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LUKE) 해석 - 누가복음 전체의 신학을 개괄, 요약, 정리

소개글

누가복음(LUKE) 해석 - 누가복음 전체의 신학을 개괄, 요약, 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누가복음 1장~21장

본문내용

가매 열두 사도가 나아와 여짜오되 무리를 보내어 두루 마을과 촌으로 가서 유하며 먹을 것을 얻게 하소서 우리가 있는 여기는 빈 들이니이다
1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에게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없으니 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먹을 것을 사지 아니하고서는 할 수 없사옵나이다 하니
14 이는 남자가 한 오천 명 됨이러라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떼를 지어 한 오십 명씩 앉히라 하시니
15 제자들이 이렇게 하여 다 앉힌 후
16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무리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니
17 먹고 다 배불렀더라 그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거두니라
예수님께서 오천 명을 먹이십니다. 이 이야기는 예수가 참된 만나를 주시는 분이시라는 사실을 은유적으로 묘사한 것입니다. 여기서 17절 말씀이 중요합니다. 요한복음과 조금 다르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구체적으로 우리의 가진 것을 통해서 역사하셔서 모두의 필요를 채우시는 분입니다.
18~27절
18 예수께서 따로 기도하실 때에 제자들이 주와 함께 있더니 물어 이르시되 무리가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19 대답하여 이르되 세례 요한이라 하고 더러는 엘리야라, 더러는 옛 선지자 중의 한 사람이 살아났다 하나이다
20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니
21 경고하사 이 말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명하시고
22 이르시되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하리라 하시고
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4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25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26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27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를 볼 자들도 있느니라
베드로의 고백이 나오는 부분입니다. 18절에 예수님의 기도가 나오는데, 예수님은 분명 기도를 많이 하신 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20절에 베드로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그리스도이시라고 고백합니다.
23절에 예수님을 따라오려거든 자신을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매일 매일 죽음을 경험해야 합니다. 우리 삶의 목적 자체가 죽음을 체험하도록 하시는 것 같습니다. 삶의 모든 문제의 순간에 24절을 기억한다면 어떨까요? (이순신 장군의 말씀과 비슷한데...)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곧, “날마다 십자가를 져라.”
27절에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하나님의 나라를 볼 자가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오순절에 성령으로 다시 오시는 모습을 가리킵니다. 성령은 사도행전에서 그리스도의 영으로 지칭됩니다. 하나님 나라, 하나님의 통치는 오순절 이후에 나타나게 됩니다.
28~36절
28 이 말씀을 하신 후 팔 일쯤 되어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기도하시러 산에 올라가사
29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
30 문득 두 사람이 예수와 함께 말하니 이는 모세와 엘리야라
31 영광중에 나타나서 장차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별세하실 것을 말할새
32 베드로와 및 함께 있는 자들이 깊이 졸다가 온전히 깨어나 예수의 영광과 및 함께 선 두 사람을 보더니
33 두 사람이 떠날 때에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되 자기가 하는 말을 자기도 알지 못하더라
34 이 말 할 즈음에 구름이 와서 그들을 덮는지라 구름 속으로 들어갈 때에 그들이 무서워하더니
35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이는 나의 아들 곧 택함을 받은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고
36 소리가 그치매 오직 예수만 보이더라 제자들이 잠잠하여 그 본 것을 무엇이든지 그 때에는 아무에게도 이르지 아니하니라
예수의 변모하심, 미래의 부활 이후의 영광에 대한 전초체험입니다. 여기서 부활하실 때의 예수님의 모습을 잠깐 보여주십니다. 모세는 율법, 엘리야는 선지자를 대변합니다. 그들은 모든 하나님의 택하심 받은 백성을 말합니다. 우리에게는 앞으로 갈 곳을 여기서 보여주십니다. 그 안에서는 예수님이 누구신가? 하는 질문이 생겼습니다. 하늘의 대답은 “그는 택함을 받은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십니다. 우리는 장차 이 곳에 가기 위하여 살아가는 과정에 있는 것입니다.
37~45절
37 이튿날 산에서 내려오시니 큰 무리가 맞을새
38 무리 중의 한 사람이 소리 질러 이르되 선생님 청컨대 내 아들을 돌보아 주옵소서 이는 내 외아들이니이다
39 귀신이 그를 잡아 갑자기 부르짖게 하고 경련을 일으켜 거품을 흘리게 하며 몹시 상하게 하고야 겨우 떠나 가나이다
40 당신의 제자들에게 내쫓아 주기를 구하였으나 그들이 능히 못하더이다
4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에게 참으리요 네 아들을 이리로 데리고 오라 하시니
42 올 때에 귀신이 그를 거꾸러뜨리고 심한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예수께서 더러운 귀신을 꾸짖으시고 아이를 낫게 하사 그 아버지에게 도로 주시니
43 사람들이 다 하나님의 위엄에 놀라니라 그들이 다 그 행하시는 모든 일을 놀랍게 여길새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44 이 말을 너희 귀에 담아 두라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겨지리라 하시되
45 그들이 이 말씀을 알지 못하니 이는 그들로 깨닫지 못하게 숨긴 바 되었음이라 또 그들은 이 말씀을 묻기도 두려워하더라
귀신들린 소년의 치유 사건입니다. 40절, 41절에 보면, 귀신

키워드

누가복음,   신약성서정리,   신약성서신학,   기독교,   누가,   루가,   성서,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