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통적인 연중행사 (세쓰분, 히나마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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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전통적인 연중행사 (세쓰분, 히나마쓰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目 次
1. 세쓰분 (節分)
1) 유래
2) 현대의 세쓰분
2. 히나마쓰리 (雛祭)
1) 由來
2) 히나단의 構造
3) 현대의 히나마쓰리
3. 참고문헌

본문내용

행사를 제외하고는 버리지 않고 계속 보존하는 감상용 장식이 되고 있다.
현재 돗도리현과 와카야마현의 나가시비나가 유명하다. 이 나가시비나는 주홍색이나 금색 종이로 기모노를 만들어 머리는 흙으로 둥글게 만들어 조개껍질을 태워서 만든 안료를 칠하고 남자인형은 금색의 관, 여자인형은 검은머리를 붙이고 각각 눈과 입술을 그려 넣은 단순하면서도 소박한 인형이다.
형성 과정을 살펴보면 히나인형은 머리 모양과 의상이 헤이안 시대의 궁정 풍속이다. 3단째의 양쪽 가장자리에 있는 벚나무와 홍귤나무를 각각 「사콘노사쿠라」 라고 하는데 이 두 나무는 옛날에 천황이 정무를 보던 시신덴이란 건물 좌우에 심었던 것이다. 따라서 히나마쓰리 때 장식하는 인형 및 도구들을 가리키는 히나카자리는 헤이안 시대의 궁정을 본뜬 것으로 제일 상단의 한 쌍의 남녀 인형은 천황과 황후임을 알 수 있다. 양식면에서는 헤이안 시대를 따르고 있지만 지금과 같은 히나카자리가 정착되고 히나마쓰리가 활성화된 것은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에도시대에 들어선 후였다.
2) 히나단의 構造
다이리비나라고도 하며 왕과 왕비의 모습을 한 남녀 한쌍의 인형, 남자인형이 입는 것은 속대, 여자인형이 입는 것은 12겹이다. 오다이리사마의 의상은 즉위시의 예복이다.
二段. 궁녀
귀인의 시중을 드는 시녀의 모습을 한 인형. 3인 1조로, 3인 궁녀라고도 한다. 오른쪽부터 긴 자루의 국자, 술잔, 귀때 그릇을 들고 있다.
三段. 고닌바야시
아이들의 모습을 한 5인 1조의 인형. 노가쿠에서 연주와 노래를 담당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四段. 호위관
귀인을 호위하는 무관의 모습을 한 인형. 활을 든 노인과 젊은이의 2인1조. 좌대신, 우대신이라고도 한다.
五段. 잡역부
궁궐에서 청소를 담당하는 사람의 모습을 한 3인 1조의 인형.
오른쪽에서부터 비, 쓰레받이, 갈퀴를 들고 있다.
六段. 혼수도구
장롱, 궤, 함, 경대, 반짇고리, 차도구
七段.
홍귤나무, 가마, 찬합, 牛車, 벚꽃
3) 현대의 히나마쓰리
한 때 일본의 주택 사정과 비싼 가격 때문에 인기가 시들었으나 좁은 집 사정을 감안해서 간편하고 작게 만들어 장식하고 있다. 요즘도 2월에 접어들면 배고하점이나 슈퍼 등에서는 전통적인 하나인형뿐만 아니라 과자나 사탕 등 이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이 넘쳐난다. 이맘때면 각 상점가에서는 「기쁜 히나마쓰리」라는 노래가 울려 퍼진다.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어린 시절 어머니가 장식해 주던 인형과 정성껏 마련해 준 음식 등이 생각나 아이가 없는 집에서도 슈퍼에서 간단하게 파는 세트를 구입해 옛날의 추억을 떵로리는 사람도 많다.
오하나사마가 귀족모양을 하고 있는 것은 서민들의 화려한 귀족생활에 대한 동경으로 궁정생활을 모방한 것이다. 그러나 좌측부터 큰북, 북, 소고, 피리, 그리고 맨 우측에 노래하는 모양인 고인바야시는 궁중의 아악과는 전혀 관계없는 것이라고 한다. 한국의 음력 3월 3일은 삼짇날이다.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는 날이라고 해서 그만큼 날씨가 따뜻해진다는 의미이다. 이날은 활쏘기 대회를 하거나 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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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11.17
  • 저작시기2014.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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