시문제에 대한 대안 및 실천
2. 명소의 부재에 대한 대안 및 실천
3. 일관성 없는 도시계획에 대한 대안 및 실천
4. 지역불균형 문제에 대한 대안 및 실천
Ⅳ.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시가 얼마나 재밌고 이야기가 많은 곳인가?
이토록 오래된 역사와 유적을 갖고 있는 도시가, 이렇게 아름다운 야경을 지닌 도시가, 이렇게 다양한 먹거리가 넘쳐나는 도시가, 이렇게 늦은 밤까지 술과 유흥을 즐길 줄 아는 도시가, 이토록 네온사인이 화려한 도시가, 이렇게 치안과 질서가 좋은 도시가, 이렇게 멋있고 예쁜 젊은이들이 마음껏 돌아다니는 도시가, 이렇게 역동적인 도시가 또 어디에 존재한단 말인가.
서울만이 갖고 있는 특유의 멋과 맛을 따지자면 정말 끝이 없는데, 이러한 서울을 알리고 가꿔나가는 건 다른 사람들이 아니다.
바로 우리다. 우리가 진정으로 서울만의 멋과 역사를 즐기고 아낄 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만 세계인이 갈망하는 당당한 서울로 거듭날 것이다.
4. 지역불균형 문제에 대한 대안 및 실천
인구 천만의 대도시 서울이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역 간의 균형 발전이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에서 얼마 전 지역발전의 성과영역을 ‘경제적 활력’, ‘안전성’, ‘편리성’, ‘복지 및 형평성’, ‘쾌적성’으로 구분하고, 23개의 객관적 결과지표를 선정하여 분석한 결과 서울은 ‘경제적 활력’ 영역에서 지역 간 차이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발전특성의 측면에서 서울의 25개 자치구는 대체로 3대 중심거점지역과 나머지 지역으로 크게 양분이 되는 양상을 보였다.
지역발전의 5개 영역 중에서 서울시민의 32.8%는 ‘경제적 활력’을 가장 중요하다고 꼽고 있으며, 그밖에 ‘복지 및 형평성’ 21.0%, ‘안전성’ 19.2%, ‘편리성’ 14.3%, ‘쾌적성’ 12.7% 순으로 중요도를 부여하고 있다.
5가지 성과영역 중에서 ‘경제적 활력’, ‘복지 및 형평성’, ‘안전성’은 지역 간의 차이가 큰 반면에 나머지 ‘편리성’과 ‘쾌적성’은 대체로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제적 활력’은 서울의 3대 중심거점인 중구·종로구, 강남구·서초구, 영등포구 등은 높은 반면에 나머지 지역에서는 대동소이하게 낮은 수준을 보였다.
‘복지 및 형평성’ 영역은 자치구의 복지수요와 재정능력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은평구, 종로구, 강동구, 강남구 등에서 높게 나타났고, ‘안전성’ 영역은 주로 범죄발생정도에 따라 자치구 간에 차이가 나는데 서초구, 용산구, 강서구, 성북구 등 주로 중심거점지역이나 유흥가가 발달을 한 지역에서 낮게 나타났다.
‘편리성’과 ‘쾌적성’ 영역은 자치구 간에 큰 차이가 없는 요소인데, ‘편리성’의 경우, 중구가 가장 높은 가운데 외곽지역에 위치한 자치구들이 낮은 반면에 ‘쾌적성’은 양천구, 도봉구, 강동구 등 외곽지역 자치구들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지역 간의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는 향후 차별화된 지역발전 전략이 필요하다.
이의 실천적 방법으로는 중구의 경우 경제 활력이 높지만 안전성이 문제인 도심지역으로 앞으로 ‘안전성’과 ‘쾌적성’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
평균 이상의 경제적 활력과 4개 성과영역 모두 안정된 상태를 보이는 지역인 강남구, 영등포구, 종로구, 서초구, 송파구 등은 향후 ‘쾌적성’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할 것이다.
경제적 활력은 낮지만, 다른 성과영역은 평균 이상인 지역인 성동구, 용산구, 마포구, 강서구, 강동구 등 11개 자치구는 향후 ‘경제적 활력’과 함께 ‘편리성’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
그리고 모든 성과영역에서 평균 이하인 지역인 광진구, 강북구, 동대문구, 서대문구 등 8개 자치구는 모든 성과영역에 대해 다각적이고 가장 적극적인 정책이 필요하다.
Ⅳ. 결 론
이상으로 내가 살아가고 있는 공간이 형성되어 온 역사나 사회적 의미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서 논술한 후, 더 나은 삶을 모색할 수 있기 위한 사회적 대안과 실천들에 대해 모색하여 서술하였다.
