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기업(제조업)의 채산성, 교역구조, 제조기업(제조업)의 경기국면, IMF경제위기(IMF외환위기, IMF금융위기), 제조기업(제조업)의 협력관계, 제조기업(제조업)의 임금지수, 제조기업의 구조조정과 고용성장률

소개글

제조기업(제조업)의 채산성, 교역구조, 제조기업(제조업)의 경기국면, IMF경제위기(IMF외환위기, IMF금융위기), 제조기업(제조업)의 협력관계, 제조기업(제조업)의 임금지수, 제조기업의 구조조정과 고용성장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제조기업(제조업)의 채산성
1. 연간분석
2. 월간분석
3. 기여도 분석

Ⅲ. 제조기업(제조업)의 교역구조

Ⅳ. 제조기업(제조업)의 경기국면
1. 현재의 경기국면 분석
1) 제조업생산지수의 순환변동치 분석결과
2) 제조업 재고순환국면 분석결과
2. 향후 경기동향 분석
1) 광주지역
2) 전남지역
3) 광주․전남 지역간 비교
3. 지역별 비교
1) 제조업생산지수의 순환변동치
2) 제조업 재고율지수

Ⅴ. 제조기업(제조업)의 IMF경제위기(IMF외환위기, IMF금융위기)

Ⅵ. 제조기업(제조업)의 협력관계
1. 상품 수요에 따라 공급량 조절
2. 제판동맹, 유통업체와 제조업체의 신뢰문제
3. 유통업체와 제조업체, 정보기능 확립 전제

