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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살기를 제안한다. 아주 모호하고 추상적인 대안이다. 그러나 이러한 대안 역시 앞서 언급했듯이 민주적인 합의 과정 즉 절차적 정의라는 담론이 어느 정도 한국사회에서 힘을 얻게 된 후에야 가능하게 될 것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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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론
1992년 리우환경회의 중심테마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 "우리들의 후손인 장래 세대가 이룩해야 할 개발욕구를 저해하지 않으면서 오늘을 사는 현 세대의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개발"
◎세계화
양적 교류의 확대를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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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론
1992년 리우환경회의 중심테마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 "우리들의 후손인 장래 세대가 이룩해야 할 개발욕구를 저해하지 않으면서 오늘을 사는 현 세대의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개발"
◎세계화
양적 교류의 확대를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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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론 형태들에 취해진 제약 요소들을 전복시키기 위해 철학 이론을 전개했었다. Michel Foucault, Madness and Civilization(NY: Vintage Books, 1965).
불행하게도 이상을 정신분석학적 연구 대상인 광기의 소유자로 취급했던 무지함은 오늘날까지도 이상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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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의 계몽주의 이후 서구 역사 다시 쓰기와 큰 차이가 없다. 물론 서로 관심사가 다르고 다루는 자료가 다르지만 거대담론의 허구를 지적하는 것, 근대의 획일성을 반성하는 것에서 공통이다. 1. 포스트모더니즘의 발생
2. 포스트모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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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론의 대상이 되었다지만, 몸에 대한 비열한 천착은 대중의 외면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사회적 안녕이라는 바램을 가지고 광고제작자들이 보다 수준 높은 광고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참고문헌
김승인, TV 광고에 나타난 포스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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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는 인간의 몸을 하나의 구성체로 보며, 병원과 몸과 질병은 생물학적으로 주어진 객관적 실체가 아니라 의학적 담론의 배치에 의해 새롭게 만들어진 구성물로 본다. 다시 말해 몸과 질병은 발견되는 것이 아니라 발명되는 것이며 생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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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 - 경계 허물기의 철학
푸코는 정상과 비정상, 동일자와 타자, 내부와 외부 사이의 경계를 허물려고 노력했다. ‘사회전체가 하나의 감옥’ 이라는 섬뜩한 테제를 제시한 그는 사실 근대적인 문제 설정 자체를 상대화하고 넘어서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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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고다르 없고, 고다르 이후에 고다르 없다." 평생 고다르가 싫어했던 미셸 푸코의 찬사다.
<세계영화 100> 정성일 저서에서 발췌 누벨바그 [nouvelle vague]
누벨바그의 외적배경
누벨바그 시기의 작품들
줄거리
영화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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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ago: U of Chicago P, 1988.
(위 글은 2001년 겨울비평이론학교에서 강의교재로 사용되었던 한국외대 영문과 윤혜준 교수님의 논문입니다.) 1. 접속사의 문제
2. 유추의 유령
3. 푸코의 이름으로?
4. 어떤 역사인가?
5. 소설 밖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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