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들어가며
2 본론
2-1 칸트의 취미판단
2-2 숭고미
2-3 칸트의 취미판단
2-3 칸트에게 자연미의 의미와 천재
2-4 칸트의 자연미에 대한 모방으로서의 천재와 예술미
3. 글을 마치며
2 본론
2-1 칸트의 취미판단
2-2 숭고미
2-3 칸트의 취미판단
2-3 칸트에게 자연미의 의미와 천재
2-4 칸트의 자연미에 대한 모방으로서의 천재와 예술미
3. 글을 마치며
본문내용
들여 예술작품으로 표현한다.
우리는 예술작품을 보편적으로 아름답다 라고 한다. 자연도 이와 같은 속성이다. 즉 우리의 인식으로 자연을 알 수 없듯이 우리의 인식으로는 천재를 알 수 없다. 천재는 천재만이 알수있다.
칸트는 인간에게는 보편적으로 최고선(행복)에 도달하고자하는 이념이 있다고 한다. 칸트에게 천재는 자연의 아름다움인 최고선을 추구하는 도덕적 마음씨가 부여된 사람이다. 자연이 부여한 천부적 재능(최고선)을 가지고 주어진 자연의 현상에서 초 감성적인 자연의 흔적을 읽어내는 자연미에 대한 직관적 반성을 미적이념을 통해 표상하는 것이다. 즉 미적 이념을 내용으로 하는 미적 세계관은 자연미에 대한 반성을 통해 일깨워진 도덕적 이념으로서의 창조주의 손길을 느끼는 인간과 자연과의 행복한 관계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공병혜, <칸트 미학에서 취미론과 예술론의 의미> 칸트와 미학, 민음사, 299쪽 참조
따라서 자연미의 의미와 천재와의 관계에서 자연미로부터 어떻게 예술미가 성립되는지를 알수있다. 다시 말해 칸트는 자연의 아름다움이 주는 최고의 선을 추구하는 도덕적 마음씨를 갖는 인간의 본성은 보편적 인적이고 무관심적 이고 주관적이다. 즉, 천재는 바로 자연이 부여한 천부적 재능을 갖고 초 감성적인 자연의 현상을 읽어내어 그것을 미적 이념으로 발견하여 예술작품 속에 전달하는 사람인 것이다. 그래서 예술작품은 천재의 정신에 의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본으로 삼는 미적인 세계를 형성하고 성립됨을 입증한 것이다. 쿨렌캄프(Kulenkampf)에 따르면 예술의 내용은 자연미에 대한 직접적인 관심을 통해 전체자연의 근원에 대한 반성을 일깨우는 자연미가 지닌 의미의 순간을 반복함으로써 획득된다. 바로 이러한 자연미의 의미의 순간을 표현하는 재능은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천재의 미적 정신인 상상력과 지성의 자유롭고 생동감 있는 유희에 의해 미적 이념을 예술작품 속에 표현하는 재능인 것이다. 공병혜, <칸트 미학에서의 미의 근원과 현대적 의미>J. Kulenkampf, “Uber Kants Bestimmung des Gehalts der kunst,” in: Zeitschrift fur die philosophische Forschung 33, Meisenheim am Glan, 1979, 71-73쪽 참조.
3. 글을 마치며
칸트가 제시한 ‘무관심적 쾌’의 개념은 미에 대한 우리의 경험이 인식이나 도덕 혹은 현실적 유용성 등으로부터 독립된 ‘자기 충족적’영역임을 의미한다. 즉 오늘날 현대 예술의 가치는 인식이나 도덕의 잣대로 혹은 현실적 유용성이라는 기준으로 잴 수 없는 고유한 가치 즉 미라는 가치를 지닌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이러한 ‘미적판단’의 독립적 영역으로 주관의 태도에 따라 결정된다. 이는 미의 영역이 해체됨을 의미한다.
