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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목표로 달려온 곳이라는 목적론에 빠져 있던 로마시인 베르길리우스는 로마가 카르타고를 꺾고 세계를 지배하게 된 것은 필연이라고 노래했다. 그는 로마의 기원을 찾아 그리스 신화속으로까지 들어갔다.
로마와 카르타고의 첫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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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품고 있다는 의미를 보더라도 그 이상의 가치를 표현하는 단어라 할 수 있다. 그리스 로마의 건축을 살펴보면서 우수한 건축 양식을 볼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유럽은 물론 주변의 다양한 국가들이 그리스·로마의 양식을 활용하여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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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한국의 수많은 신화 중 건국신화를 선택한 이유는 우리 신화 중 가장 비중이 크고 많은 내용을 살 필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 세계의 신화에서도 그리스 신화를 택한 것은 가장 유명하고 또 나라건국의 내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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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의 대입이었지만, 생각보다 역사적으로 대입시키기가 어렵지는 않았다. 다만 해당 분야의 지식이 부족하고, 고대 그리스 부족에 관한 사료(史料)가 매우 부족해서 연결시켜보고자 했던 부분이 매끄럽지 못했던 것도 사실이다. 현재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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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역사가들은 인간의 역사란 인간과 초인간적인 존재에 의해 이끌어지고 있다고 생각하였다. 역사의 초인간적 동인은 전성기를 맞은 뛰어난 인물이나 나라를 쇠퇴하게 하는 요인으로 역사에 개입한다. 쇠퇴를 면할 길은 없다. 헤로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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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신화가 자리 잡고 있었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신화가 문학의 가장 큰 원류가 되듯, 이러한 토대가 그리스 및 로마 문학, 심지어 헤로도토스와 같은 역사가의 저서 등 유럽 고대 문화의 토대가 되었음을 많은 신 중 디아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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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들이 그저 고대 그리스의 신인 것이 아니라 세계 어느 나라에서든 그 이야기가 통하고 아직까지도 그들이 주는 교훈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것 같다.
솔직히 그리스 신화에 대해서 별로 생각을 하지 않고 살았는데 이번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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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시민들은 모두 노예노동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었으며 노예들의 생산 활동을 기반으로 그들의 정치활동과 철학, 논리, 수사학이나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에 전념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이 생산해내었던 재화로서 찬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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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는 단순한 소설이 아니고 그 시대의 시대상이며 그 시대를 관통하는 거울임을 알았다. 어느 시대나 그 역사적·시대적 사회를 원활하게 진행시키기 위해 하나의 표준이 필요하며 그 표준은 고대 그리스 시대에서는 신화로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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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사실들 말고도 이번 과제의 주제로 살펴본 신화속의 신들의 법집행에서 그리스의 고대의 것이라는 믿기 힘든 진보된 법적사상과 그 현명함을 많이 엿볼 수 있었다. 우리 법은 독일법의 영향을 매우 많이 받았다. 이는 유럽문화의 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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