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플라톤의 견해
2. 문화적 보수주의 : 현재 일반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검열을 대표하는 입장
3. 자유주의
4. 페미니즘 : 남녀의 성차별에 근거를 두고 성표현물을 판단
2. 문화적 보수주의 : 현재 일반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검열을 대표하는 입장
3. 자유주의
4. 페미니즘 : 남녀의 성차별에 근거를 두고 성표현물을 판단
본문내용
건강을 위해 검열이 필요하다.
요 약 : 악영향에 의한 모방의 위험성, 사회 가치의 파괴를 문제로 함. 개인적인 감상의 자유와 같은(내가 뭘 보든 상관x-위험한 생각)-개인적 가치보다도 사회적 가치를 우위에 둠. 작품의 사회적/개인적 영향력을 크게 보고 전체적인 필터가 필요하다고 봄. 같은 걸 보고도 행동과 감상이 틀림->직접 행하는 인간들이 문제(만화, 영화등을 따라한 폭력조직)
예술작품보다도 언론, 미디어 쪽에서 많이 논의가 됨->밝히기가 어려움
다이렉트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문제가 안됨(극장 불이야~ 극장 하드코어 포르노)
사례1,2 : 기본적으로 기존 사회에서 중요시되는 가치들을 지키고자 하며, 이를 통해 사회의 안전을 이어 나간다. 예술작품에서 악의적인 스테레오 타입과 같은 악영향과 예술적인 가치가 공존한다면, 예술적 가치에도 불구하고 보수주의적 입장은 기존의 가치를 위해 검열이 필요하다고 보는 입장이다. 이는 그 예술 작품이 가진 사회적인 악영향으로 인한 기존 가치의 침해를 막기 위해서이다.
예술적 가치->일반적인 사람들의 동의에 의해서 판단
예술 작품의 판단->일반적인 사람들의 동의에 의해서
어느 가치를 더 중시할 것인가?->일반적인 사람들의 동의에 의해서(실례로서는 예술적 가치보다는 사회적 가치를 우위에 둠)
자유주의
자유주의자들은 성에 대한 관심은 자연적이고, 건전하며 또한 바람직한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포르노그래피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은 사외규범과 성질서를 저해시키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고 정당하며 유익하기까지 하다는 것이다. 오히려 포르노그래피가 문제되는 것은 사람들이 성적인 문제에 대해 공개하지 않고 또한 공개적이기를 꺼리는 데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물론 이러한 태도의 저변에는 -적어도 영미의 문화권에 한정한다면- 성을 필연적인 악으로 봄으로서 의무와 수치심 그리고 죄책감과 연관짓는 청교도적 규범이 깔려있는데, 바로 이러한 규범 때문에 사람들은 성표현을 억압하고,, 자연적인 성충동을 좌절케 만든다는 것이다. 그 결과 사람들은 성적인 자아와 서로 분리되며, 따라서 이렇듯 억압된 성을 해소하기 위한 일종의 대리적인 상충동의 이행자로서 포르노그래피는 등장하게 된다는 것이다. 요컨대 포르노그래피는 바로 성적으로 억압된 사회의 소외를 나타내는 신호라는 것이다. 이러한 자유주의자들의 입장의 배후에는 성을 사회윤리적인 차원에서 억압규제의 대상으로 볼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개인의 성적 자기결정권의 관점에서 파악해야 한다는 생각이 가로놓여져 있다. 즉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개인의 자유가 가장 중요하며, 이러한 자유를 보장하는 것이 자유민주주의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한다. 따라서 실적인 근거없이 개인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의 원칙에 위해되며, 성표현물에 대한 제한 혹은 검열도 바로 이러한 자유민주주의의 표상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급진적-개혁적인(Radical and transforming) 입장
포르노그래피는 전적으로 정당한 인간의 반응일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사회병리를 해독하는 기능도 있다고 주장한다. 다시 말해 성 그 자체는 자유로운 것이며, 억압되고 고통을 받기보다는 오히려 인정받고 찬양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포르노그래피는 인간의 재생산을 가능케 하는 촉진제이며 또한 건전한 도피처이고, 편리한 대체적 성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한다.
