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례]게슈탈트 이론을 배경으로 만 7세 초등학교 2학년 여아의 상담 사례 (총 4회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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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상담사례]게슈탈트 이론을 배경으로 만 7세 초등학교 2학년 여아의 상담 사례 (총 4회 분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게슈탈트 심리치료의 목표
2. 치료자의 역할

Ⅱ. 본론

1. 상담 전 준비
2. 상담 내용

Ⅲ. 결론

1. 최종 변화 된 모습 및 평가
2. 제한 점
3. 느낀 점

<<부록 - 상담 t/c>>

본문내용

잘 먹지 못했어요.
t: 서영이는 애들이 너무 많이 와서 먹지를 못했구나..
또 생일파티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은거 없어요?
c:생일축하 노래하고 친구들과 다 먹고 방에 들어가서 어지럽히고 노느라 엄마가 나중에 치 우는데 힘들었어요.
t: 엄마가 치우라고 하셨구나. 그런데 서영이는 자꾸 손을 만지고 하는거 보니깐 또 긴장   되는거 같아요. 아직도 긴장되니?
c: 조금요.
t: 계속 긴장하는 이유가 뭘까?
c: 여기가 너무 조용하고 그래서요.
t: 우리 지난시간에 선생님 만나서 했던 얘기 기억나니? 한 번 말해볼까?
c: 저번시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또......잘 생각이 안나요.
t: 음. 잘 생각이 안나니? 한번 다시 생각을 해보자 어떤 얘기를 했을까?
c: ..... (오랫동안 생각함 ) 아.. 그때 음식을 적당히 먹어야 된다는 얘기를 했어요
t: 맞아 우리가 밤에 많이 먹어서 적당히 먹어야 된다는 얘기를 했어요.
그때 어떤 계획을 세웠더라?
c: 밤에 많이 배고플 때에는 물이랑 음료수를 먹기로 했어요.
t: 맞아.. 그래서 그 계획을 잘 지킨 것 같아요?
c: 네.
t: 우리 그때 숙제를 하기 싫은 것에 대해서도 얘 했는데 요즘에도 숙제가 하기 싫어요?
c: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숙제를 했는데 너무 졸리고 그래서 하기가 싫었는데.. 그래도 그림 그리는 거라서요. 그림 그리는 것을 조금 좋아해서 그래도 할 수 있었어요.
t: 서영이가 좋아하는 숙제라서 즐겁게 할 수 있었구나. 그러면 우리 서영이가 숙제를 할 때마다 배가 고파서 숙제를 잘 안했었는데 언니들이 공부하기 싫어서 그런거라고 핀잔을 줘서 속상했잖아요. 이번에는 그러지 않았니?
c: 네 안 그랬어요.
t: 그럼 이번에는 숙제를 그 때마다 잘 했겠네요?
c: 네
t: 그러면 우리 서영이가 다른 것에 대해서 이야기 했었는데...
c; 아 소미 단짝친구요.
t: 단짝친구 이름이 소미야? 그렇구나 저번시간에는 이름을 얘기 해 주지 못해서 선생님이 몰랐어요. 단짝친구랑은 오늘 만났어요?
c; 오늘은 숙제하고 엄마랑 목욕탕갔다가 숙제 남은 것 하고 선생님 만나로 와야되가지구
못만났어요,
t: 그럼 어제 생일파티에는?
c:왔었어요..
t:생일파티에서 단짝친구랑 특별한 일 없었니?
c:응.. 친구들이 많이 있어서 윤지라는 애가 장기자랑 하자고 그랬는데. 애들이 반응이 없어서 못했어요.
t:생일파티에 친구들이 많이 왔나봐요. 어떻게 하면 많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요?>
c:처음에는 애들에게 인사하고 그다음에는 잘해주고 친절하게 대해주면 되요.
t:아 그렇구나. 소미를 만날때도 그랬니?
c:네
t:그렇구나 그래서 소미랑도 친하게 지내게 되었구나?