Ⅶ. 제조기업(제조업)의 임금지수

Ⅷ. 제조기업(제조업)의 구조조정과 고용성장률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로 나타났으며, 동기간 중 제조업내 구조조정이 가장 더디었던 영국에서 제조업 고용감소율이 가장 높았다. 이는 국제적인 수준에서 볼 때 신속한 구조변화를 통해서 국제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고용의 창출에 정의 효과를 미치고 있음을 의미한다. 동기간 동안 제조업의 구성적 구조조정지수는 5.3%로 비교대상 국가 중 가장 높게 나타나고, 제조업 고용성장률도 11.2%로 일본 다음으로 높게 나타난다.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구성적 구조조정지수가 높았던 해의 고용성장률이 높게 나타나지는 않았다. 구성적 구조조정지수와 제조업 고용성장률과의 관계를 나타낸 것을 보면 대체적으로 구성적 구조조정지수가 높은 해의 제조업 고용성장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기는 하지만 불황기의 급격한 구조변화는 고용의 감소로 나타나기도 하였다. 또한 이후 제조업의 고용이 감소하면서 구조조정지수와 고용증가율과의 뚜렷한 관계를 발견하기 힘들다. 다만 국가간 비교에서 보았듯이 장기적으로는 구조조정이 고용증가에 정의 효과를 미친다고 할 수 있다.
Ⅸ. 결론
최근 들어 공공자본이 경제성장과 생산성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려는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공공자본의 경제적 역할 규명은 주로 생산함수의 추정을 통하여 공공자본의 산출탄력성을 추정하는 방식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이러한 경우 공공자본은 노동, 중간재, 민간자본과 동등하게 또 하나의 민간부문 생산요소로 간주되며, 생산함수의 모수추정치에 의하여 공공자본의 산출탄성치가 추정되고, 이러한 추정치의 통계적 유의성이 검토되었다. 미국의 경우를 대상으로 연구한 Aschauer(1989)와 Munnell(1990)등의 실증분석결과에 의하면 통계적으로 유의한 공공자본의 산출탄력성은 0.30-0.40수준 정도로 민간부문의 생산활동에 있어서 공공자본이 기여하는 정도가 상당한 정도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상의 논의와는 상반되게 민간부문의 생산활동에서 생산요소로서 공공자본의 성격에 대한 엄밀한 논의는 차지하더라도, Tatom(1991)은 에너지요소와 거시경제변수의 정상성(stationarity)요소를 감안한 생산함수추정을 통한 실증분석결과에서 미국의 경우 민간부문의 생산활동에서 공공자본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기여를 하지 못한다는 결과를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이 공공자본의 산출탄력성의 크기에 의하여 공공자본의 경제적 역할여부가 검토되는 경우, 민간부문 생산요소로서 공공자본의 성격이 엄밀하게 설정되지 못하는 데다, 생산활동에 미치는 공공자본의 기여경로와 기여정도에 대한 상세한 규명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는 점이 지적될 필요가 있다.
이에 대한 대안적 분석방법으로 신축적인 비용함수를 상정한 분석모형이 제시되었다. Berndt and Hansson(1992), Lynde and Richmond(1992)등은 비용함수모형을 활용하여 생산활동에서 가지는 플러스형태의 공공자본역할에 대하여 보다 상세하게 규명함으로써 비용함수를 이용한 다양한 분석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특히 Morrison and Schwartz(1996)는 일반화 레온티에프 비용함수를 상정하여 제조업의 생산성성장에 미치는 원인별 효과를 기술변화효과, 규모에 대한 수익효과, 민간자본의 효과 및 공공자본의 효과로 구분하여 계량적으로 계측함으로써 비용함수에 의한 분석지평을 보다 넓히고 심화시켰다. 미국의 제조업을 대상으로 한 이들의 실증분석에 의하면 공공자본의 투자는 제조업의 생산성을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영향을 미치나, 이에 따른 생산증가율 변동에 대한 비용변동효과 때문에 공공자본의 생산성 증가효과가 다소 상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비용함수에 의한 분석방법이 다양한 쟁점에 대한 분석가능성을 제시하는 점을 감안하여 본 논문에서도 공공자본의 역할을 규명하는 데 있어서 비용함수에 의한 분석방법을 채택하였다.
우리나라에서도 공공자본의 부족이 경제활동의 장애요인으로 부각됨에 따라 공공자본의 적정한 확충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필요성에 따라 공공자본 또는 사회간접자본이 생산측면에서 수행하는 경제적 영향에 대한 연구가 부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여전히 미흡한 상태에 머물러 있는 실정이다. 이중에서도 최근의 박승록.이상권(1996)과 이종건(1996)이 공공자본의 경제적 영향에 관한 대표적인 연구들이다. 박승록.이상권(1996)은 사회간접자본을 제조업부문의 비용구조에 명시적으로 도입하여 정형화된 일반화 레온티에프 비용함수를 추정하여 사회간접자본이 제조업 생산증가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를 나타내는 관련지표들을 계측 규명하였다. 이들 연구에서는 Shah(1992)에서와 같이 기업 또는 산업이 생산활동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사회간접자본서비스는 생산량에 비례하여 결정되는 사회간접자본스톡에 의하여 결정된다는 아이디어를 채택하고 있다. 이러한 아이디어는 이들 연구에서와 같이 다수의 산업부문에 관한 데이터에 의한 실증분석을 수행할 때는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으나, 본 논문에서와 같이 제조업부문을 총량적으로 다루는 있어서는 활용될 수 없는 한계가 있다. 한편 이종건(1996)도 Cobb-Douglas형 생산함수의 추정결과를 이용하여 공공자본의 산출탄력성이 0.15수준이고 통계적으로 유의하다는 점을 밝힘으로써 공공자본이 민간부문의 생산활동에 기여하는 것으로 분석하였다. 이에 더하여 초월대수비용함수의 추정결과를 이용하여 공공자본과 민간자본이 90년대 이후에 보완재적 특성을 보이는 점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동 연구는 생산요소인 공공자본을 여타의 생산요소와 전혀 구별이 없는 생산요소로 간주함으로써 공공자본이 여타의 생산요소들과 특성이 다르다는 점이 엄밀하게 검토되지 못하고 있다.
참고문헌
박명섭 / 제조기업의 물류센터 공동화에 관한연구, 산업연구원, 1998
양갑모 / 제조기업의 마케팅전략 1, 스몰비지니스, 1991
전자신문 CIO BIZ / 성공하는 제조기업의 미래 SCM 전략, 전자신문사, 2011
조덕희 / 제조 중소기업의 장기 성장추세 둔화 진단, 산업연구원, 2009
조덕희 / 제조 중소기업 이윤율 장기 하락의 실태 및 원인 분석, 산업연구원, 2007
최덕규 / 한국제조기업을 위한 원가회계, 경문사, 2012

키워드

제조기업,   제조업,   채산성,   교역구조,   경기국면,   협력관계,   임금지수,   고용성장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