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맹자에 의하면, 인간은 본성적으로 사단, 즉 측은지심, 수오지심, 사양지심, 시비지심을 가지고 있다. 이 네 가지 마음은 각각 사덕, 즉 인,의, 예, 지의 단서가 되고, 우리가 생활 속에서 하여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것을 말해 준다. 따라서 우리는 이 네 가지 마음을 충실하게 확충하여 사덕을갖출 때 인간다운 인간이 된다. 맹자는 이러한 사단 내지 사덕을 인격 도야와수신의 원리로 보았다.
불교에서는 인간이 모두 부처가 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탐욕과 성냄,
어리석음의 삼독이 불성을 가리어 청정심이 망상과 집착으로 오염된다
고 보았다. 따라서 삼독을 제거하고 망상과 집착을 버리면 청정심을 회복하
게 된다. 그것이 바로 불성을 깨치는 것이다.
불교에서는 인간이 모두 부처가 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탐욕과 성냄,
어리석음의 삼독이 불성을 가리어 청정심이 망상과 집착으로 오염된다
고 보았다. 따라서 삼독을 제거하고 망상과 집착을 버리면 청정심을 회복하
게 된다. 그것이 바로 불성을 깨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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