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가드너(Gardner)의 다중지능이론을 설명하고, 그 교육적 시사점을 논하시오.(15점 만점)
1. 다중지능이론의 개념
2. 다중지능의 등장배경
3. 9가지 지능의 특성
1) 언어적 지능
2) 논리-수학적 지능
3) 음악적 지능
4) 공간적 지능
5) 신체운동지능
6) 대인관계지능
7) 개인이해지능
8) 자연이해지능
9) 실존지능
4. 가드너 다중지능이론의 교육적 시사점
[2] 에릭슨(Erikson)의 성격발달 8단계설에 대해 설명하고, 그 교육적 시사점을 논하시오.(15점 만점)
1. 에릭슨의 성격발달 8단계설 설명
1) 기본적 신뢰감 VS 불신감(출생후-1년)
2) 자율성 VS 수치심 및 의심(2-3세)
3) 주동성 VS 죄책감(취학전기:4-5세)
4) 근면성 VS 열등감(초등학교기:6-11세)
5) 자아정체감 VS 역할혼미(청소년기:12-18세)
6) 친밀감 VS 고립감(청년기)
7) 생산성 VS 침체(장년기)
8) 자아통합 VS 절망(노년기)
2. 에릭슨 성격발달 8단계설의 한계와 그 교육적 시사점
1) 에릭슨 성격발달단계이론의 한계
2) 에릭슨 성격발달단계이론의 교육적 시사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Ⅱ. 본론
[1] 가드너(Gardner)의 다중지능이론을 설명하고, 그 교육적 시사점을 논하시오.(15점 만점)
1. 다중지능이론의 개념
2. 다중지능의 등장배경
3. 9가지 지능의 특성
1) 언어적 지능
2) 논리-수학적 지능
3) 음악적 지능
4) 공간적 지능
5) 신체운동지능
6) 대인관계지능
7) 개인이해지능
8) 자연이해지능
9) 실존지능
4. 가드너 다중지능이론의 교육적 시사점
[2] 에릭슨(Erikson)의 성격발달 8단계설에 대해 설명하고, 그 교육적 시사점을 논하시오.(15점 만점)
1. 에릭슨의 성격발달 8단계설 설명
1) 기본적 신뢰감 VS 불신감(출생후-1년)
2) 자율성 VS 수치심 및 의심(2-3세)
3) 주동성 VS 죄책감(취학전기:4-5세)
4) 근면성 VS 열등감(초등학교기:6-11세)
5) 자아정체감 VS 역할혼미(청소년기:12-18세)
6) 친밀감 VS 고립감(청년기)
7) 생산성 VS 침체(장년기)
8) 자아통합 VS 절망(노년기)
2. 에릭슨 성격발달 8단계설의 한계와 그 교육적 시사점
1) 에릭슨 성격발달단계이론의 한계
2) 에릭슨 성격발달단계이론의 교육적 시사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과 결과의 과학적인 근거가 부족하다.
에릭슨에 따르면, 유아는 전 생애를 거쳐 8단계의 발달 과정을 거친다. 그러면서 각 단계별로 발달하는 정서에 의해 성격이 결정되는 것이다. 그러나 에릭슨의 이론은 사회정서 발달의 원인을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하기에 부족하다. 체계적인 실험을 통해서 얻어진 이론이라기보다는 연구자 본인의 경험과 한정된 연구대상에 기초하여 가정한 이론인 것이다. 따라서 우리의 많은 경험을 통해, 이론을 ‘이해’할 수는 있지만 과학적으로 ‘규정’짓기에는 문제가 있다. (ex. 3~6세, 주도성 대 죄책감, 새로운 일을 찾아 나서고 도전해 보려는 아동의 시도를 성인이 격려하고 보상해 주면 아동의 주도성이 발달한다.(신종호 외 공역, 『교육심리-교육실제를 보는 창』, 학지사, 2006, 134쪽) → 그렇게 하면 왜 주도성이 발달하는지에 대한 설명은 없음)
② 성격의 단계가 미리 예정되고 그 순서가 불변한 것으로 본다.
