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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김, 문예출판사, 2011
<목 차>
Ⅰ. 이 책을 선택한 이유
Ⅱ. 가장 인상적인 구절
1. 영국의 현실을 비판
2. 라파엘이 가보았다는 이상국가-유토피아
3. 금, 은에 대해서
4. 평등과 안락사
5. 군사와 전쟁문제
Ⅲ.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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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인들이 말하는 자신의 나라... 내가 말한 것은 어느 한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두 사회 모두 긍정적, 부정적 측면을 가지고 있다.
토마스 모어가 만난 사람 라파엘은 유토피아는 정말로 이상국이며 이런 이상국이 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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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는 아닐지라도, 최소한 살만한 세상으로는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책을 읽고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간략히 정리해보았다. 토마스 모어는 모두가 인정할 수 있는 정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그러나 부조리한 사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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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적 국가와, 전체의 행복과 안녕을 위한 국가의 모습이
어떻게 관계되어야 진정한 유토피아가 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된 시간이 되었습니다. 유토피아를 읽고나서..
첫째, 도시구조의 획일화.
둘째, 가족 구성원의 획일화.
셋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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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어의 유토피아는 더욱 더 절실한 이상향의 모습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하늘에 빛나는 별도 땅에 떨어지면, 칙칙한 운석이 된다는 말이 있듯이, 유토피아도 그것을 지상에 건설하려고 무리하게 시도하는 순간 디스토피아가 되기 쉽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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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를 알고 있다. 나도 얼마 전까지는 그랬다. 내 생각에 유토피아는 살기 좋은 곳은 아닌 것 같다. 인간은 죽은척하고 있자고 태어난 것이 아니라 팔딱팔딱 뛰라고 태어난 것이 아닐까. 어떻게 사는 것이 모두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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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팔미에리의 ‘시민생활론’
4. 피콜로미니
5. 베지오
6. 비토리노 다 펠트르
II. 사회적 인문주의와 교육
1. 비베스
2.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
3. 라블레의 ‘팡타그뤼엘 이야기’
4, 에라스무스
III. 키케로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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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모어는 우리가 이 작품을 대할 때 유토피아를 단지 공상적 이야기만으로 생각하기보다는 유토피아라는 사회를 통해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현실의 문제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보다 나은 나라, 더 좋은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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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의 모습으로 우회적으로 비판한다.
이처럼 토마스 모어는 유토피아를 통해 단순히 좋다고 생각한 이상향을 그려낸 것만이 아니라, 이상향의 모습을 현실에 빗대어 지금의 현실이 얼마나 모순되고 불합리한 현실인지를 극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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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념
현실기반이론을 근거이론이라고도 하며, 1967년 사회학자인 Glaser & Strauss에 의해 발전된 방법으로 그 이전의 많은 사회과학적 연구가 가설의 검정을 지나치게 강조하여 사회 상황으로부터 경험적인 자료를 이용해 이론을 도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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