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론] 갈등해결을 위한 의사소통 - 의사소통의 정의, 의사소통의 중요성, 의사소통을 저해하는 요인들, 의사소통의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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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론] 갈등해결을 위한 의사소통 - 의사소통의 정의, 의사소통의 중요성, 의사소통을 저해하는 요인들, 의사소통의 유형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의사소통이란
(1) 의사소통의 정의
(2) 우리의 소통문화

2. 의사소통의 중요성과 의사소통을 저해하는 요인들
(1) 의사소통의 중요성
1) 원활한 대인관계를 통한 행복한 삶
2) 자기성장
3) 차이와 다양성을 존중하는 소통문화
(2) 의사소통을 저해하는 요인들
1) 소통을 저해하는 사고
2) 소통을 저해하는 행동양식

3. 의사소통의 유형
(1)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1) 몸은 말한다.
2) 몸의 언어를 위한 지침
3) 인간관계의 다양한 거리
4) 접촉행위에 따른 의미와 형태
5)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의 특징
6) 친교를 나누는 비언어 메시지
(2) 언어적 의사소통
(3) 여성과 남성-젠더 커뮤니케이션
(4) 젠더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지침
1) 여성을 위한 충고
2) 남성을 위한 충고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마음가짐을 훈련해야 한다. 차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차이에서 오는 것들을 차별하지 않으려면 일단 자신의 마음 속에 생긴 감정들을 정화해야 한다. 그렇지 않은 경우 과거에서부터 누적된 편견과 고정관념이 소통에 걸림돌이 된다. 자신을 성찰하기 위한 방법으로 일주일 정도 자신이 한 말을 녹음하거나 기록해서 자신의 소통방식이나 고정관념을 돌아보는 방법도 있고, 새벽에 일어나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토해내듯이 떠오르는대로 공책에 써내려가는 방법도 있다. 이러한 자기 정화 혹은 성찰의 방법이나 도구 등을 활용하여 자신을 돌아보는 훈련은 원활한 인간관계를 위한 것 뿐 아니라 자기성장이나 자기개발에 큰 도움이 된다.
3) 차이와 다양성을 존중하는 소통문화
소통문화는 단 시일내에 기술을 익혀서 가능한 것만은 아니다. 진정으로 너와 내가 그 모든 차이를 넘어서서 인간 대 인간으로 존중하며 만날 수 있는가 하는 문제이다. 진정으로 사적인 영역에서나 공적인 영역에서 너와 내가 만나 우리 모두를 위해서 좋은 길을 모색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소중한 자산이 바로 소통이다. 소통은 개인의 변화와 발전에서 더 나아가 집단, 조직, 기관의 변화와 발전을 유도하며 삶의 질을 높인다. 말하자면 나 자신을 수용하고 나와 다른 상대방을 수용함으로서 상생하는 조직의 문화와 기풍을 형성할 수 있다. 그리고 이처럼 차이와 다양성을 존중하는 크고 작은 집단의 환경변화는 사회적 환경의 변화와 더불어 진정한 공동체성과 공존을 위한 토대로 작용하는 것이다.
(2) 의사소통을 저해하는 요인들
1) 소통을 저해하는 사고
① 흑백사고
이것 아니면 저것의 양 측면 즉 흑백만 존재한다고 하는 생각은 소통을 저해한다. 양극 사이에 여러 다양한 색들이 존재하는 현실의 역동성을 두 측면으로만 제한하는 것이 문제이다. 부정적이고 적대적인 표상들은 고정관념화되어 자신의 적대자들에게 가지는 기존의 상이 정말로 맞는지 아닌지 다시 돌아보지도 않고 고정시킨다.
② 투사 메카니즘
갈등상황에서 종종 관찰되어질 수 있는데 자신의 약점들은 인정하지 않은채 다른 편에게만 전가한다. 우리는 괜찮고 옳은데 상대측이 문제를 일으킨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저럴 수가 있지, 인간도 아니야 등의 악감정이 생기고 이런 감정이 일어난 것 또한 상대방의 탓이다. 이러한 악순환을 끊어내야만 소통은 가능해진다.