에릭슨의 이론은 프로이드의 이론을 확장시켜 발전한 것이므로 프로이드의 이론과 유사한 점이 있는데, 이 또한 역시 그렇다. 프로이드와 에릭슨은 모두 아동의 연령에 따라 발달하는 성격이 미리 예정되어 있고, 또 고정되어 있는 것으로 본다. 그러나 이러한 시각에는 발달이 꼭 고정된 순서로 일어나야 하는지, 또 그러한 발달 과정이 보편성을 갖는지에 대한 문제점이 있다. 예를 들어, 출생부터 1년까지 신뢰감이 형성 된 후에 1세 이후부터 3세까지 자율성의 발달이 이루어지는 것에 대한 전환 기제가 분명치 않다. 에릭슨의 이론은 인간의 정서적 발달이 생물학적인 요소보다는 개인의 자아와 사회적인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는 시각에 기초하여 성립된 것이다. 그러나 성격의 발달 순서가 고정되어 불변하는 것은 개인의 정서적 발달이 사회적 환경과 기타 다른 요인에 의해 얼마든지 그 순서가 변동될 수 있다는 점과 모순된다.
③ 정체성의 확립은 청소년기에 이루어지기 어렵다.
청소년기가 정체성 형성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현대의 교육과정과 개인적인 경험에 기반하여 미루어 보건대, 청소년기는 아직 근면성과 정체감을 확보하는 과정에 있을 뿐, 명확한 자아정체성은 이후 과정에서의 성취를 바탕으로 성인이 되었을 때 이루어진다고 본다. 또한 정체성은 그 발달 시기가 어느 한 시기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성인이 된 이후에도 계속해서 발달시킬 수 있는 요소이므로 청소년기에 확립된다고 속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또한 에릭슨은 정체감을 확립하지 못한 사람은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지 못하여 타인과의 관계에서 친밀성을 형성하지 못하고 고립되어 자기 자신에게만 몰두하게 된다며 성인 초기에 형성하게 될 친밀감에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했듯이, 성격의 발달은 그 순서가 불변의 것이 아니므로 친밀감이 먼저 발달할 수 있으며, 또한 정체감은 청소년기에 확립되는 것이 아니므로 청소년기에 정체감 형성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이후의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논리적이지 않다.
2) 에릭슨 성격발달단계이론의 교육적 시사점
에릭슨은 성격발달에서 원초아보다 자아가 더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했으며, 전 생애를 걸쳐 각 발달단계에서의 대인관계와 자아의 발달에 대한 포괄적인 통찰과 위기극복을 통하여 성장 할 수 있다고 보았다. 이처럼 성격발달에서 원초아보다 자아를 중요하게 볼 때 교육의 영향력은 보다 증대될 수 있으며, 위기 극복을 통한 자아성장이라는 긍정적인 측면은 교육에 많은 시사점을 준다.
Ⅲ. 결론
지금까지 가드너(Gardner)의 다중지능이론과 에릭슨(Erikson)의 성격발달 8단계설에 대해 설명하고, 그 교육적 시사점을 논하였다.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에 따르면 인간은 여덟 가지의 독립된 영역의 지능을 가지고 있으며, 각 지능의 높고 낮음은 지능별로 다르고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다. 그리고 인간은 누구나 여덟 가지 지능이 나름대로의 모습으로 잠재하지만 이것이 실제 능력으로 얼마만큼 발휘될지는 개인의 노력에 달려 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사람 속의 다중지능도 무조건 능력으로 전환되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세계적인 피겨스케이트 선수였던 김연아도 스스로의 노력이 없었더라면, 그 재능을 발현하지 못했을 것이다. 아무리 선천적으로 타고난 재능이라 할지라도 적절한 교육과 훈련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실제 능력으로 나타나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교육과 훈련은 인간의 지능 속에 잠재된 능력을 가시화시키기 위한 필수적인 활동이며 작업이다.
