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통음식인 전(煎)의 특성과 유래

소개글

우리나라 전통음식인 전(煎)의 특성과 유래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개 요
2.

전 이 란 ?
3.

유 래
4.

전 / 부 침 개 / 빈 대 떡 의 차 이
5.

전 에 관 한 인 식 조 사
6.

전 의 종 류 와 그 효 능
7.

주 요 요 리 조 리 방 법
8.

맛 집 탐 방
9.

Q U I Z
10.

E P I S O D E

본문내용

<목 차>
1.
개 요
2.
전 이 란 ?
3.
유 래
4.
전 / 부 침 개 / 빈 대 떡 의 차 이
5.
전 에 관 한 인 식 조 사
6.
전 의 종 류 와 그 효 능
7.
주 요 요 리 조 리 방 법
8.
맛 집 탐 방
9.
Q U I Z
10.
E P I S O D E
개 요
우리나라 전통음식인 전(煎)에 대한 특성과 유래를 알아보고, 유용한 점들을
알아내어, 실생활에 많은 도움을 얻고자 함.
전(煎)이란?
번철에 기름을 두르고 재료를 얄팍하게 썰어 밀가루를 묻혀서 지진 음식의 총칭으로서, 전유어(煎油魚) 또는 저냐라고도 한다. 육류 어패류 채소류 등 각종 재료가 넓게 쓰이며, 반상 또는 잔치상 주안상에 두루 잘 어울리는 음식이다. 한국요리에는 튀김은 별로 없고 부침이 많은데, 전은 부침요리로서, 전감의 두께를 얇고 고르게 저미고 크기와 모양을 일정하게 하며, 밀가루와 달걀물을 씌워 부치는 것이 특색이다. 종류로는 재료에 따라 해물파전깻잎전꼬치전새우전버섯전가지전감자전게전내장전대합전부아전 육전처녑전양전간전등골전생선전굴전애호박전풋고추전부추전김치전완자전양파전연근전표고전 등이 있다.
유 래
전
전 중에서 동래파전은 쌀가루, 달걀, 해산물 등 비싼 재료가 들어간 것으로 보아 「양반」
들의 절식(節食)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파전이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것은 1930년대
동래시장 동문입구에 「진주관」이 문을 열면서 부터다. 물론 동래파전이 양반들의 별미
였는지 아닌지 확인할 바가 없으나 파전의 명맥을 유지하는 데 일등공신은 동래기생들
이라는 데 이견을 다는 사람은 없다. 동래 부의 관기들이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자치적
으로 조직한 동래기생 조합이 있었던 이곳은 당시「고급유흥가」로 이름을 떨쳤다. 이곳
에서도 동래파전은 고급 요리로 인기를 끌었다.
빈대떡
‘빈대떡’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 그 중 17세기의 「박통사언
해(朴通事諺解)」에 보이는 ‘빙져(餠食者)’에서 나왔다는 설이 지배적이다. 이것이
「역어유해」(1690)에서는 ‘빙쟈’로 바뀌어 나오는데, 좀 더 내려오면서 ‘빙’이 ‘빈’으로
바뀌고 ‘떡’이 첨가되어 ‘빈자떡’이 되었다가 「조선어사전」(1938)에 비로소 ‘빈대떡’으로
되었다. 또 혹자는 옛날 녹두가 귀한 시절에 손님 접대를 위해서 특별히 만들어 놨던 손님
접대용 음식이란 뜻의 ‘빈대(賓待)떡’에서 그 유래를 찾기도 한다.
전/부침개/빈대떡의 차이
정 의
특 징
비 교
전
번 철에 기름을 두르고 재료로 얄팍하게 썰어 밀가루를 묻혀서 지진 음식의 총칭
단일(혹은 양이 적은)
재료로 작게 부치는 경향
크기가 약간 다르지만,
그렇다고 확연히 구분하지는 않다.
밀가루로 부침
부침개
기름에 부치는 음식을 통틀어 이르는 말
순수 우리나라말
비교적 여러 가지 재료를 골고루 섞어 넓게 부치는 경향
빈대떡
녹두를 갈아 나물이나 고기 같은 것을 섞어서 전병처럼 부쳐 만든 음식
녹두를 불려서 전병처럼 부치는 경향
녹두로 부침
※ 대부분은 이 3가지를 특별히 구분 지어서 나누지는 않는다.
전에 관한 인식조사
전에 대하여 사람들의 인식을 설문 조사하여 그 자료를 토대로 추출하여, 분석
하였다. 이 자료는 시민 500명을 조사하였다.
설문조사 표본 (#붙임1 참조)
조사대상
10대 : 서울 서초 고등학생 100명 (총 100명)
20대 : 협성대학생 30명, 명지대학생 30명, 한양 대학생 30명, 서강대학생 10명 (총 100명)
30대 ～ 50대 : (주) 서초 운수 24명, (주) 자익스텍 43명, (주) 빅셀 34명, 트리짐
헬스클럽 회원 35명, 서울 삼호가든 아파트 입주민 27명, 조은병원 26명, 후지제록스
영업사업부 33명, FRM KOREA EIGHT PEAKS 24명, LG투자증권 영업팀 18명,
한국 석유공사 22명, 일반시민 14명 (총 30대-121명, 40대-112명, 50대 67명)
조사내용
전에 대한 인식
① 매우 좋다: 87명(17.4%), ② 좋다: 172명(34.4%), ③ 보통이다: 128명(25.6%)
④ 별로다: 67명(13.4%), ⑤ 매우 싫다: 46명(9.2%)
☞ ‘매우 좋다, 좋다’가 총 51.8%로 대체로 좋게 평가된 것으로 집계됨
건강에 대한 이해도
① 건강에 좋다고 생각한다: 112명(22.4%) ② 건강과는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26명(5.2%)
③ 건강에 나쁘다고 생각한다: 2명(0.4%) ④ 신경 안 쓴다: 267명(59.2%)
⑤ 기타: 64명(12.8%) - 무응답, 생각해본 적 없다.
☞ 건강에 대한 인지가 부족
먹는 방법
① 집에서 부쳐먹는다: 241명(48.2%), ② 음식점 가서 먹는다: 178명(35.6%)
③ 기타: 71명(14.2%) - 백화점시식코너에서 먹는다. 안먹는다. 싫어한다.
☞ 음식점에서 먹기보다는 집에서 먹는 것으로 집계됨
가장 선호하는 ‘전(煎)’
① 김치전: 195명(39%) ② 해물파전: 189명(37.8%), ③ 빈대떡: 67명(13.4%)
④ 감자전: 10명(2%) ⑤ 부추전: 32명(6.4%) ⑥ 기타: 7명(1.4%) - 굴전, 버섯전, 동태전
☞ 대부분 ‘김치전’과 ‘해물파전’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남
먹는 이유
① 끼니를

키워드

우리나라 전통음식인 전(煎)의 특성과 유래 [전 유래,   빈대떡 유래,   전 인식조사,   전 종류,   전 효능,   전요리 조리방법],   전(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