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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학의 길, 중원문화, 1979
권민식, 김정한 소설 인물유형 연구, 연세대 교육대학원 석사, 1992
권택영, 소설을 어떻게 볼 것인가, 동서문학사, 1991
김광중, 김정한 소설 연구, 동국대 교육대학원 석사, 1994
김병걸, 김정한 문학과 리얼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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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문화교류 초청인 자격으로 미국 체류. 귀국 때까지 뉴욕 플러싱에 거주.
1992년- [무기의 그늘]을 창작과 비평사에서 간행. 7월 뉴욕에서 동아시아문화연구소 설 립. 대표 역임. 북한의 문예출판사에 [장길산]출간.
1993년 - 4월 1일 민족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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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지성, 1973
오생근, [황석영, 혹은 존재의 삶], 문학과 지성, 1976
백낙청, [민족문학과 세계문학], 창작과 비평, 1978
염무웅, [민중시대의 문학], 창작과 비평, 1979
성민엽, [민중문학론], 문학과 지성, 1984
오생근, [황석영, 혹은 존재의 삶],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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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 / 1993
* 김상선 / 민촌 이기영 문학 연구 / 국학자료원 / 1999. 11
* 김재용 외 / 한국근대민족문학사 / 한길사 / 1993. 12
* 박종원 외 / 조선문학개관下-북한문학편 / 온누리 / 1988. 12
* 한영우 / 다시찾는 우리역사-제3권(근대·현대) / 경세원 /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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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하는 것’이란 곧 어떤 구경적인 생의 형식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문학이란 곧 인류의 공통된 운명과 그것의 타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며, 그러한 문학이 ‘생의 구경적 형식’이다.
김동리, 「민족문학론」
‘본격문학’ -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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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가동맹의 강령과 맥을 같이 한다. 그는 일제의 문화지배 잔재와 봉건주의적 유물의 청산을 당면과제로 하는 부르조아민주주의 혁명에 대응하는 기본임무로서 ‘민족문학의 수립’을 말했던 것이다. 또한 새로이 대두되는 국수주의적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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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상을 알아 보았다. 이를 바탕으로 볼 때, 서포 김만중의 문학사상의 의의는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김만중은 우리문학을 표현하려면 우리말을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하여 민족문학의
선구자적 역할을 담당하였다. 그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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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주의에 빠지지 않았다는 것은 그가 식민주의의 극복이란 과제에 대해서 나름의 견실한 태도를 가지고 창작에 임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러나 그의 이러한 민족문학적 관점은 그 주관적 지향과 절절함에도 불구하고 분단현실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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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을 잘 연구해 나가기 위해서는 북한 문학이 우리 민족문학의 일부로 봐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잘 연구하기 위해서는 근대 민족문학의 역사적 과정에서 북한 문학을 검토하는 것이 올바른 것이라 생각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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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적 인식의 미흡으로 인한 민중주의적 편향, 미학적으로는 기계적 결정론과 진보적 낭만주의의 병렬적 결합이라는 절충주의적 한계로 인해 온전한 의미에서의 프로문학은 되지 못했다. 그러나 신경항파문학은 민족문학의 주도권을 프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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