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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청사진은 결코 개개인의 안락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는 않다. 그것은 하나의 새로운 삶의 방식을 겨냥하고 있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유토피아를 그리는 것이 아니다. 질병과 정치적 부패와 악습에서 해방될 수는 없으나 어떻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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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또한 우리의 경제체제, 권력의 본질, 정치구도등 모든 것이 새로이 재정립 될 것과 혼란이 올 것을 말하고 있다.
미래 사회에서는 부의 분배에 따른 가진 자와 못 가진 자로 사회계층이 분류되는 것이 아니라, 빠른 자와 느린 자로 나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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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대한 아주 긍정적인 앨빈 토플러의 이야기로 이루고 있다. 다가올 미래에 대한 그의 시선은 참으로 책을 덮을 때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었다. 우리의 세상은 마냥 좋은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 그동안 테러도 있었고, 전쟁도 있었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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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할 기본적인 변화는 우리의 미래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일본은 축소되고 있는 산업 경제와 성장하고 있는 지식 경제로 이분화되어 있다. 일본 경제는 부동산 거품 붕괴의 영향을 받고 있다. 거품의 붕괴로 1990~2003년까지 재산 가치가 60퍼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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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다. 전략은 유연성을 가지면서 정보에 따라 신속하게 변해야 한다. 지능적 전략이 되기 위해서는 단지 현재의 변화뿐만 아니라 변화가 더욱 가속화되는 미래를 고려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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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휩쓸었을 때 전 세계 부와 복지의 분배가 전면적으로 개혁되었다. 이젠 부의 혁명이 다시 한 번 그런 일을 불러 일으키려 한다. 우리가 전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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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했다고 써져있었다. 그녀 역시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우리에게 인생이 무언지를 들려주고 가르쳐 주었던 것 같다.
책을 끝까지 읽고 난 후에 뭔가 마음이 움직여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책 한권으로 무엇보다 귀한 인생수업을 받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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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판단할 수도 있다.
첫 번째 기준은 ‘합의’이다. 사람들은 모두가 합의한 사실을 그냥 진실이라고 여는 글 : 미래를 이끌어 갈 한국의 친구들에게
01 부 그리고 부의 미래
02 세상을 바꾼 변화의 물결들
03 새로운 시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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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 대한 소식은 비관적인 미래관을 더욱 일반적으로 만든다. 나아가 많은 사람들은 계속 보도되는 좋지 못한 소식, 재난을 다룬 영화, 예언서, 세계 유수의 이름난 두뇌집단이 제시하는 악몽 같은 미래에 대한 예측들에 세뇌당해 현재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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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하고 문제를 점거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노력들이 중요하다. 우리가 발 딛고 서 있는 지구의 미래를 알 수는 없지만 바꿔 나갈 수는 있다. 인간의 미래는 인간에 의해서만 달라질 것이다. 앨빈 토플러의 말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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