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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건이 파악했고 이를 경계하란 의미로 제8조가 만들어진 것이라 주장한 것이다. 앞서 말했듯 풍수는 후대인을 설득하려는 일종의 명분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태조왕건은 후백제 유민정책을 두 가지 사용하였다. 첫 번째는 견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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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내분이란 설도 있다.
그 해 유폐 당한지 3개월이 지난 뒤에 견훤은 李男 能又, 딸 哀福 그리고 애첩 등과 함께 금산사를 탈출하여 고려로 달아나 왕건에게 귀부하였다. 태조 왕건은 견훤을 맞아들인 후 견훤을 尙父라 칭하고 남궁에 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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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건의 음경도 약 2cm로 매우 작게 묘사되어 있다.
≪ 사 진 ≫
이러한 특징으로 첫 번째 유추할 수 있는 설은, 이 유물이 고려가 불교국가였음을 더욱 확증한다는 것이다. 후삼국 통일의 위업을 이룩한 왕 답지 않게 유순하고 인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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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건의 음경도 약 2cm로 매우 작게 묘사되어 있다.
이러한 특징으로 첫 번째 유추할 수 있는 설은, 이 유물이 고려가 불교국가였음을 더욱 확증한다는 것이다. 후삼국 통일의 위업을 이룩한 왕 답지 않게 유순하고 인덕이 있는 표정, 또 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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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한국 전근대사의 주요 쟁점』,
역사비평사.
李基白, 1977, 「高麗貴族社會의 成立 槪要」『한국사』4, 국사편찬위원회.
李純根, 1991, 「羅末麗初 豪族 용어에 대한 연구사적 검토」『聖心女大論文集』19.
李純根, 1992, 「新羅末 地方勢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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