저번시간에는 가족에 대해서도 얘기했었고.. 단짝친구 얘기도 했었고 숙제 하기 싫은 것에 대해서 얘기 했었고 ..그런것들은 서영이가 지금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생각들과 경험들을 이야기 한거잖아요.. 그럼 서영이가 어렸을 때나 유치원 때 가지고 있었던 일들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가 있으면 이야기 해줄래?
c:언니가 이야기 해준 얘긴데 조금 생각이 날까 말까 하는데 에스컬레이터에서 장난치다가 눈 찢어진적도 있고 유치원때 어떤애가 책상으로 밀어서 눈 쪽에 찢어진 적이 있었어요.
t: 음. 서영이는 여기저기 많이 다쳤었구나.. 그런 것들이 기억이 나니?그 때를 생각하면 어떤 기분이 들어요?
c:아파요..
t:음 그렇구나. 지금 생각해도 여전히 아픈 것 같구 그러니?
c:아니요 이제 괜찮은데 그때는 아팠었어요
t:아. 그때는 아팠어요? 선생님이 이렇게 보니깐 상처가 많이 남지 않았네?참 다행이다.
선생님도 어렸을때 다쳐서 서영이 처럼 눈에 상처가 있어요. 똑같은 자리에 있다.
되게 신기하죠? 또 생각나는 이야기 없니?
c:아. 어렸을때 친구들에게 조금 거짓말을 했었어요.
t:유치원 때? 친구들에게 어떻게 거짓말을 했었는데?
c:친구들이 거짓말을 해서 저를 잘 안 믿어줬어요.
t:지금도 친구들에게 거짓말을 하니?
c:지금은 안하는데요. 그때는 거짓말을 하는게 친구들에게 들킬 까봐 조마조마 했었어요
t:서영이는 최근에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 하면 항상 즐겁고 친구들과 재밌는 이야기를 해줬었는데 어렸을때 이야기는 다쳐서 아픈 이야기와 친구들에게 거짓말을 해서 서영이를 친구들이 잘 믿지 않았던 이야기를 해줬어요. 특별이 이런 일들이 기억이 나는 이유는 뭘까?
c:아픈거는 너무 아파서 생각나는 것 같고 거짓말 하는 것은 처음에 할 때부터 계속 생각나가지고 했어요.
t:처음부터 생각이 났어요? 어떤 거짓말을 했었는지 기억나요?
c:만화책 안나오는 건데 나온다고 거짓말을 했어요. 또 누구랑 누구랑 싸웠다는 이야기도 했었어요.
t:그때 서영이 기분은 어땠어?
c:애들한테 들키기 싫어서 진짜라고 말했었어요.
t:아. 애들한테 들키는데 싫어서 그랬구나. 서영이가 그런말을 하게된 이유는 뭘까?
c:유치원 다닐 때 같은반에 어진이라는 아이가 있었는데 그 애가 거짓말이랑 잘난척을 잘해가지구 걔가 한번 거짓말 해보라고 했었는데 그게 버릇이 되가지구 그렇게 된 것 같아요.
t:아.. 서영이 친구가 거짓말을 많이 하는 친구였는데 그 친구가 자꾸 서영이 한테 거짓말을
하라고 그래가지고 서영이가 습관이 된거구나?
c:네.
t:그럼 처음에 어진이한테 그런말을 들었을 때 서영이는 어땠어요?
c:어진이가 그랬을때 나쁜 생각이라고 들었는데 계속 어진이가 하라고 그래가지고..
t:그게 나쁜 행동이라고 서영이가 생각했어요. 근데 그 나쁜 행동을 꼭 해야 했을까?
c: 어진이가 계속 하라고 하라고 해가지고 할 수 없이 한거에요.
t:그런데 하기 싫다고 얘기 할 수 있지 않았을까?
c:하기 싫다고 얘기 했었는데 계속 하라고 그래가지구...
t:어진이가 계속 거짓말을 하라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했구나..하지만 결과적으로 어진이가 하라는 데로 해서 서영이는 마음이 미안했었지 친구들에게. 그리고 나서 어떻게 했니?
c:거짓말을 안하게 되었는데 근데 습관이 되가지고 거짓말을 좀 잘해요.
t:지금은 친구들에게 거짓말을 안하니?
c:네
t:그럼 그때는 친구들에게 들키는데도 거짓말을 계속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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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5.30
  • 저작시기2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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