그리고 에릭슨의 성격발달이론은 개인의 자아발달에서 사회문화적 영향을 강조하고 있다. 그의 성격발달 8단계 중에서 우리가 특히 관심을 가져야 할 단계는 주도성, 근면감 및 자아정체감 형성 단계인데, 이 과업이 형성되는 시기는 각각 유치원, 초등학교 및 중등학교 시기이다. 이 시기는 긍정적인 성격발달에 관심을 가지고 부모와 교사가 적극적인 지도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Ⅳ. 참고문헌
1. 최서윤, 교육과정이론으로서의 다중지능이론 : 비판적 고찰,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2015.
2. 안덕환, 초등영재들의 다중지능과 자기조절학습능력과의 관계, 대구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15.
3. 우원기, 다중지능이론에 근거한 초등학교 통합교과의 통합단원 분석, 창원대 대학원, 2011.
4. 김문성, 심리학의 즐거움, 휘닉스, 2011.
5. 송명자, 발달심리학, 학지사, 2008.
6. 하워드 가드너 저, 유경재 외 1명 역, 다중지능, 웅진지식하우스, 2007.
7. 박아청, 에릭슨의 인간이해, 교육과학사, 2010.
8. 하워드 가드너, 다중지능, 유경재 역, 웅진지식하우스, 2007.
9. 김용준, 김교정,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정민사, 2012.
10. 다중지능연구소, 다중지능을 활용한 아동의 학습능력 향상, 한국학술정보, 2012.
11. 임석영, 에릭슨(Erikson)의 사회심리발달 실패에 따른 부정적 양상에 관한 연구, 한려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2011.
12. 변경혜, 다중지능 이론에 기초한 수준별·개별화 수업 전략, 대구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14.
에릭슨에 따르면, 유아는 전 생애를 거쳐 8단계의 발달 과정을 거친다. 그러면서 각 단계별로 발달하는 정서에 의해 성격이 결정되는 것이다. 그러나 에릭슨의 이론은 사회정서 발달의 원인을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하기에 부족하다. 체계적인 실험을 통해서 얻어진 이론이라기보다는 연구자 본인의 경험과 한정된 연구대상에 기초하여 가정한 이론인 것이다. 따라서 우리의 많은 경험을 통해, 이론을 ‘이해’할 수는 있지만 과학적으로 ‘규정’짓기에는 문제가 있다. (ex. 3~6세, 주도성 대 죄책감, 새로운 일을 찾아 나서고 도전해 보려는 아동의 시도를 성인이 격려하고 보상해 주면 아동의 주도성이 발달한다.(신종호 외 공역, 『교육심리-교육실제를 보는 창』, 학지사, 2006, 134쪽) → 그렇게 하면 왜 주도성이 발달하는지에 대한 설명은 없음)
② 성격의 단계가 미리 예정되고 그 순서가 불변한 것으로 본다.
에릭슨의 이론은 프로이드의 이론을 확장시켜 발전한 것이므로 프로이드의 이론과 유사한 점이 있는데, 이 또한 역시 그렇다. 프로이드와 에릭슨은 모두 아동의 연령에 따라 발달하는 성격이 미리 예정되어 있고, 또 고정되어 있는 것으로 본다. 그러나 이러한 시각에는 발달이 꼭 고정된 순서로 일어나야 하는지, 또 그러한 발달 과정이 보편성을 갖는지에 대한 문제점이 있다. 예를 들어, 출생부터 1년까지 신뢰감이 형성 된 후에 1세 이후부터 3세까지 자율성의 발달이 이루어지는 것에 대한 전환 기제가 분명치 않다. 에릭슨의 이론은 인간의 정서적 발달이 생물학적인 요소보다는 개인의 자아와 사회적인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는 시각에 기초하여 성립된 것이다. 그러나 성격의 발달 순서가 고정되어 불변하는 것은 개인의 정서적 발달이 사회적 환경과 기타 다른 요인에 의해 얼마든지 그 순서가 변동될 수 있다는 점과 모순된다.
③ 정체성의 확립은 청소년기에 이루어지기 어렵다.
