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기술과사회 독서보고서 [교재 요약+독후감] 7장 - 근대로의 전환

소개글

아주대 기술과사회 독서보고서 [교재 요약+독후감] 7장 - 근대로의 전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표지

II. 교재 요약
제7장 근대로의 전환

III. 독후감

본문내용

제7장 근대로의 전환
16세기와 17세기는 보다 근대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근대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시대였고, 그 배경이 된 지적인 분위기는 과학적 발견의 조류 속에서 유럽은 급격한 변화를 겪었다. 이 기간 동안 다양한 과학적, 철학적 시도들이 행하여 졌으며, 이를 시도한 “사상가들은 전통이나 고대의 권위자들의 고증에 의지하지 않고 각자가 관찰을 통해 얻은 정보를 가지고 공리 체계에 적용시켜 진리를 찾는 길을 추구하였다”(교재, 199쪽). 이후 18세기에 이르러서는 유럽 전반에 광범위한 변화가 일어나기에 이르는데, 이들 바탕에는 천문학자들과 물리학자들이 이룩한 획기적 업적이 있었다. 16세기 중엽 이후 등장한 “과학적 혁명은 여러 세기 동안 인간을 지배해왔던 플라톤 학파의 전통과 중세기적 아리스토텔레스의 전통을 밀어냈다”(교재, 200쪽). 이와 같은 과학적 혁명의 핵심은 이성과 감각의 관계, 인간 경험과 자연의 실재와의 관계에 있었다. 특히 이러한 사고 변화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회적 요인으로 르네상스와 프로테스탄트의 종교개혁, 그리고 천문학을 들 수 있는데, 이중에서도 종교개혁은 가톨릭 교회 중심의 영적, 정치적 통일성을 무너뜨리고 “근대사회의 지배권이 교회에서 세속 권력으로 이행하는 중요한 한 걸음이었다”(교재, 202쪽). (이하 생략)

키워드

기술과사회,   박영무,   인간기술사회,   희망의원리,   독서보고 7장,   독서보고,   근대로의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