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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님의 인도하심에 사역을 맡겨야 한다. 각 성도들의 은사를 발전하고 세워줌으로써 성도들과 리더가 서로 사역할 때, 리더쉽의 부족으로 오는 가정교회의 붕괴를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성령에 민감하고 절대 순종하라!!
둘째, 가정교회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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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회는 유약하고 잡다한 성원으로 빈약한 모습을 생각한 것이 아니라, 지극히 높은 자격의 ‘하나님의 전’(히 3:6; 벧전4:17; 딤전3:15)이라든지 ‘하나님의 집’(고전 3:16)이라는 칭호로 불러져서, 그 소속이 분명하고 하나의 유기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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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비젼이 있는 것은 성령은 지금도 살아 역사하셔서 우리를 돕는자로서 우리를 사용하신다는 사실이다.
참고문헌
하워드 마샬 (2010). [The Theology of Acts 사도행전 신학]
브래닉, 빈센트(2005). [초대교회는 가정교회였다]. 홍인규옮김 기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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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생활과 구조
(1) 에클레시아
신약성서에서 교회라고 번역되어 112번 나오는 에클레시아는 모두 분석해 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우주적인 교히, 한 대도시 혹은 소도시와 동일한 교회, 가정에 있는 교회, 이렇게 세 가지 범주로 나뉘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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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여겨졌기 때문에, 신약성서 가정교회에 있어서 접대를 최우선시한 것은 이러한 사회적 환경 속에서 어떻게 기독교인들이 (당시 사회적으로 관례화된) 접대를 기독교적인 사역 원칙으로 변형할 만큼 (다른 종교에 비해) 이 덕목을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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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가정 안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교회와 가정의 교육적 사명은 어느 한 편에서만 책임을 감당할 수 없다. 서로가 서로의 도움과 참여 속에서만 온전한 기독교부모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기에 교회와 가정은 연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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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같이 드리고 성인들이 모임을 가질 때는 책임자가 어린이들을 옆방으로 데리고 가서 성경 공부를 시킨다.
비단 가정교회의 조직이 아니더라도 교회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는 교회의 특징.
첫째, 교회 사역의 목표를 불신자 전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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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직업지도 문제, 편모, 편부 아동의 원조 문제 등도 그 관심 속에 넣어야 한다. 이렇게 하여 교회가가정을 그 목회의 중심점에 자리잡게 될 때, 교회는 가정에 대해 진정한 원조를 주어가정으로 하여금 실효성 있는 교육의 주체가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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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끊임없이 갈등해야 하고 고민해야 하며, 쉼 없이 매달려야 하는 삶들은 오로지 주님의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울부짖는 목자의 삶이고 소명 받은 사명자의 삶이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삶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이 길이 하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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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말씀의 훈련이 가정에서부터 시작되어야 건전한 가정교회가 바로 설 수 있다.
오늘날 한국 교회의 위기는 말씀의 훈련이 없는 가정, 가정교회를 이루지 못한 비성경적인 가정들이 모여 유형(有形)교회를 구성하고 있다는 점이다. 가정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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