③ “전장”의 확대
자신의 입지를 강화시키고 상대방을 약하게 하기 위해서 갈등 자체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영역에까지 확대전을 벌인다. 그렇게 되면 갈등은 더욱 복잡한 양상을 띠게 되고 상대방을 단순하게 적으로 만들면서 더 이쌍의 현실적인 관계를 어렵게 한다. 그렇지 뭐 저 사람들에게 무엇을 기대하겠나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니까 등의 생각은 관련사안을 인간전체까지 확대한다.
④ 달팽이 껍질로 들어가기
이러한 들어가기는 자신의 상처나 감정이 악화되었을 때 자신을 축소시키는 감정과 관계가 있다. 갈등 당사자들은 더 이상 관계하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상대방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는 얻지 못하고 기존의 이미지만 강화된다. 다른 편과는 누구와도 접촉하지 않고 마침내 우리만이 진리 자체를 가지게 된다.
2) 소통을 저해하는 행동양식
① 적대감
적대감은 공경적인 태도를 고착시키는데 이해관계에 따라 공공연한 적대감을 조장하기도 한다.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경우에 따라서 상대방에게 치명타를 입히려는 목적으로 모순적으로 주장하기도 한다. 이로간된 주제라기 보다는 모순적인 입장들로 말이 바뀌기도 한다.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연령별, 성별, 학력, 경제력, 지역별 등에 기인한 차별은 이러한 적대감의 형성요인이다.
: 가방끈 길다고 나 무시하냐, 배운 놈들은 다 마찬가지야, 여자가 어디 눈 똑바로 뜨고 남자한테, ***출신들은 저렇다니까 등
② 음모
당사자의 등 뒤에서 하는 말로 대부분은 부정적이고 일방적이다. 사람들을 이간시키는데 쓰여지기도 한다. 질투도 종종 이 경우에 드러나게 된다. 은밀성의 가면을 쓰면 다른 장애들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 다 짜고치는 고스톱이야, 자기네들끼리 다 입을 맞추었겠지요
③ 철회
이 그룹 내부에서는 공공연한 소통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당사자들은 폐쇄적으로 활동한다. 활동하고자 하는 동기가 별로 없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러나 불안과 긴장은 감돌고 있다.
: 아무 일도 아닙니다, 없던 일로 하지요, 제가 뭐라고 했습니까?
④ 저항
필요한 조치가 취해지기는 한다. 당사자들이 토론에서 자신의 입장 만을 고집하고 타협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 정보는 더 이상 공유되지 않고 이기적인 행동방식만이 등장한다.
: 내 시체를 밟고 하세요, 내 눈에 흙 들어가지 전에는 안된다, 어디 되나 안되나 두고 보자
⑤ 과잉 순응
쓰여진대로 하라는 데로만 규정에 따라서 소통이 일어난다.
: 알아서 다하세요, 그저 다르지요, 시키는대로 하지요, 아무거나, 원하신다면...
3. 의사소통의 유형
일반적으로 커뮤니케이션 유형은 아래와 같이 소통대상 및 집단에 따라 자아 커뮤니케이션, 대인 커뮤니케이션, 소집단 커뮤니케이션, 조직 커뮤니케이션, 공중 커뮤니케이션 등이 있으며, 매스미디어를 활용한 매스커뮤니케이션으로 분류한다. 본 자료집은 이 가운데 주로 대인 커뮤니케이션을 중심으로 다룬다.
우리는 흔히 대인관계 의사소통이라고 하면 언어적인 면, 즉 말로써 이루어진 것만을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의사소통에는 언어적인 것 외에 비언어적인 것이 있다. 다시 말해서 고개를 끄덕이거나 빙긋이 웃음으로써 생각이나 감정을 전달할 수가 있다. 이것은 말이 아닌 방법으로 이루어지는 의사소통이라 하여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한다.
<표> 인간 커뮤니케이션의 유형
영역
정의
주요목표
이론적·실용적 관심사
자아
커뮤니케이션
자기자신과의 커뮤니케이션
생각, 추론,
분석, 반성
자아개념의 발달, 문제해결 및 분석능력 향상, 성격과 커뮤니케이션 간의 관계, 자아존중감·자기인식·문제해결능력·자기통제력 향상, 스트레스 감소, 대인간 갈등처리
대인
커뮤니케이션
2인 사이의
커뮤니케이션
발견, 관계형성, 영향력 행사, 놀이, 도움
대인간 효과성, 관계형성과 결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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