청소년기가 정체성 형성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현대의 교육과정과 개인적인 경험에 기반하여 미루어 보건대, 청소년기는 아직 근면성과 정체감을 확보하는 과정에 있을 뿐, 명확한 자아정체성은 이후 과정에서의 성취를 바탕으로 성인이 되었을 때 이루어진다고 본다. 또한 정체성은 그 발달 시기가 어느 한 시기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성인이 된 이후에도 계속해서 발달시킬 수 있는 요소이므로 청소년기에 확립된다고 속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또한 에릭슨은 정체감을 확립하지 못한 사람은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지 못하여 타인과의 관계에서 친밀성을 형성하지 못하고 고립되어 자기 자신에게만 몰두하게 된다며 성인 초기에 형성하게 될 친밀감에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했듯이, 성격의 발달은 그 순서가 불변의 것이 아니므로 친밀감이 먼저 발달할 수 있으며, 또한 정체감은 청소년기에 확립되는 것이 아니므로 청소년기에 정체감 형성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이후의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논리적이지 않다.
2) 에릭슨 성격발달단계이론의 교육적 시사점
에릭슨은 성격발달에서 원초아보다 자아가 더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했으며, 전 생애를 걸쳐 각 발달단계에서의 대인관계와 자아의 발달에 대한 포괄적인 통찰과 위기극복을 통하여 성장 할 수 있다고 보았다. 이처럼 성격발달에서 원초아보다 자아를 중요하게 볼 때 교육의 영향력은 보다 증대될 수 있으며, 위기 극복을 통한 자아성장이라는 긍정적인 측면은 교육에 많은 시사점을 준다.
Ⅲ. 결론
지금까지 가드너(Gardner)의 다중지능이론과 에릭슨(Erikson)의 성격발달 8단계설에 대해 설명하고, 그 교육적 시사점을 논하였다.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에 따르면 인간은 여덟 가지의 독립된 영역의 지능을 가지고 있으며, 각 지능의 높고 낮음은 지능별로 다르고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다. 그리고 인간은 누구나 여덟 가지 지능이 나름대로의 모습으로 잠재하지만 이것이 실제 능력으로 얼마만큼 발휘될지는 개인의 노력에 달려 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사람 속의 다중지능도 무조건 능력으로 전환되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세계적인 피겨스케이트 선수였던 김연아도 스스로의 노력이 없었더라면, 그 재능을 발현하지 못했을 것이다. 아무리 선천적으로 타고난 재능이라 할지라도 적절한 교육과 훈련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실제 능력으로 나타나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교육과 훈련은 인간의 지능 속에 잠재된 능력을 가시화시키기 위한 필수적인 활동이며 작업이다.
그리고 에릭슨의 성격발달이론은 개인의 자아발달에서 사회문화적 영향을 강조하고 있다. 그의 성격발달 8단계 중에서 우리가 특히 관심을 가져야 할 단계는 주도성, 근면감 및 자아정체감 형성 단계인데, 이 과업이 형성되는 시기는 각각 유치원, 초등학교 및 중등학교 시기이다. 이 시기는 긍정적인 성격발달에 관심을 가지고 부모와 교사가 적극적인 지도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Ⅳ. 참고문헌
1. 최서윤, 교육과정이론으로서의 다중지능이론 : 비판적 고찰,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2015.
2. 안덕환, 초등영재들의 다중지능과 자기조절학습능력과의 관계, 대구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15.
3. 우원기, 다중지능이론에 근거한 초등학교 통합교과의 통합단원 분석, 창원대 대학원, 2011.
4. 김문성, 심리학의 즐거움, 휘닉스, 2011.
5. 송명자, 발달심리학, 학지사, 2008.
6. 하워드 가드너 저, 유경재 외 1명 역, 다중지능, 웅진지식하우스, 2007.
7. 박아청, 에릭슨의 인간이해, 교육과학사, 2010.
8. 하워드 가드너, 다중지능, 유경재 역, 웅진지식하우스, 2007.
9. 김용준, 김교정,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정민사, 2012.
10. 다중지능연구소, 다중지능을 활용한 아동의 학습능력 향상, 한국학술정보, 2012.
11. 임석영, 에릭슨(Erikson)의 사회심리발달 실패에 따른 부정적 양상에 관한 연구, 한려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2011.
12. 변경혜, 다중지능 이론에 기초한 수준별·개별화 수업 전략, 대구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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