진보적-개량적인(Progressive and ameoliorative) 입장
포르노그래피를 바람직한 현상으로 보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포르노그래피를 전면적으로 규제하려는 것에도 찬성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 견해들은 포르노그래피가 개인 및 사회에 가져오는 해악성이 검증
요 약 : 악영향에 의한 모방의 위험성, 사회 가치의 파괴를 문제로 함. 개인적인 감상의 자유와 같은(내가 뭘 보든 상관x-위험한 생각)-개인적 가치보다도 사회적 가치를 우위에 둠. 작품의 사회적/개인적 영향력을 크게 보고 전체적인 필터가 필요하다고 봄. 같은 걸 보고도 행동과 감상이 틀림->직접 행하는 인간들이 문제(만화, 영화등을 따라한 폭력조직)
예술작품보다도 언론, 미디어 쪽에서 많이 논의가 됨->밝히기가 어려움
다이렉트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문제가 안됨(극장 불이야~ 극장 하드코어 포르노)
사례1,2 : 기본적으로 기존 사회에서 중요시되는 가치들을 지키고자 하며, 이를 통해 사회의 안전을 이어 나간다. 예술작품에서 악의적인 스테레오 타입과 같은 악영향과 예술적인 가치가 공존한다면, 예술적 가치에도 불구하고 보수주의적 입장은 기존의 가치를 위해 검열이 필요하다고 보는 입장이다. 이는 그 예술 작품이 가진 사회적인 악영향으로 인한 기존 가치의 침해를 막기 위해서이다.
예술적 가치->일반적인 사람들의 동의에 의해서 판단
예술 작품의 판단->일반적인 사람들의 동의에 의해서
어느 가치를 더 중시할 것인가?->일반적인 사람들의 동의에 의해서(실례로서는 예술적 가치보다는 사회적 가치를 우위에 둠)
자유주의
자유주의자들은 성에 대한 관심은 자연적이고, 건전하며 또한 바람직한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포르노그래피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은 사외규범과 성질서를 저해시키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고 정당하며 유익하기까지 하다는 것이다. 오히려 포르노그래피가 문제되는 것은 사람들이 성적인 문제에 대해 공개하지 않고 또한 공개적이기를 꺼리는 데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물론 이러한 태도의 저변에는 -적어도 영미의 문화권에 한정한다면- 성을 필연적인 악으로 봄으로서 의무와 수치심 그리고 죄책감과 연관짓는 청교도적 규범이 깔려있는데, 바로 이러한 규범 때문에 사람들은 성표현을 억압하고,, 자연적인 성충동을 좌절케 만든다는 것이다. 그 결과 사람들은 성적인 자아와 서로 분리되며, 따라서 이렇듯 억압된 성을 해소하기 위한 일종의 대리적인 상충동의 이행자로서 포르노그래피는 등장하게 된다는 것이다. 요컨대 포르노그래피는 바로 성적으로 억압된 사회의 소외를 나타내는 신호라는 것이다. 이러한 자유주의자들의 입장의 배후에는 성을 사회윤리적인 차원에서 억압규제의 대상으로 볼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개인의 성적 자기결정권의 관점에서 파악해야 한다는 생각이 가로놓여져 있다. 즉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개인의 자유가 가장 중요하며, 이러한 자유를 보장하는 것이 자유민주주의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한다. 따라서 실적인 근거없이 개인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의 원칙에 위해되며, 성표현물에 대한 제한 혹은 검열도 바로 이러한 자유민주주의의 표상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급진적-개혁적인(Radical and transforming) 입장
포르노그래피는 전적으로 정당한 인간의 반응일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사회병리를 해독하는 기능도 있다고 주장한다. 다시 말해 성 그 자체는 자유로운 것이며, 억압되고 고통을 받기보다는 오히려 인정받고 찬양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포르노그래피는 인간의 재생산을 가능케 하는 촉진제이며 또한 건전한 도피처이고, 편리한 대체적 성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한다.
진보적-개량적인(Progressive and ameoliorative) 입장
포르노그래피를 바람직한 현상으로 보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포르노그래피를 전면적으로 규제하려는 것에도 찬성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 견해들은 포르노그래피가 개인 및 사회에 가져오는 해악성이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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