1963년에 현재의 행정구역으로 지정이 된 서울은 불과 삼사십 년 만에 산업화를 이루면서 급격한 사회적 인구 증가를 경험하였는데, 이는 경제적 기회에 연원한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경제적 기회를 얻기 위한 사람들의 가치관의 변화는 건축에 고스란히 나타나게 되었고, 결국에는 모든 것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인간’이 빠진 채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다.
인간이 담겨 있지 않은 건축은 결국엔 ‘돈’이라는 한 글자로 귀결이 되는 이 사회의 어두운 현실을 보게 한다.
그리고 이러한 현실은 우리가 앞으로 풀어가야 할 ‘인간성의 상실’이라는 문제를 마주하게 한다.
장례식장까지 버젓이 들어와 있는 커피전문점과 자동인출기 등의 모습은 “과연 우리의 삶에 인간성은 존재하는가?”라는 물음을 던지게 만들기도 한다.
또한 하나같이 우뚝 솟아 있는 고층 건물들은 우리 사회가 지향하는 가치가 과연 무엇이고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를 여실히 보여 주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교육의 경우도 다르지 않다. 자유와 창의를 지향하는 교육은 어느새 단 하나의 정답만을 강요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듯이 단 하나의 정답만을 위한 교육 철학은 ‘ㄱ’자나 ‘ㄴ’자 등의 획일화한 건축 양식에서 고스란히 나타나게 된다.
“교육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이 빠지게 되는 것이다.
사람이 빠져 있는 것이다.
그렇다. 이 시대는 바로 인간성의 상실을 경험하고 있다.
그럼에도 희망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할 것이다. 견고한 우리 사회의 현실 앞에서도 이에 저항을 하려는 사람들과 그네들의 물음은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건축에 있어서, 제도에 있어서, 교육에 있어서 무언가를 결정함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늘 시작이 되어야 할 ‘물음’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물음이 있을 때만이, 이 물음을 통해서만이 건축은 건축다워질 수가 있다. 또한 생명력을 가질 수가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편의점 사회학>, 전상인 저, 민음사, 2014-01-10
<빨간 도시(건축으로 목격한 대한민국)>, 서현 저, 효형출판, 2014-01-25
<아파트 게임(그들이 중산층이 될 수 있었던 이유)>, 박해천 저, 휴머니스트, 2013-09-16
<마을의 귀환(대안적 삶을 꿈꾸는 도시공동체 현장에 가다)>, 오마이뉴스 특별취재팀 저, 오마이북, 2013-09-05
이토록 오래된 역사와 유적을 갖고 있는 도시가, 이렇게 아름다운 야경을 지닌 도시가, 이렇게 다양한 먹거리가 넘쳐나는 도시가, 이렇게 늦은 밤까지 술과 유흥을 즐길 줄 아는 도시가, 이토록 네온사인이 화려한 도시가, 이렇게 치안과 질서가 좋은 도시가, 이렇게 멋있고 예쁜 젊은이들이 마음껏 돌아다니는 도시가, 이렇게 역동적인 도시가 또 어디에 존재한단 말인가.
서울만이 갖고 있는 특유의 멋과 맛을 따지자면 정말 끝이 없는데, 이러한 서울을 알리고 가꿔나가는 건 다른 사람들이 아니다.
바로 우리다. 우리가 진정으로 서울만의 멋과 역사를 즐기고 아낄 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만 세계인이 갈망하는 당당한 서울로 거듭날 것이다.
4. 지역불균형 문제에 대한 대안 및 실천
인구 천만의 대도시 서울이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역 간의 균형 발전이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에서 얼마 전 지역발전의 성과영역을 ‘경제적 활력’, ‘안전성’, ‘편리성’, ‘복지 및 형평성’, ‘쾌적성’으로 구분하고, 23개의 객관적 결과지표를 선정하여 분석한 결과 서울은 ‘경제적 활력’ 영역에서 지역 간 차이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발전특성의 측면에서 서울의 25개 자치구는 대체로 3대 중심거점지역과 나머지 지역으로 크게 양분이 되는 양상을 보였다.
지역발전의 5개 영역 중에서 서울시민의 32.8%는 ‘경제적 활력’을 가장 중요하다고 꼽고 있으며, 그밖에 ‘복지 및 형평성’ 21.0%, ‘안전성’ 19.2%, ‘편리성’ 14.3%, ‘쾌적성’ 12.7% 순으로 중요도를 부여하고 있다.
5가지 성과영역 중에서 ‘경제적 활력’, ‘복지 및 형평성’, ‘안전성’은 지역 간의 차이가 큰 반면에 나머지 ‘편리성’과 ‘쾌적성’은 대체로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제적 활력’은 서울의 3대 중심거점인 중구·종로구, 강남구·서초구, 영등포구 등은 높은 반면에 나머지 지역에서는 대동소이하게 낮은 수준을 보였다.
