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에리즘 (마니에리슴, 마니에리즘의 의미, 배경과 양식, 마니에리즘 미술, 건축, 조각, 회화, 피렌체 마니에리즘 회화, 베네치아 마니에리즘 회화, 로마 마니에리즘 회화, 마니에리즘을 종식한 화가 엘 그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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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니에리즘 (마니에리슴, 마니에리즘의 의미, 배경과 양식, 마니에리즘 미술, 건축, 조각, 회화, 피렌체 마니에리즘 회화, 베네치아 마니에리즘 회화, 로마 마니에리즘 회화, 마니에리즘을 종식한 화가 엘 그레코)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마니에리즘


Ⅰ. 들어가며

Ⅱ. 마니에리즘의 배경과 양식
 Ⅱ-1. 마니에리즘의 의미  
 Ⅱ-2. 시대적 배경
 Ⅱ-3. 양식적 특징
  1. 마니에리즘 시대의 미적 이념
  2. 마니에리즘 표현 양식
Ⅲ. 마니에리즘 미술
 Ⅲ-1. 건축
  1. 츄키리
  2. 팔라디오
 Ⅲ-2. 조각
  1. 첼리니
  2. 볼로냐
 Ⅲ-3. 회화
 Ⅲ-3-1. 피렌체 마니에리즘 회화
  1. 폰토르모
  2. 피오렌티노
  3. 브론지노
  4. 사르토
 Ⅲ-3-2. 베네치아 마니에리즘 회화
  1. 베로네세
  2. 틴토레토
 Ⅲ-3-3. 로마 마니에리즘 회화
  1. 파르미자니노
  2. 샤볼토
  3. 코레지오 
 Ⅲ-4. 마니에리즘을 종식한 화가 엘 그레코