결론적으로 ‘미’개념은 ‘미적 대상’ 개념으로 변화 확대됨으로써 미학의 주된영역은 ‘예술은 무엇인가?’라는 ‘예술’을 중심 문제로 옮겨 간다. 즉 미가 중요한 것이 아닌 예술이 무엇인가라는 것이 중요한 것이 되었다.
우리는 예술작품을 보편적으로 아름답다 라고 한다. 자연도 이와 같은 속성이다. 즉 우리의 인식으로 자연을 알 수 없듯이 우리의 인식으로는 천재를 알 수 없다. 천재는 천재만이 알수있다.
칸트는 인간에게는 보편적으로 최고선(행복)에 도달하고자하는 이념이 있다고 한다. 칸트에게 천재는 자연의 아름다움인 최고선을 추구하는 도덕적 마음씨가 부여된 사람이다. 자연이 부여한 천부적 재능(최고선)을 가지고 주어진 자연의 현상에서 초 감성적인 자연의 흔적을 읽어내는 자연미에 대한 직관적 반성을 미적이념을 통해 표상하는 것이다. 즉 미적 이념을 내용으로 하는 미적 세계관은 자연미에 대한 반성을 통해 일깨워진 도덕적 이념으로서의 창조주의 손길을 느끼는 인간과 자연과의 행복한 관계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공병혜, <칸트 미학에서 취미론과 예술론의 의미> 칸트와 미학, 민음사, 299쪽 참조
따라서 자연미의 의미와 천재와의 관계에서 자연미로부터 어떻게 예술미가 성립되는지를 알수있다. 다시 말해 칸트는 자연의 아름다움이 주는 최고의 선을 추구하는 도덕적 마음씨를 갖는 인간의 본성은 보편적 인적이고 무관심적 이고 주관적이다. 즉, 천재는 바로 자연이 부여한 천부적 재능을 갖고 초 감성적인 자연의 현상을 읽어내어 그것을 미적 이념으로 발견하여 예술작품 속에 전달하는 사람인 것이다. 그래서 예술작품은 천재의 정신에 의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본으로 삼는 미적인 세계를 형성하고 성립됨을 입증한 것이다. 쿨렌캄프(Kulenkampf)에 따르면 예술의 내용은 자연미에 대한 직접적인 관심을 통해 전체자연의 근원에 대한 반성을 일깨우는 자연미가 지닌 의미의 순간을 반복함으로써 획득된다. 바로 이러한 자연미의 의미의 순간을 표현하는 재능은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천재의 미적 정신인 상상력과 지성의 자유롭고 생동감 있는 유희에 의해 미적 이념을 예술작품 속에 표현하는 재능인 것이다. 공병혜, <칸트 미학에서의 미의 근원과 현대적 의미>J. Kulenkampf, “Uber Kants Bestimmung des Gehalts der kunst,” in: Zeitschrift fur die philosophische Forschung 33, Meisenheim am Glan, 1979, 71-73쪽 참조.
3. 글을 마치며
칸트가 제시한 ‘무관심적 쾌’의 개념은 미에 대한 우리의 경험이 인식이나 도덕 혹은 현실적 유용성 등으로부터 독립된 ‘자기 충족적’영역임을 의미한다. 즉 오늘날 현대 예술의 가치는 인식이나 도덕의 잣대로 혹은 현실적 유용성이라는 기준으로 잴 수 없는 고유한 가치 즉 미라는 가치를 지닌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이러한 ‘미적판단’의 독립적 영역으로 주관의 태도에 따라 결정된다. 이는 미의 영역이 해체됨을 의미한다.
결론적으로 ‘미’개념은 ‘미적 대상’ 개념으로 변화 확대됨으로써 미학의 주된영역은 ‘예술은 무엇인가?’라는 ‘예술’을 중심 문제로 옮겨 간다. 즉 미가 중요한 것이 아닌 예술이 무엇인가라는 것이 중요한 것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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