‘복지 및 형평성’ 영역은 자치구의 복지수요와 재정능력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은평구, 종로구, 강동구, 강남구 등에서 높게 나타났고, ‘안전성’ 영역은 주로 범죄발생정도에 따라 자치구 간에 차이가 나는데 서초구, 용산구, 강서구, 성북구 등 주로 중심거점지역이나 유흥가가 발달을 한 지역에서 낮게 나타났다.
‘편리성’과 ‘쾌적성’ 영역은 자치구 간에 큰 차이가 없는 요소인데, ‘편리성’의 경우, 중구가 가장 높은 가운데 외곽지역에 위치한 자치구들이 낮은 반면에 ‘쾌적성’은 양천구, 도봉구, 강동구 등 외곽지역 자치구들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지역 간의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는 향후 차별화된 지역발전 전략이 필요하다.
이의 실천적 방법으로는 중구의 경우 경제 활력이 높지만 안전성이 문제인 도심지역으로 앞으로 ‘안전성’과 ‘쾌적성’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
평균 이상의 경제적 활력과 4개 성과영역 모두 안정된 상태를 보이는 지역인 강남구, 영등포구, 종로구, 서초구, 송파구 등은 향후 ‘쾌적성’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할 것이다.
경제적 활력은 낮지만, 다른 성과영역은 평균 이상인 지역인 성동구, 용산구, 마포구, 강서구, 강동구 등 11개 자치구는 향후 ‘경제적 활력’과 함께 ‘편리성’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
그리고 모든 성과영역에서 평균 이하인 지역인 광진구, 강북구, 동대문구, 서대문구 등 8개 자치구는 모든 성과영역에 대해 다각적이고 가장 적극적인 정책이 필요하다.
Ⅳ. 결 론
이상으로 내가 살아가고 있는 공간이 형성되어 온 역사나 사회적 의미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서 논술한 후, 더 나은 삶을 모색할 수 있기 위한 사회적 대안과 실천들에 대해 모색하여 서술하였다.
1963년에 현재의 행정구역으로 지정이 된 서울은 불과 삼사십 년 만에 산업화를 이루면서 급격한 사회적 인구 증가를 경험하였는데, 이는 경제적 기회에 연원한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경제적 기회를 얻기 위한 사람들의 가치관의 변화는 건축에 고스란히 나타나게 되었고, 결국에는 모든 것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인간’이 빠진 채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다.
인간이 담겨 있지 않은 건축은 결국엔 ‘돈’이라는 한 글자로 귀결이 되는 이 사회의 어두운 현실을 보게 한다.
그리고 이러한 현실은 우리가 앞으로 풀어가야 할 ‘인간성의 상실’이라는 문제를 마주하게 한다.
장례식장까지 버젓이 들어와 있는 커피전문점과 자동인출기 등의 모습은 “과연 우리의 삶에 인간성은 존재하는가?”라는 물음을 던지게 만들기도 한다.
또한 하나같이 우뚝 솟아 있는 고층 건물들은 우리 사회가 지향하는 가치가 과연 무엇이고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를 여실히 보여 주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교육의 경우도 다르지 않다. 자유와 창의를 지향하는 교육은 어느새 단 하나의 정답만을 강요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듯이 단 하나의 정답만을 위한 교육 철학은 ‘ㄱ’자나 ‘ㄴ’자 등의 획일화한 건축 양식에서 고스란히 나타나게 된다.
“교육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이 빠지게 되는 것이다.
사람이 빠져 있는 것이다.
그렇다. 이 시대는 바로 인간성의 상실을 경험하고 있다.
그럼에도 희망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할 것이다. 견고한 우리 사회의 현실 앞에서도 이에 저항을 하려는 사람들과 그네들의 물음은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건축에 있어서, 제도에 있어서, 교육에 있어서 무언가를 결정함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늘 시작이 되어야 할 ‘물음’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물음이 있을 때만이, 이 물음을 통해서만이 건축은 건축다워질 수가 있다. 또한 생명력을 가질 수가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편의점 사회학>, 전상인 저, 민음사, 2014-01-10
<빨간 도시(건축으로 목격한 대한민국)>, 서현 저, 효형출판, 2014-01-25
<아파트 게임(그들이 중산층이 될 수 있었던 이유)>, 박해천 저, 휴머니스트, 2013-09-16
<마을의 귀환(대안적 삶을 꿈꾸는 도시공동체 현장에 가다)>, 오마이뉴스 특별취재팀 저, 오마이북, 201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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