Ⅳ. 나가며

본문내용

중 가장 큰 것 이였다. 날아오르는 인물로 가득한 거대하고 눈부신 공간을 묘사한 이 그림은 원근법을 환상적으로 구사한 걸작으로 평가되어 있다. 그림 속의 인물들은 너무나 쾌활하고, 너무나 편안한 동작을 보여주기 때문에 마치 그들에게는 아무런 중력도 작용하지 않는 것처럼 여겨진다. 그들은 엘 그레코가 그린 유체 이탈된 영혼이 아니라 피와 살을 가진 건강하고 활기찬 존재들이며, 그들 스스로가 육체의 가벼움에 대한 경이로움을 솔직하게 표현되고 있다. 결국 코레조에게는 정신적 황홀경과 육체적 황홀감은 아무런 차이도 없는 것이다.
-작품<주피토와 이오>(그림)
코레조가 살았던 시대에는 그의 화풍을 물려받았거나 그로부터 영향을 받았던 화가가 아무도 없었지만, 1600년 말엽에 이르러서는 그의 작품 세계가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 다른 매너리즘 화가들은 대부분 기억 속으로 사라졌으나 코레조만큼은 약 150년 동안 라파엘로나 미켈란젤로에 버금가는 화가로 칭송받았다.
구름 형상을 한 주피터의 포옹 속에서 정신을 잃고 있는 이오의 표정은 <성모 승천>에 등장하는 환희에 젖은 천사들의 표정과 비슷하다.
이 작품은 구름으로 변신한 주피터가 아름다운 님프 이오를 끌어안고 입을 맞추어 그녀를 황홀경에 빠트리는 장면으로, 자유분방한 성적 쾌락의 이미지로는 단연 최고로 꼽히는 작품이다. 작품 형성기에, 코레조는 이탈리아 북부에서 활동하고 있던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스푸마토 기법으로부터 영향을 받아, 형상의 가장자리를 뿌옇게 번지게 하거나 부드럽게 표현하여 서정적이고 환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그는 이 작품에서 작은 크기의 종교화들에서는 젊고 수줍은 성모 마리아가 아기 예수와 친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다정한 장면들을 묘사했다. 17세기에서 18세기 동안에 코레조는 라파엘로, 티치아노와 함께 높이 평가 받았다. 상당히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았던 지적인 화가 코레조가 그린 작품의 감미로움이 어떤 이에게는 그가 그린 그림의 서정성과 아름다움을 초라하게 만드는 넘지 못할 장벽이 될 수도 있었다.
-작품<성스러운 밤>(그림)
이 작품은 유럽회화에서 최초로 진정한 밤을 그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작품은 이탈리아 중북부의 레지오 넬 에밀리아 시에 있는 산 프로스페로 성당의 한 개인 경당의 제단화로 제작되었다.
이 그림에서 빛은 왼편의 분주함과 오른편의 고요함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는 역할을 하고, 이 작품에서의 구세주의 탄생은 빛이 만들어낸 기적이다.
코레조의 그림은 언뜻 보기에 너무나 쉽게 그려진 듯하다. 모든 것이 아련한 물감이 배일 속으로 녹아 들어가 있지만, 신비스러움 역시 녹아 있다. 아기 예수에서 나와 아기를 바라보는 성모의 얼굴을 비추는 빛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보이고, 코레조는 성모와 아기 예수님에게 빛을 모아 강조함으로써 전체 그림의 균형을 이룬다. 또 그 위에 뜬 채 뒤엉킨 천사들의 자세 역시 편안해 보인다. 그는 색과 빛을 사용하여 형태의 균형을 주고, 보는 사람의 시선을 일정한 방향으로 인도하고 있다. 아기 예수님이 탄생한 장면으로, 목자와 함께 달려가 어둠속을 비추는 빛의 기적을 우리도 체험하게 하여 황홀감 역시 감도는 작품이다.
-작품<성 히에로니무스와 성모 마리아>(그림)
코레조의 가장 유명한 재단화이기도 한 이 작품은 화가의 직관의 중요성을 가장 잘 말해주는 작품이다. 이러한 구성요소는 르네상 재단화의 구성적, 감정적 구성을 새롭게 했고 새로운 규범을 호소하는 작품이다.
성모 마리아의 얼굴, 무엇보다 윤곽선을 흐릿하게 만드는 빛에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영향을 받은 코레조는 부드러운 황금빛의 멋진 색체 선택은 바로크 회화를 예고하기도 한다.
이 작품에서 성모 마리아와 아기예수는 레오나르도 식의 특징을 보이지만, 코레조는 애정이 담긴 부드러운 붓질을 더했다. 또한 흐릿한 윤곽과 함께 푸른빛이 도는 풍경은 레오나르도의 미술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한다.
이 그림에서 보다시피 키가 크고 건장한 성 히에로니무스는 구서의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성인의 얼굴은 모든 인물의 통과하는 시선의 정점에 위치한다. 이는 즉흥적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계획의 결과를 낳기 위한 코레조의 방식이기도 하다.
-작품<성 조지의 제단>(그림)
이 작품은 코레조의 또 다른 그림으로 화면은 만개한 복숭아꽃처럼 전체적 분위기가 형성되었고, 감상자들은 성 조지의 갑옷을 가지고 노는 어린 천사의 즐거운 대화 속으로 자신도 모르게 들어 가있다. 화면은 도자기 표면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고, 파스텔 같기도 하고, 맑고 따뜻하며 마치 살아 숨쉬는듯한 느낌을 준다.
코레조는 작품 세부까지도 발고 장식적으로 만드는 화가였다.
Ⅲ-4. 마니에리즘을 종식한 화가 엘 그레코
-작가
최후의 매너리스트 화가이자 오늘날 가장 유명한 매너리스트 화가인 엘 그레코는 또한 짧은 기간이마나마 베네치아 화파의 일원으로 활동하였다. 그는 당시 베네치아의 통치를 받고 있던 크레타 섬 출신이기도 하다.
엘 그레코는 여전히 비잔틴 미술의 전통을 따르고 있던 크레타의 어떤 화가로부터 미술 수련을 받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1560년 이후 베네치아에 도착한 엘 그레코는 티치아노, 틴토레토 그리고 다른 여러 대가들의 화풍을 재빨리 몸에 익혔다. 그로부터 10년 후 로마에 간 그는 그 곳에서 라파엘로와 미켈란젤로 그리고 이탈리아 중부 지방의 매너리스트 화가들의 미술을 접하게 되었다. 그리고 1567년에 건너가게 된다. 그곳에서도 엘 그레코는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반 종교 개혁운동은 그의 작품에 풍부한 내용을 제공하기도 했으나, 이 운동이 주장했던 신학 이론은 그의 그림에 표현된 격양된 감정의 산태로 설명하기에 불충분하다.
엘 그레코의 성숙한 그림에 내포되어 있는 정신적인 기질은 당시 스페인에서 특히 강하게 일고 있던 신비주의에 대한 반응의 결과였다. 그러나 그 무렵 스페인에서 유행하던 화풍은 지방색이 너무나 강해서 그에게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했다.
엘 그레코의 작품 큰 특징은 감각적인 동시에 정신적 면모를 많이 드러내고 있다. 화가의 성격에도 이러한 이중적인 면모가 공존 했듯, 그는 어느 때는 군주처럼 화려하게 살다가, 또 빚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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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12.08
  • 저작시기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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