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아이들 마다 각기 성격과 개성이 다르고, 그에 맞게 대하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한다. 모든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고르게 보살펴주는 애정이 넘치는 선생님이고 싶다. 선생이 먼저 학생에게 다가가서 관심과 애정을 쏟아준다면 학생도 그 마음을 분명히 느낄 거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 아이를 막대하지 않듯이 내 학생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기 자식에게 하지 못할 행동을 절대로 학생에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또 나는, 학생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몸에 베인 선생님이고 싶다. 또한 잘못을 하더라도 스스로 뉘우칠 줄 알도록 바르게 지도하고, 잘못을 용서해 줄줄도 아는 선생님이고 싶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 줄 수 있는 그런 선생님이 내가 그리는 이상적인 선생님의 모습이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